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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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었어.
니뽄에 외인 노동자 오던 날.
그 날이었어.
니뽄에 허허 풀그림 나던 날.
그 날이었어.
니뽄에 설설 모듬회 녹던 날.
그 날이었어.
니뽄에 청량 산수화 울던 날.
그 날이었어.
니뽄에 난정 그리움 떨던 날.
그 날이었어.
그 날이었어.
그래 정말 그 날이었어.
니뽄에 휘휘 가려움 돌던 날.
그리고 그래도 난 공룡을 탔어.
억겁의 억장의 공룡을.......
봉정암......
아!!! 봉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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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최인옥
( 2005-08-24 17:21:46 )
니뽄??
안녕!!
얼굴보니 낯설지 않다.
공룡능선을 다녀왔단 말이지??
장하군^^*
14기 게시판에는 들어오니??
우리 방에서는 못본거 같은디~
요기에 신고하는 중이니??
우쨌든 반갑고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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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전영희
( 2005-08-24 19:35:41 )
영숙후배부부 반갑네요
건강해보여서 아주 좋군요.
그런데 시가 너무 어려워서 나는 무슨 소리인지 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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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조인숙
( 2005-08-25 01:23:41 )
영숙아 반갑다. 3반 앨범에 있는 모습 그대로다. (이러면 웃겠지만...)같음 반 했던 적도 있는 것 같고...14기 게시판에도 와라...
새로운 친구들도 와있거든?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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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 2005-08-25 11:08:19 )
선배님, 친구들 반갑습니다.. 그동안 동기 게시판 가끔 들르고는 했는데 글은 왠지 쑥스러워서...
이시는 남편의 작품이예요(60주년 광복절 전날 등반을 했어요. 그러면 이해되시죠?)
인숙! 활짝 웃는 네모습이 떠오른다. 반갑다.
2005.08.26 11:56:23 (*.114.54.241)
이 시는 그냥 남편이 끄적인 거야. (내가 작품이라고 오버해서 미안)
시인 아니고 그냥 즐겨... 김유미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보고싶고.
시인 아니고 그냥 즐겨... 김유미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보고싶고.
2005.08.26 14:09:55 (*.127.184.45)
우와~~~~~~~!!
영숙아~~~~~!!! 으앙~!! 정말 정말 반갑다.
살아있었구나^ ^.
그렇지 않아두 내가 인일홈피 접하면서 느그들 생각 많이 했었는데.......
나 기억나니? 영숙아.
우리 신철애하구 니하구 나하구 친했었잖아.
또 한명 누구지?
부천공전인가 부천공고가 선생님 딸하던......(지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ㅠ.ㅠ)
내가 여기 들어오자마자 '친구를 찾습니다'하구 신철애 찾았었는데......
아무도 만나는, 연락하는 친구들이 없는지 아직도 소식이 없다.
영숙아. 너두 철애하구 소식이 끊겼니?
내는 철애 결혼하구 잠실살때까지는 연락이 됐었는데......
우리 조만간 함 보자.
니두 등산 좋아하는구나.
영숙아. 정말 반갑구 고맙구 막 그렇구나.
보구싶다. 친구야~~~~~~~!!
이 글 보면 연락 좀 하그라.
내 핸폰이 017-236-0402구, 집은 031-774-3412다.
전화해~~
기다리구 잇을께~~!!
내 오늘 반포친구 집에 가느라 양수리를 비운단다.^ ^
전화 꼬~옥 해~~~~~~!!!!
영숙아~~~~~!!! 으앙~!! 정말 정말 반갑다.
살아있었구나^ ^.
그렇지 않아두 내가 인일홈피 접하면서 느그들 생각 많이 했었는데.......
나 기억나니? 영숙아.
우리 신철애하구 니하구 나하구 친했었잖아.
또 한명 누구지?
부천공전인가 부천공고가 선생님 딸하던......(지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ㅠ.ㅠ)
내가 여기 들어오자마자 '친구를 찾습니다'하구 신철애 찾았었는데......
아무도 만나는, 연락하는 친구들이 없는지 아직도 소식이 없다.
영숙아. 너두 철애하구 소식이 끊겼니?
내는 철애 결혼하구 잠실살때까지는 연락이 됐었는데......
우리 조만간 함 보자.
니두 등산 좋아하는구나.
영숙아. 정말 반갑구 고맙구 막 그렇구나.
보구싶다. 친구야~~~~~~~!!
이 글 보면 연락 좀 하그라.
내 핸폰이 017-236-0402구, 집은 031-774-3412다.
전화해~~
기다리구 잇을께~~!!
내 오늘 반포친구 집에 가느라 양수리를 비운단다.^ ^
전화 꼬~옥 해~~~~~~!!!!
2005.08.29 16:31:06 (*.27.29.90)
영숙아..너무 반갑다. 우리 학교다니면서 많이 친했엇는 데....한국 떠나오면서 보고
이제껏 한번도 연락을 못해서 미안해. 한국나가서 보자. 나...한국에서 핸펀이 없어
지금은 연락번호가 없을 것 같아. 한국가면 연락할께. 혹시 모르니 내 미국전화는
310 756 5715(핸펀), 714 255 2036는 회사야....내 핸펀은 일년에 한번씩 바뀐단다..
ㅎㅎㅎ..미국에는 그럴 수 있어~~~일년 계약 끝나는 내년 이월까지는 이 번호야
. 연락줘~`
이제껏 한번도 연락을 못해서 미안해. 한국나가서 보자. 나...한국에서 핸펀이 없어
지금은 연락번호가 없을 것 같아. 한국가면 연락할께. 혹시 모르니 내 미국전화는
310 756 5715(핸펀), 714 255 2036는 회사야....내 핸펀은 일년에 한번씩 바뀐단다..
ㅎㅎㅎ..미국에는 그럴 수 있어~~~일년 계약 끝나는 내년 이월까지는 이 번호야
. 연락줘~`
2005.08.29 17:09:00 (*.114.54.229)
오늘 댓글 왕창 달어야겠다.
유미 안녕
호정 엄니
너 이제 등장했구나!!!!!
그것도 남편까지 대등하고
호정이가 누구닮았나 했더니 아빠 많이 닮았네
계속 여기서도 만나자.
맨날 회의에서나 만나지 말고
유미 안녕
호정 엄니
너 이제 등장했구나!!!!!
그것도 남편까지 대등하고
호정이가 누구닮았나 했더니 아빠 많이 닮았네
계속 여기서도 만나자.
맨날 회의에서나 만나지 말고
이젠 여기서 애들과 안부를 물어야겠지?
모두다 반갑고 환영이당...
9월초에 미국에서 영완이랑 김유미가 나오면서 모임이 이루워 질것 같으니까 영숙이도 얼굴 함 보자...
남편이 글을 쓰시니?
좋은 글 소개도 많이 해 주고....(:f)(:f)(: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