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영완아, 오늘 아침에 드디어 네가 작년에 가지고 온 신비니엄 오킷꽃이 피었어.
모두 32개의 몽오리가 나왔는데 오늘 3개 피었어. 네가 이곳에 있으면 개화식{?}할텐데........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다. 내가 생전에 처음으로 홈피에 들어 가는날이기도하고, .....
영자가 그러는데 처음에는 너무 길게 말하면 잘 안 본다고 하더라.
그럼 오늘은 이만.(:f)
모두 32개의 몽오리가 나왔는데 오늘 3개 피었어. 네가 이곳에 있으면 개화식{?}할텐데........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다. 내가 생전에 처음으로 홈피에 들어 가는날이기도하고, .....
영자가 그러는데 처음에는 너무 길게 말하면 잘 안 본다고 하더라.
그럼 오늘은 이만.(:f)
2006.03.09 07:43:46 (*.203.37.121)
김춘자 선배님 저희 방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자주 들러 주셔용^^*
영완아~
선배님께 한수 배우렴^*^ 호호호호~~(x8)(x18)(x8)
알고 나면 에구 !! 이거야~~ 할거당^^*::p::$::p
자주 들러 주셔용^^*
영완아~
선배님께 한수 배우렴^*^ 호호호호~~(x8)(x18)(x8)
알고 나면 에구 !! 이거야~~ 할거당^^*::p::$::p
2006.03.09 08:30:26 (*.179.94.21)
정외숙회장님도 처음에는 외부 행사시 사진을 찍을 때 부끄럽다고 자꾸만 가장자리에 앉으시길래
그러시면 아니됩니다, 총동창회장님이시고 인일을 대표하는 분이시니 정가운데 앉으셔야 합니다하고
자꾸만 말씀드리니 이제는 사진 찍을때 중앙에 알아서 앉으십니다.
김춘자선배님
오찌하여 작은 문으로 들어오십니까요?
처음이라 부끄러우시더라도 큰문으로 들어오셔야죠
그래도 미주동문을 대표하는 전임회장님이신데(아직 현임이신가? 아리송) 동문한마당과 6기 게시판에 정식으로
인사를 하셔야지요
열렬한 환영을 받으실 거예요(:8)
그러시면 아니됩니다, 총동창회장님이시고 인일을 대표하는 분이시니 정가운데 앉으셔야 합니다하고
자꾸만 말씀드리니 이제는 사진 찍을때 중앙에 알아서 앉으십니다.
김춘자선배님
오찌하여 작은 문으로 들어오십니까요?
처음이라 부끄러우시더라도 큰문으로 들어오셔야죠
그래도 미주동문을 대표하는 전임회장님이신데(아직 현임이신가? 아리송) 동문한마당과 6기 게시판에 정식으로
인사를 하셔야지요
열렬한 환영을 받으실 거예요(:8)
2006.03.09 13:16:27 (*.15.197.63)
어머나~
다소곳한 꽃의 자태가 어쩜 이리도 이쁠까요?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정갈한 꽃잎.....
숨겨진 열정을 어쩌지 못하고 마구 뿜어내는둣한......
당당하기도 하고, 단아하기도한 이꽃,
오킥꽃이라구요?
향기 또한 자태에 어울리게
우아할 것 같은데....
향기 맡아보구 싶어라.!!!!
다소곳한 꽃의 자태가 어쩜 이리도 이쁠까요?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정갈한 꽃잎.....
숨겨진 열정을 어쩌지 못하고 마구 뿜어내는둣한......
당당하기도 하고, 단아하기도한 이꽃,
오킥꽃이라구요?
향기 또한 자태에 어울리게
우아할 것 같은데....
향기 맡아보구 싶어라.!!!!
2006.03.09 13:46:45 (*.15.197.63)
김춘자 선배님~~~
컴에 처음 들어오시면서
저희방에 제일 먼저 들어오시다니....영광입니다.환영합니다.
영완아!
잘지내고 있니?
이곳은 완연한 봄이다.
가슴에 스미는 바람은 아직 겨울의 여운을 담고 있지만
화창한 날씨와 하늘은 봄의 시작임을 확실히 느낄수 있단다.
수많은 봄을 맞이 하였건만,
늘 봄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구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일꺼야.
컴에 처음 들어오시면서
저희방에 제일 먼저 들어오시다니....영광입니다.환영합니다.
영완아!
잘지내고 있니?
이곳은 완연한 봄이다.
가슴에 스미는 바람은 아직 겨울의 여운을 담고 있지만
화창한 날씨와 하늘은 봄의 시작임을 확실히 느낄수 있단다.
수많은 봄을 맞이 하였건만,
늘 봄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구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일꺼야.
2006.03.09 22:42:41 (*.180.70.41)
혜숙아 오늘 네 생일 축하한다.
가족들과 저녁 파리 잘 했지? 며느리가 미역국도 끓여왔다며? 칭찬해줘라. 작은것에도 칭찬하는
시에미가돠라. 탓하지말고, 욕심부리지말고....
내가 며느리로써 말하는거다. (:l)(:l)(:l)(:g)(:g)
가족들과 저녁 파리 잘 했지? 며느리가 미역국도 끓여왔다며? 칭찬해줘라. 작은것에도 칭찬하는
시에미가돠라. 탓하지말고, 욕심부리지말고....
내가 며느리로써 말하는거다. (:l)(:l)(:l)(:g)(:g)
2006.03.09 22:47:45 (*.180.70.41)
어머나 원래 "축하한다" 그다음에 이모티콘 하려고 했는데 어째서 맨끝에 그려졌을까.
글도 아직 안끝냈는데 이미 "확인" 버튼 눌러 버렸고...
혜숙아 원래 너 별명이 꼬마 였었는데 생일로는 거의 젤 언니네.
회장님 축하합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글도 아직 안끝냈는데 이미 "확인" 버튼 눌러 버렸고...
혜숙아 원래 너 별명이 꼬마 였었는데 생일로는 거의 젤 언니네.
회장님 축하합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2006.03.09 22:59:52 (*.180.70.41)
인옥아 , 좀 풀어졌나 스트레스가. 어제 옷을 춥게 입어서 너 만나고 집에 들어오 후에도
계속 춥더라구. 저녁땐 감기기운도 있는 듯하더니 자고일어나니 괞찮네.
다 그런거지뭐. 쌓였다가 풀어지면서 잊었다가 또다시 쌓였다가.....
그사이사이 적절하게 푸는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난 쌓일땐, 운전하고 나가거나, 시장 보거나, 목욕도 가고, 요즘은 푸는방법으로 영화도보고 그래.
니들만나서 수다떠는것도 한몫하지.
계속 춥더라구. 저녁땐 감기기운도 있는 듯하더니 자고일어나니 괞찮네.
다 그런거지뭐. 쌓였다가 풀어지면서 잊었다가 또다시 쌓였다가.....
그사이사이 적절하게 푸는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난 쌓일땐, 운전하고 나가거나, 시장 보거나, 목욕도 가고, 요즘은 푸는방법으로 영화도보고 그래.
니들만나서 수다떠는것도 한몫하지.
2006.03.10 01:40:14 (*.104.243.10)
인옥아, 나 안 배우련다. 고것 마저 배우면, 홈피에 매달려 밥벌이도 못하게 될까 우려되어 말이다. 혜숙아, 나 잘지내. 좀 바쁘지만,견딜만하다. 너도, 잘 지내고 건강하거라. 영숙이가 댓글을 세개나 달았으니 춘자 선배께서 예뻐하시겠다. 이글을 올리시며, 댓글 안달릴까 걱정하신 것 같더라.
인옥이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었는가보내. 잘 풀렸길 바래..
인옥이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었는가보내. 잘 풀렸길 바래..
2006.03.10 19:01:31 (*.15.197.63)
생일축하하는 전화가 여기저기서 오길래
어찌 알았냐고 물었더니 홈피에 올려져 있다구 하더라.
추영숙!
네가 범인이구먼.
지명수배 내릴려구 했더니만......
어제 우아하고 교양있는 시엄니 행세하느라 힘들었당.
추영숙 충고를 가슴깊이 새기고 나갔걸랑.ㅎㅎㅎㅎㅎㅎ
어찌 알았냐고 물었더니 홈피에 올려져 있다구 하더라.
추영숙!
네가 범인이구먼.
지명수배 내릴려구 했더니만......
어제 우아하고 교양있는 시엄니 행세하느라 힘들었당.
추영숙 충고를 가슴깊이 새기고 나갔걸랑.ㅎㅎㅎㅎㅎㅎ
2006.03.11 02:32:52 (*.203.37.242)
내가 이 시간에 들어오니 막내가 컴을 켜고 있기에 잠간 들렀당^*^
영숙이와 함께 한 시간이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역시 좋은 친구가 있다는건 큰 재산이라니까~~
영숙이의 넉넉한 마음에 감사해^^*
혜숙이의 생일 축하하고~
인숙아~
너희 집 앞을 지나며 전화를 할 걸 그랬지??
네 생각만 하고 지났다가 통화를 하니, 든든한 나의 지원군이란 생각을 했다^^*
영완아~~
확인 밑에 있는 노란 얼굴 앞의 네모를 클릭하기만 하면 되는걸^*^::s::$::)::p
영숙이와 함께 한 시간이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역시 좋은 친구가 있다는건 큰 재산이라니까~~
영숙이의 넉넉한 마음에 감사해^^*
혜숙이의 생일 축하하고~
인숙아~
너희 집 앞을 지나며 전화를 할 걸 그랬지??
네 생각만 하고 지났다가 통화를 하니, 든든한 나의 지원군이란 생각을 했다^^*
영완아~~
확인 밑에 있는 노란 얼굴 앞의 네모를 클릭하기만 하면 되는걸^*^::s::$::)::p
2006.03.11 11:07:47 (*.108.144.31)
14회후배님들, 6회 김춘자선배예요. 반가워요. 그리고 혜숙후배님, 생신 축하드려요.
꽃바구니를 보낼 줄 알면 나도 보낼텐데.....
14회가 며느리 왈왈하다니! 나는 아직 출가한 자식이 하나도 없는데.......
부럽구면, 그리고 모두들 글도 아주 잘 쓰고 멋있어. 노인네라고 구박말고 동문한마당에 가면
내 초라한 글이 하나 나와 있으니 그냥 지나가지말고 노인네 동냥 한번 하고 가요 젊은이들!
꽃바구니를 보낼 줄 알면 나도 보낼텐데.....
14회가 며느리 왈왈하다니! 나는 아직 출가한 자식이 하나도 없는데.......
부럽구면, 그리고 모두들 글도 아주 잘 쓰고 멋있어. 노인네라고 구박말고 동문한마당에 가면
내 초라한 글이 하나 나와 있으니 그냥 지나가지말고 노인네 동냥 한번 하고 가요 젊은이들!
2006.03.12 14:48:31 (*.180.70.41)
김춘자 선배님, 전 아직 꽃다발 못 보내요. 어쩜 좋아요. 그래서 전 이모티콘으로만 마음의 전달 한거예요.
선배님 너무 빨리 성장 하시는건 아니가요? 아니 제가 늦둥인가요.
선배님 저희방에 자주 놀러 오세요.
선배님 너무 빨리 성장 하시는건 아니가요? 아니 제가 늦둥인가요.
선배님 저희방에 자주 놀러 오세요.
2006.03.12 15:28:20 (*.165.236.111)
드디어 답글이 하나 뜨다. 잽사게 나도 댓글을 답니다.
꽃 보내는것은 나도 어제 배웠는데 평생교육에서 태그학당에가면있어.
정혜숙이생일이라고했지? 얼마나 열심히 배워서 보냈건데 혜숙이는 안 봤나봐.::´(::´(::´(::´(
꽃 보내는것은 나도 어제 배웠는데 평생교육에서 태그학당에가면있어.
정혜숙이생일이라고했지? 얼마나 열심히 배워서 보냈건데 혜숙이는 안 봤나봐.::´(::´(::´(::´(
2006.03.13 00:42:54 (*.104.243.10)
춘자 선배님, 죄송!!!
금요일 오후부터 사무실 밖에서 바삐 지냈습니다. 사무실에 다시 잠깐 들어와보니, 인터넷 연결이 잠시 불통. 다시 허둥대며 나가느라, 여기에 들르지 못했지요. 어제 토요일에는 콤퓨터 앞에 앉을 겨를이 없었어요. 비가 와서 운동도 못했는데, 나태해지는 걸보면, 기력이 쇠하는 모양입니다.
나도 늦게나마, 혜숙이 생일 축하한다. 좋은 시간 보냈니?
인옥이따라, 저도 동문마당 갑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사무실 밖에서 바삐 지냈습니다. 사무실에 다시 잠깐 들어와보니, 인터넷 연결이 잠시 불통. 다시 허둥대며 나가느라, 여기에 들르지 못했지요. 어제 토요일에는 콤퓨터 앞에 앉을 겨를이 없었어요. 비가 와서 운동도 못했는데, 나태해지는 걸보면, 기력이 쇠하는 모양입니다.
나도 늦게나마, 혜숙이 생일 축하한다. 좋은 시간 보냈니?
인옥이따라, 저도 동문마당 갑니다.
2006.03.15 12:43:07 (*.15.197.63)
아이구머니나~~~~
세상에 이런일이!!!!!
왕초보이신 대선배님께서 이렇게 이쁜꽃을 보내주신것두 모르고......
선배님~
고만 우세요;:)
무지무지 감사합니다.꾸~우~벅(배꼽인사를 하고-두손을 배꼽위에 모으고 90도 각도로 정중하게 하는인사)
이쁜꽃, 고운꽃
저두 선배님께 한광주리 보내고 싶네요.
근데 아직 저는 할 줄을 몰라서..........::$
대신에 (:f)(:f)(:f)(:f)(:f)(:l)(:l)(:l)(:l)(x2)(x1).......요걸로 ........ㅎㅎㅎㅎㅎ
영숙아, 인옥아,영완아,
고마워
니들에게도 (:f)(:f)(:f)(:f)(:f)(:f)(:l)(:l)
세상에 이런일이!!!!!
왕초보이신 대선배님께서 이렇게 이쁜꽃을 보내주신것두 모르고......
선배님~
고만 우세요;:)
무지무지 감사합니다.꾸~우~벅(배꼽인사를 하고-두손을 배꼽위에 모으고 90도 각도로 정중하게 하는인사)
이쁜꽃, 고운꽃
저두 선배님께 한광주리 보내고 싶네요.
근데 아직 저는 할 줄을 몰라서..........::$
대신에 (:f)(:f)(:f)(:f)(:f)(:l)(:l)(:l)(:l)(x2)(x1).......요걸로 ........ㅎㅎㅎㅎㅎ
영숙아, 인옥아,영완아,
고마워
니들에게도 (:f)(:f)(:f)(:f)(:f)(:f)(:l)(:l)
콤퓨터를 들여 놓으셨나요? 이제 많이 바빠지실거예요. 이곳에 들러 짧은 댓글 다는데도 하루 20-30분은 금방 잡아먹는다니까요. 아무튼 14기 방에도 자주 들르시어, 재미있는 얘기들려주세요. 아니, 글 끝에 꽃까지 달으셨내요. 저는 감히 꿈도 못꾸는 작업인데요...
아무튼, 화이팅!!!
그리고 오킥꽃 소식 반갑습니다. 언니도 뵙고 꽃도 보러 가고 싶은데... 장로님께도 안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