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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선 둘째 딸이 서울대에 입학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린다.
또한 졸업식에서 Valedictorian으로 답사를 읽고
전교회장 등 봉사에 관련된 상도 5개나 받았다고.
지난 해에 아빠, 언니와 함께 엄마 병간호에 많이 힘들었을 텐데
넘넘 자랑스러워 우리 동기들과 좋은 소식을 나누고 싶어
홈피를 통해 소식을 전한다.
큰 딸은 생물학 공부를 1년 하다가 전공을 바꿔
같은 학교인 이화여대 의류디자인에 다시 입학했다고.
김태우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f)(:f)(:f)(:f)(:f)(:f)(:f)
또한 졸업식에서 Valedictorian으로 답사를 읽고
전교회장 등 봉사에 관련된 상도 5개나 받았다고.
지난 해에 아빠, 언니와 함께 엄마 병간호에 많이 힘들었을 텐데
넘넘 자랑스러워 우리 동기들과 좋은 소식을 나누고 싶어
홈피를 통해 소식을 전한다.
큰 딸은 생물학 공부를 1년 하다가 전공을 바꿔
같은 학교인 이화여대 의류디자인에 다시 입학했다고.
김태우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f)(:f)(:f)(:f)(:f)(:f)(:f)
2006.03.16 10:05:27 (*.104.243.10)
성숙아 소식 고맙다.
작년에 지선이 영안실에 갔을때, 지선이 딸냄이 모습에 너무 가슴아팠었는대... 장하게 잘 해냈구나.
작년에 지선이 영안실에 갔을때, 지선이 딸냄이 모습에 너무 가슴아팠었는대... 장하게 잘 해냈구나.
2006.03.16 14:35:56 (*.207.204.237)
장하게 크는 딸들 소식에 코 끝이 찡해지네~~
소식에 감사^^*
인애와 영완이도 잘지내지??
난 집에 들어와서 컴을 열고 있는 중~~(x8)(x18)(x8)
소식에 감사^^*
인애와 영완이도 잘지내지??
난 집에 들어와서 컴을 열고 있는 중~~(x8)(x18)(x8)
2006.03.16 15:02:29 (*.108.17.2)
성숙후배, 간만이야.
환한 웃음 띤 모습이 눈에 선하네.
나를 기억하나요?
상옥이와 나의 찍사까지 해 주었는데 사징은 한 장도 없단말이야.
먼저 간 친구들의 딸들이 넘넘 잘 풀리고 있다니 퍽 다행이야.
내 코도 찡해지네.
내가 푼수처럼 눈물이 누구보다 많아서 문제라니까!!!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도 기뻐할꺼야.(:f)(:f)(:f)
환한 웃음 띤 모습이 눈에 선하네.
나를 기억하나요?
상옥이와 나의 찍사까지 해 주었는데 사징은 한 장도 없단말이야.
먼저 간 친구들의 딸들이 넘넘 잘 풀리고 있다니 퍽 다행이야.
내 코도 찡해지네.
내가 푼수처럼 눈물이 누구보다 많아서 문제라니까!!!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도 기뻐할꺼야.(:f)(:f)(:f)
2006.03.16 16:47:19 (*.241.172.2)
성숙이가 가슴이 찡해지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었구나.
고맙다.
인애, 영완이, 인옥이 모두 반갑네.
다른 친구들도 잘 들 지내고 있겠지?
봄이 힘들게 오는 것 같아. 아직 춥네.
다시 새롭게 다가오는 봄처럼
우리 친구들 싱싱하게!
고맙다.
인애, 영완이, 인옥이 모두 반갑네.
다른 친구들도 잘 들 지내고 있겠지?
봄이 힘들게 오는 것 같아. 아직 춥네.
다시 새롭게 다가오는 봄처럼
우리 친구들 싱싱하게!
이 기쁜날 엄마가 곁에 없음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 가득 위로를 해야겠다..
오늘 특새시간에....
성숙이도 오랜만이다..
너의 밝은 얼굴.. 생각만해도 가슴이 환해진다....
언제 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