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핵교 댕길 때 하던 버릇 여태꺼정하고 있었지모야
번개불에 콩뽂다가 인일쩜 오알점 케이알을 거의 두달만에 와봤더니
겨우 지각면하는 순간이었네
역시 그때나 이때나 다들 부지런하고 똑독한 여자들인것 다시 한 번 오싹하면서
이래서 난 맨날 꼴찌구나 한 수 배우고 ....(흑!)
수고하는 소림회장 이하 준비임원들 박수~! 짝짝
오늘 회비 입금합니당~!!
p/s 내년 인일의 나이트때는 내가 <일확천금떼부자>가 되어서
기부금 일억원낼 수 있었음 조~오~케~따................(흑!)
번개불에 콩뽂다가 인일쩜 오알점 케이알을 거의 두달만에 와봤더니
겨우 지각면하는 순간이었네
역시 그때나 이때나 다들 부지런하고 똑독한 여자들인것 다시 한 번 오싹하면서
이래서 난 맨날 꼴찌구나 한 수 배우고 ....(흑!)
수고하는 소림회장 이하 준비임원들 박수~! 짝짝
오늘 회비 입금합니당~!!
p/s 내년 인일의 나이트때는 내가 <일확천금떼부자>가 되어서
기부금 일억원낼 수 있었음 조~오~케~따................(흑!)
2005.10.28 22:16:11 (*.154.7.230)
숙용아 나이트가 모니??? 이니르의 밤이지.....<인일의 밤>...외워라(x16) 당장 박** 웨** 나타나자너..(x9) 그나 저나 우리 장기 자랑 누가, 어떻게, 무엇을, 누구랑할까???
재주 많은 이숙용 오똫게 생각하니??(x23)
재주 많은 이숙용 오똫게 생각하니??(x23)
2005.10.29 02:33:21 (*.104.243.10)
숙용아, 자주 지각해도 괜찮으니 가끔 이렇게 보여주고 부지런히 돈벌어 (사실, "부지런~~히" 돈 벌어가지고는 떼부자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내년, 아니면 우리 30주년 행사에 꼭 "일억원" 희사하거라.
2005.10.29 20:28:13 (*.17.48.52)
인숙아 오똫허니....걱정이구나. ㅎㅎ
영완아 , 잘 지내니. 멀리서 원격관심하느라 애쓰는구나 여전히...
김미정...너 기억난다... 보고싶은 친구들 얼굴 인일의 밤에 모두 만나렴...반갑다.
영완아 , 잘 지내니. 멀리서 원격관심하느라 애쓰는구나 여전히...
김미정...너 기억난다... 보고싶은 친구들 얼굴 인일의 밤에 모두 만나렴...반갑다.
2005.11.01 01:28:17 (*.104.243.10)
김미정!!!! 기억난다. 너 목소리가 꽤 컸었지? 항상 잘 웃던 네가 기억난다.
여기 계시판에 새로운 이름이 오를 때마다 앨범을 찾아보곤 했는데, 네가 올라왔을 때는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렸었는가보다. 오늘에야 앨범을 찾아보았단다. 나 처럼 별난 이름을 갖고 있으면, 기억이 쉽겠지만, 너 같은 예쁜이름은....
다음에 나 한국가면, 꼭 한번 보자꾸나. 네 화통한 웃음소리 들려주렴.
숙용아, 나 잘지낸다. 이렇게 internet이 있어서, 원격관심도 그리 어렵지 않단다.
여기 계시판에 새로운 이름이 오를 때마다 앨범을 찾아보곤 했는데, 네가 올라왔을 때는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렸었는가보다. 오늘에야 앨범을 찾아보았단다. 나 처럼 별난 이름을 갖고 있으면, 기억이 쉽겠지만, 너 같은 예쁜이름은....
다음에 나 한국가면, 꼭 한번 보자꾸나. 네 화통한 웃음소리 들려주렴.
숙용아, 나 잘지낸다. 이렇게 internet이 있어서, 원격관심도 그리 어렵지 않단다.
2005.11.05 10:38:31 (*.126.197.149)
영완아, 치과에서 대기시간에 초치기로 들어왔거든..ㅎㅎ 하기야 인터넷이라 거기나 여기나 매한가지네.... 이제 <그날이 오늘>이구나. 멀리있으니 궁금하지? 어제밤에 유진숙, 김은숙, 이애영이 울 학원에 와서 <10월의 어느 멋진 밤에>을 연습했거든... 고맙고도 뜻밖에도 애영이가 전화가 와서 플륫을 같이 하게되었단다... 30년만에 처음보는 얼굴인데도 어제본 친구처럼 허물없어지는 마술같은 경험을 우리는 알지? 그거였어.... 더구나 함께 어우러져 연주를 시작하는데 뭉클한 감동.... 세월이 비껴간 후 함께 노래를 하다니말야.... 얼마나 행복한지.. 너 또한 이렇게 온라인상으로라도 늘 함께 있으니 좋지? 예전엔 꿈도 못 꿀 일이쟎니.... 잘지내 영완아.. 대단한 아이 영완아... 화면으로 그리운 친구들 많이 보면서 즐거웠으면 좋겠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