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http://ijunnong.net/20051115.html
2005.12.09 15:20:46 (*.226.142.22)
아무도 멘트가 없군^^*
놀라지 않다는거니??
제고넷에 캐나다 지부에 올렸더니 선배님들의 고견이 아주 많이 올라 와 있어~!!
놀라지 않다는거니??
제고넷에 캐나다 지부에 올렸더니 선배님들의 고견이 아주 많이 올라 와 있어~!!
2005.12.10 16:48:28 (*.87.3.38)
인옥인 다방면에 활동이 많구나....잘 지내지?
끔찍한 장면과 글을 보니
미주동창모임을 갈까 망설이던 것 조차도 사치스럽게 여겨지네.
그래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겠지만 ...................
절망스런 일들이 내 나라 내 주위에 넘 많지?
에구.
눈감고 귀막고 개인주의에 빠지게 하는 현 사회가 언제나 밝은 사회가 올지?
형제끼리--- 형은 삽들고 동생은 군복입고 방패들었다고 하더라.....
용숙이 말대로 슬프다. 그래...
끔찍한 장면과 글을 보니
미주동창모임을 갈까 망설이던 것 조차도 사치스럽게 여겨지네.
그래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겠지만 ...................
절망스런 일들이 내 나라 내 주위에 넘 많지?
에구.
눈감고 귀막고 개인주의에 빠지게 하는 현 사회가 언제나 밝은 사회가 올지?
형제끼리--- 형은 삽들고 동생은 군복입고 방패들었다고 하더라.....
용숙이 말대로 슬프다. 그래...
2005.12.11 13:36:25 (*.200.161.202)
역시 넘 놀라운 소식을 올린거군^^*
내가 종로를 갔다가 시위하는 장소 옆을 지나쳤는데 ,
시위하는 사람들 보다 전경들이 더 많아 전경들과 지휘하는 사람들에 의해 난 아무짓도 안하고
지나 가기만 하는데도 공포스러웠다~::$::$::´((x3)(x22)(x21)(x22)
내가 종로를 갔다가 시위하는 장소 옆을 지나쳤는데 ,
시위하는 사람들 보다 전경들이 더 많아 전경들과 지휘하는 사람들에 의해 난 아무짓도 안하고
지나 가기만 하는데도 공포스러웠다~::$::$::´((x3)(x22)(x21)(x22)
2005.12.11 14:20:02 (*.215.14.104)
인옥아, 이런 글을 올린 네 용기도 가히 인일인답다.
내가 간호수가에 대한 논문들을 쓰고 1987년에 특별 강연회의 연사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가 시작하면서 내 뱉었던 말이 "울지 않는 아이 젖주랴" 였는데 사람들이 다 감동하더군.
잘못 되었다든가 시정되어야 할 일은 표현하여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제 5공화국 드라마의 광주사태(이제는 광주민주항쟁) 편을 보면서 더욱 광주시민들이 존경스럽게 느껴지더라.
우리는 역사의 증인이 될만한 일들을 너무나도 많이 겪은 것 같아.
내가 간호수가에 대한 논문들을 쓰고 1987년에 특별 강연회의 연사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가 시작하면서 내 뱉었던 말이 "울지 않는 아이 젖주랴" 였는데 사람들이 다 감동하더군.
잘못 되었다든가 시정되어야 할 일은 표현하여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제 5공화국 드라마의 광주사태(이제는 광주민주항쟁) 편을 보면서 더욱 광주시민들이 존경스럽게 느껴지더라.
우리는 역사의 증인이 될만한 일들을 너무나도 많이 겪은 것 같아.
내가 지난 토요일 이런 일로 촛불 시위하는 곳을 갔었다는 거 아니냐?
희망세상 어린이집 덕에~
이 어린이 집이 그간 메스컴에도 오르내린 특별한 곳이더라구^^*
강의가 맘에 안들어 꿀꿀했던 것은
난 입만 살아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도 하다.
요기 어린이 집은 원비를 차등으로 낸다고 했다.
많이 벌면 많이 적게 벌면 적게~~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이 있었는데 부모들이 돌아가며
돌보기도 한다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