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방금 연락을 받았다.
스포츠 댄스 등록했다고 호호 웃던 그녀는
지금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진 느낌일꺼다
가깝게 지낸 친구의 어머님은 소식은 내게
놀라움이다.
가슴이 꽉 막히고 손은 덜덜 떨리네~
다른 사람의 소식에는 새옷을 갈아 입는 것이라고 도튼 사람 흉내도 내 보았건만~
갑자기 친정 부모님 얼굴도 왔가갔다 하고~
이런일에 어찌 대처하는 것인지 이나이가 되도록 아는 것도 없고~
적십자 병원(ㅇㅇㅇ) 2층 특실로 옮기셨단다.
연수동 가는 길에 있는 적십자 병원이 맞겠지??
스포츠 댄스 등록했다고 호호 웃던 그녀는
지금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진 느낌일꺼다
가깝게 지낸 친구의 어머님은 소식은 내게
놀라움이다.
가슴이 꽉 막히고 손은 덜덜 떨리네~
다른 사람의 소식에는 새옷을 갈아 입는 것이라고 도튼 사람 흉내도 내 보았건만~
갑자기 친정 부모님 얼굴도 왔가갔다 하고~
이런일에 어찌 대처하는 것인지 이나이가 되도록 아는 것도 없고~
적십자 병원(ㅇㅇㅇ) 2층 특실로 옮기셨단다.
연수동 가는 길에 있는 적십자 병원이 맞겠지??
2005.08.01 11:13:44 (*.107.25.116)
안녕, 인옥아!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 여름 잘 지내고 있겠지?
인숙이 어머님이 돌아가셨구나. 지난 인천 모임에서 인숙이를 처음 보았는데 ......
돌아가실 때 보다 두고두고 더 생각나는 것이 엄마인 것 같애.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어도 기쁘거나 슬프거나 그냥 아무일을 안하고 있어도
이럴 때 엄마가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많이 생각한다.
인숙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주면 고맙겠어. 잘지내.
올 12월에는 한국으로 돌아갈거야.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 여름 잘 지내고 있겠지?
인숙이 어머님이 돌아가셨구나. 지난 인천 모임에서 인숙이를 처음 보았는데 ......
돌아가실 때 보다 두고두고 더 생각나는 것이 엄마인 것 같애.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어도 기쁘거나 슬프거나 그냥 아무일을 안하고 있어도
이럴 때 엄마가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많이 생각한다.
인숙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주면 고맙겠어. 잘지내.
올 12월에는 한국으로 돌아갈거야.
2005.08.01 15:48:14 (*.226.165.92)
슬픈소식으로 인함이기는 해도 멀리 미국서 오은순이가 소식 전해왔구나?
안그래도 니소식 궁금했었어!
12월에 한국에 돌아온다고 하니 그때 까지 잘 지내기를.....
얼마전 정경순이도 한국에 돌아 왔단다.
울 홈피에 언제쯤 등장 할지는 모르나 조만간 등단하라고 할께!
안그래도 니소식 궁금했었어!
12월에 한국에 돌아온다고 하니 그때 까지 잘 지내기를.....
얼마전 정경순이도 한국에 돌아 왔단다.
울 홈피에 언제쯤 등장 할지는 모르나 조만간 등단하라고 할께!
그동안 인숙이가 직장에 나가면서도 틈나는대로 어머님 병수발 하느라고
많이 애쓰더니 막상 돌아 가시니 얼마나 기가 막히고 애통하겠니?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에 장례 치르느라고 또 많이 애써야겠구나.
우리 모두 너희 어머니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기도 많이 할게.
인숙아 기운내고 큰 일 잘 치루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