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고3담임으로서
대학 수시 1학기 합격 결과를 보고
합격생에게는 누구보다 축하를 해 주고
불합격생에게는 그 누구보다 위로와 격려를 해 주며
인생은 이렇게 생대적이라는 실감을 합니다.
영완이가 왔나?
혹시나 전화를 해 보려니 아직 안 왔다면 자정 가까운 것 같아 멈짓하네.
매일 눈팅만 하다가
모처럼 집에 편히 앉아서
이번 주 뭔일이 있을런지 이야기 하다가
화욜엔 인천에 동창들 만나러 간다고 자랑(?)하고는
글 올립니다.
유미도 만날 수 있을려나?
나는 유미 기억이 생생한데.
다른 친구들도
여름을 어찌 지냈는지 만나서 이야기 나누어 보자꾸나.
대학 수시 1학기 합격 결과를 보고
합격생에게는 누구보다 축하를 해 주고
불합격생에게는 그 누구보다 위로와 격려를 해 주며
인생은 이렇게 생대적이라는 실감을 합니다.
영완이가 왔나?
혹시나 전화를 해 보려니 아직 안 왔다면 자정 가까운 것 같아 멈짓하네.
매일 눈팅만 하다가
모처럼 집에 편히 앉아서
이번 주 뭔일이 있을런지 이야기 하다가
화욜엔 인천에 동창들 만나러 간다고 자랑(?)하고는
글 올립니다.
유미도 만날 수 있을려나?
나는 유미 기억이 생생한데.
다른 친구들도
여름을 어찌 지냈는지 만나서 이야기 나누어 보자꾸나.
2005.09.04 19:21:39 (*.207.207.25)
쵠숙아~
오늘 너희 집앞을 지나 왔다.
청량산을 갔었걸랑^^*
오늘은 새롭게 느껴지는 산이었다.
어~~!!
바다가 이렇게 가까이 있었던가?? 하고(x8)(x18)(x8)
오늘 너희 집앞을 지나 왔다.
청량산을 갔었걸랑^^*
오늘은 새롭게 느껴지는 산이었다.
어~~!!
바다가 이렇게 가까이 있었던가?? 하고(x8)(x18)(x8)
2005.09.05 14:47:32 (*.51.161.114)
양희야, 나 어제밤에 도착했다.
나이가 든 탓으로 여행중에 빼먹고 다니는 것들이 있구나. 이번여행에는 우리 인일 14기주소/전화번호부을 빠뜨리고 왔지뭐니. 어느 구석에 적혀 있는 번호들이 몇개 있어서, 정란이, 소림이 숙이하고 통화를 했어. 네 전화번호는019-913.....으로 적혀 있는데, 연결이 안되내.
내일 볼 수 있지? 유미 올거야. 서울서 내려가니? 같이 갈 수 있을까? 웬만하면 운전하고 싶지 않아서 붙어 가려고. 내 집 전화 02-723-9897
인옥아 이번에도 볼 수 없다고? 섭섭하내.
나이가 든 탓으로 여행중에 빼먹고 다니는 것들이 있구나. 이번여행에는 우리 인일 14기주소/전화번호부을 빠뜨리고 왔지뭐니. 어느 구석에 적혀 있는 번호들이 몇개 있어서, 정란이, 소림이 숙이하고 통화를 했어. 네 전화번호는019-913.....으로 적혀 있는데, 연결이 안되내.
내일 볼 수 있지? 유미 올거야. 서울서 내려가니? 같이 갈 수 있을까? 웬만하면 운전하고 싶지 않아서 붙어 가려고. 내 집 전화 02-723-9897
인옥아 이번에도 볼 수 없다고? 섭섭하내.
2005.09.05 20:27:23 (*.200.160.124)
영완아~
뭔소리여!!
이번에도 라니??
네가 올때마다 만난 걸로 아는디^^*
이번만 못나가는 거다(x8)(x18)(x7)(x8)
뭔소리여!!
이번에도 라니??
네가 올때마다 만난 걸로 아는디^^*
이번만 못나가는 거다(x8)(x18)(x7)(x8)
2005.09.05 20:40:56 (*.222.236.56)
전화 마니마니 못해서 미안타!
허지만 부족한 회장을 탓하지않고 울 친구들 마니마니 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허지만 부족한 회장을 탓하지않고 울 친구들 마니마니 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잘 지냈구나!!
바쁘고 보람차게~~
난 존경하던 교수님 서거 10주기 추모 학술제 참석을 핑계로
우리 모임은 불참하기로 했다.(x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