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후배님들, 안녕하세요?
11회 김 경숙예요.
LA 동문 모임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처음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들어섰는데 편안하게 맞아줘서 고마웠어요.
이용숙 후배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걱정하며 기도했어요. 걱정했던 것보다 더욱 잘 하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신걸 알아요.
남편되시는 분도 자상하시고 모임을 즐기시고 계신걸 보았어요.
같은 산호세에서 사는 예쁜 이영완 변호사님도 첫 대면이었지요. 반가웠어요.
멀리 카나다에서 온 신금자 후배님도 반가웠어요. 쓰신 글 잘 읽었지요.
차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지요.
가끔 사진으로 보아서 낮익은 이규연님, 김유미님, 최선영님들도 반가웠어요.
너무 짧은 시간이라 함께 대화 나눌 시간이 없어 아쉬웠지만
얼굴만 봐도 눈빛만 봐도 우리는 서로 서로 위해주고 사랑하는 동문임을 느낄 수 있었지요.
사진속의 얼굴 하나하나를 보며 속삭여 봅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1월26일 200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김 경숙.
2006.01.27 02:03:04 (*.104.243.10)
혹, 동기들 궁금해할까 미리 알리자면, 오른쪽의 두 예쁜이는 각각 16회 21회 동생들이란다. 각기에서 한명씩 밖에 참석 안했기에 일단, 14회로 함께 하기로 했었단다.
2006.01.27 05:04:27 (*.179.94.21)
선영, 유미, 용숙,규연,금재후배(성 빼고 부름 - 너무도 낯이 익은 정다운 후배들이라서)
반가웠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궂은 일은 모두 14기가 하나봐요
접수대에서 수고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겁니다.
드레스가 치렁대서 왔다갔다 이동이 불편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못해서 아쉽군요.
나도 변신을 했었지만 14기 여러분들의 상큼한 변신이 즐겁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요즘 유행하는 말이 정답이 아닐까요?
임성숙후배는 공항에서 만났고, 떠나는날 호텔까지 또 와주었답니다.
14기 여러분과 함께 한컷 했어야 하는데 쫌 아쉽군요.
용숙총무는 드레스준비랑, 행사준비에 너무 지쳐있었음을 한눈에 보았죠
정말 선배님들, 손님들, 챙겨주느라 고생이 많았어요(:y)
용숙후배 남편과의 짧은 대화도 좋았었습니다.
잠시 꿈을 꾸다가 깬 듯한 느낌입니다.(:l)
반가웠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궂은 일은 모두 14기가 하나봐요
접수대에서 수고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겁니다.
드레스가 치렁대서 왔다갔다 이동이 불편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못해서 아쉽군요.
나도 변신을 했었지만 14기 여러분들의 상큼한 변신이 즐겁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요즘 유행하는 말이 정답이 아닐까요?
임성숙후배는 공항에서 만났고, 떠나는날 호텔까지 또 와주었답니다.
14기 여러분과 함께 한컷 했어야 하는데 쫌 아쉽군요.
용숙총무는 드레스준비랑, 행사준비에 너무 지쳐있었음을 한눈에 보았죠
정말 선배님들, 손님들, 챙겨주느라 고생이 많았어요(:y)
용숙후배 남편과의 짧은 대화도 좋았었습니다.
잠시 꿈을 꾸다가 깬 듯한 느낌입니다.(:l)
2006.01.27 05:37:02 (*.241.97.1)
김경숙 선배님, 전영희 선배님,....
항상 인일 홈피에서 성함만 뵙다가 실제로 만나니 더욱 반갑고 오래동안 알아온 사이같아요. 이게 컴타의 위력?
실제 뵈니 저희하고 나이 차가 하나도 안나 보이고 도리어 더 젊어 뵈시는 아름다움 모습에 놀랬답니다.
저의 후배들의 방까지 찾아주셔서 사진 올려주시고 또 여러 안부의 말씀 전해주시는 그 마음 씀씀이에
아~~ " 감동의 물결"...~!! 그냥 저희는 항상 막내로 남아 이렇게 사랑만 받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항상 인일 홈피에서 성함만 뵙다가 실제로 만나니 더욱 반갑고 오래동안 알아온 사이같아요. 이게 컴타의 위력?
실제 뵈니 저희하고 나이 차가 하나도 안나 보이고 도리어 더 젊어 뵈시는 아름다움 모습에 놀랬답니다.
저의 후배들의 방까지 찾아주셔서 사진 올려주시고 또 여러 안부의 말씀 전해주시는 그 마음 씀씀이에
아~~ " 감동의 물결"...~!! 그냥 저희는 항상 막내로 남아 이렇게 사랑만 받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2006.01.27 10:09:23 (*.71.223.142)
이제야 컴에 들어옵니다.
마치 신데랠라가 마법에 걸려서 파티에 다녀온 듯한...
화요일 늦은 밤에 이곳 캘거리로 왔고 다시 재투성이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선배님들, 우리 모든 동문들...
정말로 반가웠고 인일인의 긍지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렵니다.
마치 신데랠라가 마법에 걸려서 파티에 다녀온 듯한...
화요일 늦은 밤에 이곳 캘거리로 왔고 다시 재투성이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선배님들, 우리 모든 동문들...
정말로 반가웠고 인일인의 긍지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렵니다.
2006.01.28 23:36:37 (*.87.3.31)
김경숙선배님. 이렇게 사진과 글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특히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를
세 번이나 하심이 음악과 어우러져 만남이 참 아름다웠구나 실감이 나네요.
너무나 이쁜 친구들 모습. 영원한 추억이 되었겠구나. 사진보니 참 반갑고야!
살면서 어쩜 이 나이에 저렇게 아름다운 드레스입고 나란히 사진 박는 인연들일까?
참으로 황홀한 표정들이 행복해보이는구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도 정녕 반가운 친구들아.......
그 모습 그대로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렴.(:l)(:l)(:l)
특히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를
세 번이나 하심이 음악과 어우러져 만남이 참 아름다웠구나 실감이 나네요.
너무나 이쁜 친구들 모습. 영원한 추억이 되었겠구나. 사진보니 참 반갑고야!
살면서 어쩜 이 나이에 저렇게 아름다운 드레스입고 나란히 사진 박는 인연들일까?
참으로 황홀한 표정들이 행복해보이는구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도 정녕 반가운 친구들아.......
그 모습 그대로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렴.(:l)(:l)(:l)
2006.01.30 22:56:46 (*.126.200.29)
이숙용 후배님, 안녕하세요?
그렇죠? 너무 너무 이쁜 친구들이예요.
기뻐 행복해 하는 모습보고 저도 행복했어요.
신금재 후배님, 캐나다에 가게되면 엘크녹용 공장을 보고싶네요.
이규연 후배님, 12 이규희님이 친언니세요?
12회 사진이 마땅치 않아 못 올렸는데 참 예쁜 언니들이었죠.
이규희 후배는 후덕한 왕비님 같았어요.
김유미 후배님, 하얀 드레스와 잘 어울려서 참 이뻤어요.
이영완 후배님, 말씀대로 우리 언제 함께 만나요.
텍스리턴이 끝난 후가 좋겠죠. 제 친구 11회 CPA 가 있구요. 16회후배, 8회언니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더욱 예뻐지시고 행복하세요.
그렇죠? 너무 너무 이쁜 친구들이예요.
기뻐 행복해 하는 모습보고 저도 행복했어요.
신금재 후배님, 캐나다에 가게되면 엘크녹용 공장을 보고싶네요.
이규연 후배님, 12 이규희님이 친언니세요?
12회 사진이 마땅치 않아 못 올렸는데 참 예쁜 언니들이었죠.
이규희 후배는 후덕한 왕비님 같았어요.
김유미 후배님, 하얀 드레스와 잘 어울려서 참 이뻤어요.
이영완 후배님, 말씀대로 우리 언제 함께 만나요.
텍스리턴이 끝난 후가 좋겠죠. 제 친구 11회 CPA 가 있구요. 16회후배, 8회언니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더욱 예뻐지시고 행복하세요.
점심 식사 한번 대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