이거 며칠전에 발견했는데,
이상한거이 하나 있드라~~!!
오늘도 그렇드마는..



흐음... 그거이 모냐하면,
자유게시판에서 내 글을 클릭하면 내 이름이 나오자녀?
근데, 그 옆엔가 밑으로 내 홈피로 곧장 갈수 있는 링크가 돼있던디.....
누가 이렇게 훌륭한 짓을 하신건감?
존숙?  당신이여~~~~~~?
ㅋㅋㅋ
근데, 다른 애들은 이런거이가 안 보이던디.....
모지?




요즈음 그래 어떻게 지내시남?
내는 하는거없이 바쁜거이가 아니구 하는거있이 바쁘다우.
거, 모시냐.
그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제대로 여행기라는걸 못 써봤어.
그냥 저냥  내가 속해있는 여행클럽이나 여행사 싸이트에 올리기는 했어두......
요즈음 내 미니홈피 사진첩에 사진 올리면서 정리하느라구 눈이 얼빌 정도다.ㅠ.ㅠ
메모리 1기가에 피엠피라는 백업장치  80기가짜리를 가지구 다니느라,
그냥 막 눌러댔드만 사진이 장난이 아니네.ㅠ.ㅠ
남아공에서  빅폴이 있는 잠비아까지 편도 5,800Km 트럭여행을 했는데,
주로 차로 이동하다보니 차안에서 찍은것두 많구,
근데 차에서 찍은건 거의 '꽝'이다.
이럴줄 알면서두 찍은 내가 바분가부다.ㅠ.ㅠ
잠비아에서 말라위, 탄자니아, 케냐를 거쳐  다시 남아공으로 컴백.
글구 스와질랜드.
이렇게 3개월간의 여행을 마무리하려구 해.
일단 내 미니홈피부터 정리 좀 하구....






하야, 이 몸이  이번엔 몬가 좀 해보구싶어서 말이다.
내가 결혼을 해서 남편이 있는것두 아니구,  자식이 있는것두 아니구......
몬가 이 세상에 흔적이라는걸 남겨야 될텐디...
지금으로서는 조 우에 쓴것들은 좀 힘들거같네.
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내두 여행기를 써볼려구......
근데, 좀 떨리는구나.
소심증은 여기서도 동작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사실.....ㅠ.ㅠ





친구들아.
니네들이 나 많이 응원해주라~~~
알았쟈?
정란이가 우리 인일친구들한테 부탁한다~~~~~~~~!!!
나 좀 격려 좀 해줘~~
나 떨지 않게~~~~~~~~!!!!ㅠ.ㅠ





바람부는 양수리에서......





여기는 남아공 우에 있는 나미비아라는 나라.
세계에서 그랜드캐년 다음으로 크다는 협곡이 있는 곳이다.
자연이 주는 황홀함....
내 감히 황홀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구나.
하늘의 구름은 또 어떻구...
그저  그 분의 작품에 머리가 숙여질뿐이다.
나 역시 자연의 하나인것을.......
태초의 신비.. 이런거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