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 왜 14기 모두들 조용한 걸까??(x23) ***
누가 올까???
김명순이 인일의 밤에 사정상 참석은 못할 것 같다며 100,000원을 인일의 밤에 협찬금으로 보냈다..
참석하는게 더 좋은데....
<해외파>신금재는 녹용을..........박윤옥은 500$.........얘들아 고마워..
일단 (한미 460-01476-262 기영미 계좌)
공양희, 이숙용, 김소림, 조인숙, 김은숙, 허인애, 김정옥, 기영미, 이 숙, 유진숙, 최인숙
이미숙, 정혜숙, 이혜경, 이애영, 김미정, 전평례, 문희선, 추영숙, 최인옥, 방미숙, 박정란
주정숙,
돈내면 위에 연결해서 계속 이름 올리기....비밀번호는 0000......수정 눌러서 이름 계속 올려봐봐....
각자 알아서 올려도 되고, 소림 회장님, 영미 총무님을 도와 주자...다들 바쁜 와중에 애쓰고 있자너...
새로운 얼굴들도 출현 함 해봐라....
13기 선배님들은 이제 모이기 시작인데 30명도 더 되든데....그리고 <비타민>에 출연하는 한영실 교수님이 우리 13기 선배인것 알았니? 그날 참석하고 책도 기부 한단다.
망설이는 친구들, 나서기 싫다는 친구들, 말들이 많아서 애들 모이는데 가기 싫다는 친구들, 자식들 잘 풀린 애들 자식 자랑 해서 그렇다는 둥, 사회 활동 하는 애들위주로 모인다는 둥.....이런 소리들도 들리더라
졸업 30년 코앞에 두고 그냥 친구들이 좋아서 만나는거지...물론 다 각각의 삶과 지향하는 것은 다르지만........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 보고 옛날로 돌아 가면 될것 같다고 생각해....
침체 되있는 14기 게시판 그냥 바라 보고만 있지 말자...작년 1년 재밌게 서로 보고, 놀다 서로 시행 착오도 날수 있다고 보면 되지않을까??
뿌리 없는 말들이 돌고 돌아 괜시리 서로 글쓰는 것 조차 불편해 진 것 같아...물론 아주 미세한 일부분이지만
낼모레 나이 50줄 들어가기전에 늙어가며 대화 할수 있는 새로운 인연들 만들자...
댓글들 달껴???(x16) 않달껴??(x21).........댓글 달면 이뽀(x11)
누가 올까???
김명순이 인일의 밤에 사정상 참석은 못할 것 같다며 100,000원을 인일의 밤에 협찬금으로 보냈다..
참석하는게 더 좋은데....
<해외파>신금재는 녹용을..........박윤옥은 500$.........얘들아 고마워..
일단 (한미 460-01476-262 기영미 계좌)
공양희, 이숙용, 김소림, 조인숙, 김은숙, 허인애, 김정옥, 기영미, 이 숙, 유진숙, 최인숙
이미숙, 정혜숙, 이혜경, 이애영, 김미정, 전평례, 문희선, 추영숙, 최인옥, 방미숙, 박정란
주정숙,
돈내면 위에 연결해서 계속 이름 올리기....비밀번호는 0000......수정 눌러서 이름 계속 올려봐봐....
각자 알아서 올려도 되고, 소림 회장님, 영미 총무님을 도와 주자...다들 바쁜 와중에 애쓰고 있자너...
새로운 얼굴들도 출현 함 해봐라....
13기 선배님들은 이제 모이기 시작인데 30명도 더 되든데....그리고 <비타민>에 출연하는 한영실 교수님이 우리 13기 선배인것 알았니? 그날 참석하고 책도 기부 한단다.
망설이는 친구들, 나서기 싫다는 친구들, 말들이 많아서 애들 모이는데 가기 싫다는 친구들, 자식들 잘 풀린 애들 자식 자랑 해서 그렇다는 둥, 사회 활동 하는 애들위주로 모인다는 둥.....이런 소리들도 들리더라
졸업 30년 코앞에 두고 그냥 친구들이 좋아서 만나는거지...물론 다 각각의 삶과 지향하는 것은 다르지만........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 보고 옛날로 돌아 가면 될것 같다고 생각해....
침체 되있는 14기 게시판 그냥 바라 보고만 있지 말자...작년 1년 재밌게 서로 보고, 놀다 서로 시행 착오도 날수 있다고 보면 되지않을까??
뿌리 없는 말들이 돌고 돌아 괜시리 서로 글쓰는 것 조차 불편해 진 것 같아...물론 아주 미세한 일부분이지만
낼모레 나이 50줄 들어가기전에 늙어가며 대화 할수 있는 새로운 인연들 만들자...
댓글들 달껴???(x16) 않달껴??(x21).........댓글 달면 이뽀(x11)
2005.10.29 09:09:01 (*.71.223.142)
인숙아
드디어 녹용이 전해졌나보구나.(1박스가 한약 1재를 지을 수 있는 양이고 집에서 차로 끓일 때는 생강, 대추, 당귀등을 넣고 슬로우 쿡에 2-3시간 끓임)
작은 정성이지만 큰 선물이 되기 바라고...
녹용에 얽힌 이야기 하나 할까?
내가 대상포진에 걸려서 고생을 할 때... 워낙 무뚝뚝한 남편은...
내가 면역이 떨어져서 이런 병이 왔다니까 전기장판을 너무 오래 사용해서 그렇다나.. 어쩟다나 하면서 이상한 이론을 들먹였는데...
한약으로 된 치료약을 먹고 있는 중에 남편이 하는 말...
분골(녹용 중에서 가장 좋은 부분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먹는 것임)을 다려 먹으라는거야.
남편은 나를 생각해서 빨리 회복하라고 한 말이겠지.
그런데 중국의사에게 알아보았더니 지금 녹용을 먹으면 들어간 물집들이 다시 다 솟아오른다는거야.
하마터면 남편의 돌팔이 처방전을 듣고 그 무서운 대상포진 두 번 앓을뻔 했지.
혹시 녹용 필요한 친구들 있으면 보내줄께...
모두들 건강하렴!!!
드디어 녹용이 전해졌나보구나.(1박스가 한약 1재를 지을 수 있는 양이고 집에서 차로 끓일 때는 생강, 대추, 당귀등을 넣고 슬로우 쿡에 2-3시간 끓임)
작은 정성이지만 큰 선물이 되기 바라고...
녹용에 얽힌 이야기 하나 할까?
내가 대상포진에 걸려서 고생을 할 때... 워낙 무뚝뚝한 남편은...
내가 면역이 떨어져서 이런 병이 왔다니까 전기장판을 너무 오래 사용해서 그렇다나.. 어쩟다나 하면서 이상한 이론을 들먹였는데...
한약으로 된 치료약을 먹고 있는 중에 남편이 하는 말...
분골(녹용 중에서 가장 좋은 부분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먹는 것임)을 다려 먹으라는거야.
남편은 나를 생각해서 빨리 회복하라고 한 말이겠지.
그런데 중국의사에게 알아보았더니 지금 녹용을 먹으면 들어간 물집들이 다시 다 솟아오른다는거야.
하마터면 남편의 돌팔이 처방전을 듣고 그 무서운 대상포진 두 번 앓을뻔 했지.
혹시 녹용 필요한 친구들 있으면 보내줄께...
모두들 건강하렴!!!
2005.10.29 11:53:16 (*.65.85.131)
영완이 오랫만이다
그래 네 말이 맞는것 같구나.
나이 들면서 여유스러워지고
모든것에 편안해 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 않 때가 있더구나 .
그래도 늘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지?

그래 네 말이 맞는것 같구나.
나이 들면서 여유스러워지고
모든것에 편안해 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 않 때가 있더구나 .
그래도 늘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지?

2005.10.29 11:55:58 (*.204.4.253)
조인숙, 이 나이에 나도 한번 이뻐보자. 이쁘자고 성형견적 내려면 너무 돈들고 크크
아직 회비 못냇어. 김미정도 그날 시험 3시30분에 끝나면 일산에서 날라가볼게
아직 회비 못냇어. 김미정도 그날 시험 3시30분에 끝나면 일산에서 날라가볼게
2005.10.29 12:14:22 (*.154.7.235)
혜경, 미정도 이뽀....(x11)
혜경아 나의 실수....너 이름 빠뜨렸는데 올렸구나....죽으면 늙어야되...ㅋㅋ::´(
미정아 진짜 올꺼지? 빨랑 폰뱅킹하고, 일단 이름 올린다.. (x7)
혜경아 나의 실수....너 이름 빠뜨렸는데 올렸구나....죽으면 늙어야되...ㅋㅋ::´(
미정아 진짜 올꺼지? 빨랑 폰뱅킹하고, 일단 이름 올린다.. (x7)
2005.11.01 01:09:07 (*.104.243.10)
그래, 혜경아 오랜만!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감사하며 살자꾸자. 재주가 없어서, 꽃다발 사진 못올리지만, 꽃향기 가득한 마음을 너희에게 전한다.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감사하며 살자꾸자. 재주가 없어서, 꽃다발 사진 못올리지만, 꽃향기 가득한 마음을 너희에게 전한다.
그동안 말이 많았으면, 이제부터는 서로 말을 좀 줄이고, 자식들 자랑이 많았으면 그것도 좀 줄이고, 사회활동하는 얘들이 너무 설쳤으면 못소리를 조금 낮추어, 그동안 마음 불편했던 친구들까지도 포용할 수 있는 14기 모임이 되길 바란다. 사실, 자식 잘 키운 친구들, 그걸 자랑하려 했던 것도 아니리라 믿고, 사회 활동하는 친구들 "위주"가 되려고 달리 마음을 쓴것은 아니라라는 생각이드내.
한편, 잘 자란 친구의 자식들, 내 자식이 잘한 것처럼 응원보내고, 사회에서 열심인 친구들 더욱 열심히 잘 해내도록 밀어주는 마음도 필요하리라. 입에 오르내릴만큼 살아내지 못한 우리 자신들이나, 우리의 자식들일지라도, "산다는 것은 다 별 차이 없는 것" 이제 50줄에 들어 서려면서 깨닫게 되는데... 너희들은 어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