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손님으로 기웃거리다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지선이가 하늘나라에 간 소식을 보고 깜짝 놀랬지.
난 있는 듯 없는 듯 하게 학창시절을 보내 잘 기억 못 할 것 같다.
가끔 몰래와 꼬릿말도 다 읽어보며 아! 이렇케들 사는구나 하면서...
조현옥이 궁금했는데 연락 닿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