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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의 장례에 참석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연락처를 잘 몰라서
이렇게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태우, 김민지, 김민혜
서울 종로구 연건동 28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
02-2072-3317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연락처를 잘 몰라서
이렇게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태우, 김민지, 김민혜
서울 종로구 연건동 28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
02-2072-3317
2005.09.15 00:34:52 (*.104.243.10)
지선이가 예수님 믿고 이 세상을 떠났다고 들었습니다. 지선이는 좋은 곳에서 쉬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선이가 두고간 식구들을 보기가 너무 안타까왔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음의 평안이 식구들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민지 그리고 민혜가 필요로 할때, 여기에 많은 이모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음을 알려주세요.
큰일 치루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큰일 치루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5.09.15 01:40:29 (*.125.217.36)
지선이가 하늘 나라에 가기전에 이곳에 계신 친구분인 Scott Moon 을 통해 소식을 들어 지선이와 통화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밝게 살아온 지선이가 참 좋아보였습니다.
태평양이 얼마나 넓은지 이럴 때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왔지만 지금은 고통이 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영완이 말처럼 민지, 민혜는 한국에도 미국에도 언제든지 이모가 필요하면 연락할 곳이 있다 것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네요.
이곳에 오시면 Dr. Moon 통해 꼭 연락해 주세요.
지선이의 아름다운 마음이 예쁜 두 딸과 함께 항상 같이 하길 바라며....
태평양이 얼마나 넓은지 이럴 때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왔지만 지금은 고통이 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영완이 말처럼 민지, 민혜는 한국에도 미국에도 언제든지 이모가 필요하면 연락할 곳이 있다 것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네요.
이곳에 오시면 Dr. Moon 통해 꼭 연락해 주세요.
지선이의 아름다운 마음이 예쁜 두 딸과 함께 항상 같이 하길 바라며....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해 주시니, 아픔을 잘 견디어 내고 계시다고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