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우리에게 알려진 safari라는거,
아프리카 현지에 가니까 game drive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구 있드라.
4x4 랜드로버를 타고 다니면서 동물 찾는 놀이....^ ^
모, 이런 뜻인가벼.
ㅋㅋㅋ
여기는 보츠와나 오카방고(이 지역이 엄청 넓거덩) 의 한 part.
Moremi Game reserve라는 곳이야.
물론 사파리하는 곳이구....
여기서 텐트 치고 2박 3일 캠핑하는데 밤에는 나가지도 못해.
화장실은 미리 갔다와야하구, 급하면 텐트앞에서.....^ ^
그것두 2인 1조로 말이다.ㅠ.ㅠ
늪에서는 하마가 밖으로 나오고, 레오파드한테 습격당한다구.....
한밤중에 우리(아, 나 남아공에서 3주일짜리 다국적트럭여행 갔었거든) 캠프싸이트에
하이애나 두마리가 들어오기도 했구...
우리가 가운데 설치해놓은 식당용오픈텐트에 들어와서.....기웃기웃.
텐트안에서 헤드랜턴을 가지고 지켜보는데...
흐음.. 긴장감 넘치는, 정말 스릴있는 한장면 이었어.
내가 재작년에 네팔, 티벳 여행할때 작은 compact 디카 가지고 갔었는데,
그 넓고 광대한 자연을 찍는거이가 쉽지가 않드라구.
그거이 하두 아쉬워서,
카메라만 좋으면 될줄 알고 큰 맘 먹구 하나 샀는데, 그거이 아니네.
사진 찍는 테크닉이 아직은 별로 없으니 아무리 이쁜 자연경관이라구 해두,
내게는 무리수.ㅠ.ㅠ
(근데, 왠만하면 경치 자체가 이쁘니까 그냥 들이대면 다 이렇게 나온다)
그래두 이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거라서 함 올려본다.
아마, 아래사진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있는 table mountain을 올릴듯싶고.......
내가 말했쨔녀.
내 사진은 반은 구름이라구......
이미, 갔다온 친구들도 있겠지만.... 자랑하려구 그러지~~~~~~ㅇ^ ^
이런거 아니면 이 소생 자랑할거이가 모 있누?
캬캬캬~
그래두 멋있쟈녀~~~
저 넓은 하늘의 구름, 바다, 그리구 나^ ^
그냥 봐주라. ::p
밑으로는 Atlantic ocean이 보인다.
뽀샵 할줄 알면 저 바다 좀 진하게 했으면 좋겠구먼.
2006.03.21 02:42:13 (*.104.243.10)
정란아, 사진 정말 멋있다. 저 구름과 저 나무, 저 황금색 들.....정말 환상적이다.
아니, 무슨 간이 그리 크기에 그리 무시무시한 여행을 한거야? 버스에서는 아프리카사람과 다툼까지 하는 용기에, 하마, 레오파드, 하이애나의 습격까지...
아무튼, 무사히 돌아와주어서 고맙다.
아니, 무슨 간이 그리 크기에 그리 무시무시한 여행을 한거야? 버스에서는 아프리카사람과 다툼까지 하는 용기에, 하마, 레오파드, 하이애나의 습격까지...
아무튼, 무사히 돌아와주어서 고맙다.
2006.03.21 18:43:09 (*.15.197.63)
박정란!!!!
드뎌 출몰(?)하셨구만.
아프리카 다녀오더니
아프리카化 되어서 나타났길래
출몰이라구 헀는디 삐질래나?::p
드뎌 출몰(?)하셨구만.
아프리카 다녀오더니
아프리카化 되어서 나타났길래
출몰이라구 헀는디 삐질래나?::p
2006.03.24 09:08:07 (*.154.146.32)
세계 어딜가나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자연을 보면 고개가 절로 숙여지지..
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누가 창조를??
자연 앞에서 교만해지는 사람은 까만사람..하얀사람..누런사람....들중 아무도 없을게야..
네가 구름을.. 바다를 좋아하고 그곳에 함께 하는 자신을 사랑하기에
이렇게 멋지게 사나보다....부러버라....
남은 인생은 더 멋지게 살렴.. 또다른 기쁨이 기다리고 있으면 그또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지?? (황혼의 ?? 알지????)
인천에 오면 함보자.. 너의 넓은 가슴을 보면 난 바라만봐도
네게 있는 보물이 내게 조금 전달될거 가타....
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누가 창조를??
자연 앞에서 교만해지는 사람은 까만사람..하얀사람..누런사람....들중 아무도 없을게야..
네가 구름을.. 바다를 좋아하고 그곳에 함께 하는 자신을 사랑하기에
이렇게 멋지게 사나보다....부러버라....
남은 인생은 더 멋지게 살렴.. 또다른 기쁨이 기다리고 있으면 그또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지?? (황혼의 ?? 알지????)
인천에 오면 함보자.. 너의 넓은 가슴을 보면 난 바라만봐도
네게 있는 보물이 내게 조금 전달될거 가타....
2006.03.27 18:26:21 (*.127.184.15)
인옥이, 홈피 활성화와 모임에 지대한, 혁혁한 공을 세우는구먼. 잘했쓰~~
계속 정진하도록...
이 언냐는 좀 멀어서 말이다.ㅋㅋㅋ
영환아. 인애가 말하지 않드나.
황혼의 또 다른 기쁨이라구..
어여 노력 좀 해보그라.
이 언냐 목 빠지것다.
푸하하하~
정 혜숙이 회장됐다구 말투가 사뭇 건방져~~
너 보면 죽었다.
학교땐 내한테 얼굴도 못 들던거이가....
하여튼 이 앞줄에 있던 애들은...
우리 뒷줄애들한테 까불지 말그라.....
내 등빨을 보면 니 그러지 못할텐디...
내 못 봤나? 근자에?
ㅋㅋㅋ
조인숙.
느그 아들 잘 지내구 계신감?
그 엄마 안 닮구 잘 생겼드마.
ㅋㅋㅋ
잘한겨~~~
양희.
오랜만~~~!!
니가 올린 글들을 읽었었는데.....
이렇게라도 이름을 접하니 반갑구먼.
조만간 얼굴 함 봐야지.
니 씩씩한 그 태도 멋져`~~~~~~~
언제봐두 이쁜 인애,
내는 그 모시냐.
동성연애자두 아닌디, 쟈가 이렇게 이쁘냐?
ㅋㅋㅋ
사실은 인애가 돌아가신 우리 엄니 얼굴하구 좀 비슷혀.
그래서 마음이 많이 간다.
엄마생각에`~~
인애 고맙다.
조만간 우리 함 보자꾸나.
실컷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도 먹구, 노래방도 가보구....
아, 참 난 인일모임에서 노래방 가본적이 없구나.
언제 갈까?
계속 정진하도록...
이 언냐는 좀 멀어서 말이다.ㅋㅋㅋ
영환아. 인애가 말하지 않드나.
황혼의 또 다른 기쁨이라구..
어여 노력 좀 해보그라.
이 언냐 목 빠지것다.
푸하하하~
정 혜숙이 회장됐다구 말투가 사뭇 건방져~~
너 보면 죽었다.
학교땐 내한테 얼굴도 못 들던거이가....
하여튼 이 앞줄에 있던 애들은...
우리 뒷줄애들한테 까불지 말그라.....
내 등빨을 보면 니 그러지 못할텐디...
내 못 봤나? 근자에?
ㅋㅋㅋ
조인숙.
느그 아들 잘 지내구 계신감?
그 엄마 안 닮구 잘 생겼드마.
ㅋㅋㅋ
잘한겨~~~
양희.
오랜만~~~!!
니가 올린 글들을 읽었었는데.....
이렇게라도 이름을 접하니 반갑구먼.
조만간 얼굴 함 봐야지.
니 씩씩한 그 태도 멋져`~~~~~~~
언제봐두 이쁜 인애,
내는 그 모시냐.
동성연애자두 아닌디, 쟈가 이렇게 이쁘냐?
ㅋㅋㅋ
사실은 인애가 돌아가신 우리 엄니 얼굴하구 좀 비슷혀.
그래서 마음이 많이 간다.
엄마생각에`~~
인애 고맙다.
조만간 우리 함 보자꾸나.
실컷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도 먹구, 노래방도 가보구....
아, 참 난 인일모임에서 노래방 가본적이 없구나.
언제 갈까?
잘 다온온 겨??
그래 ^*^ 다녀와서 이렇게 보고를 해야지~~
멋진 여행임을 알리는 네 소식에 부럽기도하고, 대리 만족과 체험도 한다^^*
다른 사진들도 또 올릴거지??
기다릴게~~(x8)(x1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