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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극구반대가 있었지만, 모두들 궁금해하고 무심타 오해할 것 같아서,
그리고 오래갈 것 같아서 알린다.
인일의 밤 행사 담날에 소림이가 여러 겹친 과로이려니 하면서 링겔을 맞았는데
그대로 입원을 하게 되었더구나.
중요한 출국일정까지 포기하고 누워있는 거 보면 많이 쉬어야하나봐.
큰 병이나 사고는 아니니 너무 염려는 말란다.
나도 병원에 있어봐서 아는데 병문안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피곤하고
또 소림이가 절대 병문안사절이라고 병원은 국보급비밀이라나모라나.......
약 2주정도 더 있을 것 같으니 당분간은 궁금들해도 병문안은 자제해달라고 하네...
(에구구..... 냉중에 혼 날는지 몰라두 일단 궁금한 친구들 많을 것 같아 요로케 꼬나바쳤따!)
소림아, 이제 퇴원하면 나이 생각해서 적당히 일하면서 건강챙겨라.
인일의 밤 슬로건에 <생각하며 일하는 여성 = 몸 챙기며 일하는 여성>으로 새겨듣고말야.
친구들아. 모두 건강, 건강, 건강하렴.
그리고 오래갈 것 같아서 알린다.
인일의 밤 행사 담날에 소림이가 여러 겹친 과로이려니 하면서 링겔을 맞았는데
그대로 입원을 하게 되었더구나.
중요한 출국일정까지 포기하고 누워있는 거 보면 많이 쉬어야하나봐.
큰 병이나 사고는 아니니 너무 염려는 말란다.
나도 병원에 있어봐서 아는데 병문안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피곤하고
또 소림이가 절대 병문안사절이라고 병원은 국보급비밀이라나모라나.......
약 2주정도 더 있을 것 같으니 당분간은 궁금들해도 병문안은 자제해달라고 하네...
(에구구..... 냉중에 혼 날는지 몰라두 일단 궁금한 친구들 많을 것 같아 요로케 꼬나바쳤따!)
소림아, 이제 퇴원하면 나이 생각해서 적당히 일하면서 건강챙겨라.
인일의 밤 슬로건에 <생각하며 일하는 여성 = 몸 챙기며 일하는 여성>으로 새겨듣고말야.
친구들아. 모두 건강, 건강, 건강하렴.
2005.11.11 04:30:15 (*.214.55.162)
<생각하며 일하는 여성 = 몸 챙기며 일하는 여성> I like it. 소림아 명심하자.
숙용낭자 수고했다. 애경이도 (:ab)
숙용낭자 수고했다. 애경이도 (:ab)
2005.11.11 07:42:54 (*.253.7.2)
어머나! 그랬구나.
소림아 ! 잠시라도 요양 잘 하고 회복하렴.
숙용이도 고맙다. 알려줘서. 그런 건 알려줘도 될 것 같구나.
다른 친구들도 모두 건강 잘 챙기자.
나만 해도 밤을 꼬박 잘 세우는데 이제는 하루만 무리해도 여파가 크더라.
소림아 ! 잠시라도 요양 잘 하고 회복하렴.
숙용이도 고맙다. 알려줘서. 그런 건 알려줘도 될 것 같구나.
다른 친구들도 모두 건강 잘 챙기자.
나만 해도 밤을 꼬박 잘 세우는데 이제는 하루만 무리해도 여파가 크더라.
2005.11.11 09:22:48 (*.65.85.131)
이제 우리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나이에 든것 같구나 .
마음은 아직 아닌데, 몸이 말을 안듣네 (x15)
소림아 ,
쉴 때 확실히 쉬렴.
일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잖아 . (x8)

마음은 아직 아닌데, 몸이 말을 안듣네 (x15)
소림아 ,
쉴 때 확실히 쉬렴.
일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잖아 . (x8)

2005.11.11 09:34:55 (*.126.197.239)
영완아. 안녕!!! 그러게, 며칠이면 되나해서 나도 그냥 기도만 했는데 오래갈 것 같고해서 알렸는데...소림이가 병원에서 컴도 없어서 궁금해도하고....너도 건강해라.
윤옥아... 잘지내지. 이젠 우리가 <마음은 김완선인데 몸은 신까나리아>시기로 슬슬 돌입하는
나이로구나.... A~e C~!! ㅋㅋ
자연의 순리니 지혜롭게 받아들이며 성숙의 미에 도전하자...
그리고, 혹시 애경이가 아니고 애영이 아니니? 아님 네가 딴 애를 지칭한건가.... 암튼 애영이 너무 착하고 이쁘더라. 이번에 첨 봤지만....
눈. 코. 입. 다 이쁘고 선해 보이는 양희. 긍정적인 네 마음이 널 젊고 이뻐보이게 하는 것 같더라. 원, 동창속에 끼어 있으면 큰 딸 같애보이더구만... 흥~!!
넌 빨리 밤 많이 새워서 쬐끔 늙어져라..... 뻬베로데이 나의 선물이당~!! 네롱
윤옥아... 잘지내지. 이젠 우리가 <마음은 김완선인데 몸은 신까나리아>시기로 슬슬 돌입하는
나이로구나.... A~e C~!! ㅋㅋ
자연의 순리니 지혜롭게 받아들이며 성숙의 미에 도전하자...
그리고, 혹시 애경이가 아니고 애영이 아니니? 아님 네가 딴 애를 지칭한건가.... 암튼 애영이 너무 착하고 이쁘더라. 이번에 첨 봤지만....
눈. 코. 입. 다 이쁘고 선해 보이는 양희. 긍정적인 네 마음이 널 젊고 이뻐보이게 하는 것 같더라. 원, 동창속에 끼어 있으면 큰 딸 같애보이더구만... 흥~!!
넌 빨리 밤 많이 새워서 쬐끔 늙어져라..... 뻬베로데이 나의 선물이당~!! 네롱
2005.11.11 09:39:11 (*.126.197.239)
앗~! 혜경이가 나와 동시에 썼나봐.... 와~!! 꽃다발까지, 행사때 달리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서 섭섭했는데 반갑다. 까만 쌩머리의 딱 학교때 그대로인 모습보고 정말 놀랬는데... 너만 세월이 비껴간거 같더라.살도 안찌고 표정도 해맑고...
2005.11.11 11:03:00 (*.154.7.234)
드뎌~~~사고 쳤구만....이숙용....난 소림이 무서워서 입 꾹 다물고 있었는데...
맞아 아직 푹 쉬어야 겠더라...
영완아, 윤옥아...니들 고마워...계속 관심 갖고 홈피에서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양희도 멀리 있으면서 빠짐없이 참석해 줘서 넘 넘 고맙고...
혜경이도 꾸준히 이야기 나누고 항상 협조도 잘해주고.....
자주 들어 오고, 글 많이 올린다고 주체가 되는 건 아니잖아?(사실 부담 스러울수도 있겠지..)
다들 14기가 왜들 그래? 라고 질문들 하시거든?
애들도 글쓰기가 좀 그래....하고 눈팅만 하는 애들 많고....
기냥 마음 비고 수다들 떨자...
쓸데없는 말들은 하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양은 냄비 말고 두꺼운 가마솥처럼 말이지...
시간이 가다 보면 도태 되는 부분도 있고, 살아 나는 부분도 있을꺼라 생각해...
얘~~덜~~아~~즐겁게 살~~자~~(x10)(x18)
맞아 아직 푹 쉬어야 겠더라...
영완아, 윤옥아...니들 고마워...계속 관심 갖고 홈피에서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양희도 멀리 있으면서 빠짐없이 참석해 줘서 넘 넘 고맙고...
혜경이도 꾸준히 이야기 나누고 항상 협조도 잘해주고.....
자주 들어 오고, 글 많이 올린다고 주체가 되는 건 아니잖아?(사실 부담 스러울수도 있겠지..)
다들 14기가 왜들 그래? 라고 질문들 하시거든?
애들도 글쓰기가 좀 그래....하고 눈팅만 하는 애들 많고....
기냥 마음 비고 수다들 떨자...
쓸데없는 말들은 하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양은 냄비 말고 두꺼운 가마솥처럼 말이지...
시간이 가다 보면 도태 되는 부분도 있고, 살아 나는 부분도 있을꺼라 생각해...
얘~~덜~~아~~즐겁게 살~~자~~(x10)(x18)
2005.11.11 11:40:50 (*.53.4.190)
너나 잘하세요~~~~~~~~~!!!^ ^
ㅋㅋㅋ
니 말에 난 또 푸하하하하하
그려 우리 모두 잘하자~
건강도 잘 챙기고.
칭찬하는 말도 잘하고,
배려하는 것도 잘하고....
꼬리글도 잘 쓰고,
정란이 처럼 웃기는 말도 잘하고~~
소림아 잘 쉬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l)(:l)(:f)(:f)(:l)(:f)(:f)
ㅋㅋㅋ
니 말에 난 또 푸하하하하하
그려 우리 모두 잘하자~
건강도 잘 챙기고.
칭찬하는 말도 잘하고,
배려하는 것도 잘하고....
꼬리글도 잘 쓰고,
정란이 처럼 웃기는 말도 잘하고~~
소림아 잘 쉬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l)(:l)(:f)(:f)(:l)(:f)(:f)
2005.11.11 11:42:48 (*.127.184.14)
인옥아, 나 그 말 지웠다.
"너나 잘하세요~~~~~~!!"
사실은 조인숙이한테 쓴건데, 이숙용이한테 들릴것같아서......^ ^
좀 오해의 소지가 있다싶어서 말이다.
ㅋㅋㅋ
예민아씨, 박 정란이~~~~~~~~~~~~!!!!^ ^
"너나 잘하세요~~~~~~!!"
사실은 조인숙이한테 쓴건데, 이숙용이한테 들릴것같아서......^ ^
좀 오해의 소지가 있다싶어서 말이다.
ㅋㅋㅋ
예민아씨, 박 정란이~~~~~~~~~~~~!!!!^ ^
2005.11.11 23:32:57 (*.200.161.67)
윤옥아~~
네가 후원금 보낸 것 언급 안해 삐지지는 않았겠지?
워쩌것냐?
나의 한계를 ~~
네 사진도 좀 올리지~
언제 올 계획은 있고~
미리미리 알려서
만남의 설레임을 만끽해 보자(x8)(x18)(x8)
네가 후원금 보낸 것 언급 안해 삐지지는 않았겠지?
워쩌것냐?
나의 한계를 ~~
네 사진도 좀 올리지~
언제 올 계획은 있고~
미리미리 알려서
만남의 설레임을 만끽해 보자(x8)(x18)(x8)
2005.11.12 00:25:34 (*.87.3.103)
소림이가 궁금해하는 친구들과 또 윤옥,금재, 현숙의 협찬에 대한 고마움을 못 전해서 맘이 불편하다면서 알리라했던거구, (내가 소림과 의논할 일이 좀 있어서 담 날에 전화했다가 알게 된거였단다.)
그리고, 윤옥아... 컴 공부 많이 했구나.... 한글이 되었나보구나.
2, 3일 전에 잠시 힘들어서 끄적였던 글을 괜히 14기 방 우울해질까봐 내렸더니
윤옥에게서 메일이 왔었지.
다시 올리라길래 챙피해서 윤옥에게만 답장으로 보냈던거구....
(윤옥아, 무슨 말일까 궁금해하는 친구들 위해서 잠시 설명했다..ㅋㅋㅋ)
존숙, 인옥. 여전히 열심이고 즐겁구나... 마자마자, 즐겁게 살아야지
괜시리 <유턴>해야하나 하고 쭈빗대다보니 맘만 더 준욱들 뿐...이..더..라.
그리고, 윤옥아... 컴 공부 많이 했구나.... 한글이 되었나보구나.
2, 3일 전에 잠시 힘들어서 끄적였던 글을 괜히 14기 방 우울해질까봐 내렸더니
윤옥에게서 메일이 왔었지.
다시 올리라길래 챙피해서 윤옥에게만 답장으로 보냈던거구....
(윤옥아, 무슨 말일까 궁금해하는 친구들 위해서 잠시 설명했다..ㅋㅋㅋ)
존숙, 인옥. 여전히 열심이고 즐겁구나... 마자마자, 즐겁게 살아야지
괜시리 <유턴>해야하나 하고 쭈빗대다보니 맘만 더 준욱들 뿐...이..더..라.
2005.11.12 01:32:39 (*.154.7.167)
모야 모야 모야 모야 모~~~야.......
너나 잘하세요가...........
정란 불어 봐(x21)...빨랑(x24)
숙용이는 왜 내렸는데???
나는 이미 보았지롱.....근데 헷갈렸었어...(x7)
인옥아 갈켜줘...몬지...
너나 잘하세요가...........
정란 불어 봐(x21)...빨랑(x24)
숙용이는 왜 내렸는데???
나는 이미 보았지롱.....근데 헷갈렸었어...(x7)
인옥아 갈켜줘...몬지...
숙용이 말대로 몸챙기며 건강유지해야겠지.
숙용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