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지난 7월15일 보니엠공연을 성황리에 자~알 끝냈어.
조인숙, 최인숙, 이미정, 최인옥, 유진숙, 서영숙, 이인희(너무 혼잡해서 내가 만나보지 못한 친구들도 있을꺼 같당! 이름 빠졌으면 이해해주길 바래!).....
넘넘 반갑구 고마웠어!
내가 촌스런 마음인지는 몰라도 왠지 티켓구매를 종용하는거 같아 적극적으로 공연홍보를 안했지.
그럼에도 공연장이 성황을 이루어 넘넘 좋았어.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나 문화행사에 마니마니 초대할께(특히 무료^^^)
조인숙, 최인숙, 이미정, 최인옥, 유진숙, 서영숙, 이인희(너무 혼잡해서 내가 만나보지 못한 친구들도 있을꺼 같당! 이름 빠졌으면 이해해주길 바래!).....
넘넘 반갑구 고마웠어!
내가 촌스런 마음인지는 몰라도 왠지 티켓구매를 종용하는거 같아 적극적으로 공연홍보를 안했지.
그럼에도 공연장이 성황을 이루어 넘넘 좋았어.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나 문화행사에 마니마니 초대할께(특히 무료^^^)
2005.07.20 10:41:07 (*.215.6.225)
영완아, 네가 보내준 졸업 CD 잘 받았다. 학교 때 네 사진 보니까 생각이 나는구나. 유진숙은 우리 3학년 1반 귀염둥이였지. 홍혜련은 학교때도 멋쟁이였는데 전번 뉴욕사진 보니까 정말 멋지더라. 고진선은 나와 교실 앞쪽에서 열심으로 지냈지. 서영숙, 이제 보니까 장선희가 내짝이었더구나. 장선희 잘 지내고 있지? 보고 싶구나. 이인희, 공양희, 장경원은 아마도 2학년때 우리반이었었나봐. 3학년때 우리반이라고 착각했었어. 내가 공양희네 집에 가서 피아노 치며 놀았던 기억이 난다. 숭의동쪽 버스 정거장에서 가까운 집이었는데 대문이 없고 현관에서 들어 가면 복도가 좌우로 있었고 턱이 없었던 현대식 집이었다고 기억한다. 양희야 잘 지내고 있지? 졸업 CD를 만들어 준 이숙에게 정말 고맙다. 졸업 후 우리 인일여고에서 연대 들어간 친구들 끼리는 몇번 만난 적이 있어 친근감이 든다. 그리고 허인애, 일전에 14회 동기 주소록 EMS로 보내 줘서 너무 고맙다. 작고 유용하게 잘 만들었더구나. 우리 14기 동창회장 김소림 수고한다. 모두들 더운 여름에 잘 지내길... 이곳 시드니는 너무 춥다. 춥다고 해도 한국 가을날씨인데 오래 살다 보니 우리 사람의 몸이 또 이런 기후에 적응되어 꼭 한국에서 늦가을, 뼈를 솔솔 파고 드는 그런 스산한 추위보다도 더 춥게 느껴진다.
2005.07.20 12:39:56 (*.226.164.88)
윤옥아~
소식 반갑다!
이곳은 지금 너무 더운 날씨인데 추운 날씨속에 지내고 있구나?^^^
여름철이면 그곳으로 피서를 가기도 했는데 진작 윤옥이 소식을 알았더라면 연락이라두 취할수 있었던 기회를 놓쳐 많이 아쉽다.
아마두 이런 경우 많을것 같다.
언제 한국에 방문할 계획은 없니?
방학이라서 해외에 사는 친구들이 한국에 방문하는 경우가 있을것 같아서....
꼭 연락 해주라.
그럼 건강유의하고 잘지내기를.....
소식 반갑다!
이곳은 지금 너무 더운 날씨인데 추운 날씨속에 지내고 있구나?^^^
여름철이면 그곳으로 피서를 가기도 했는데 진작 윤옥이 소식을 알았더라면 연락이라두 취할수 있었던 기회를 놓쳐 많이 아쉽다.
아마두 이런 경우 많을것 같다.
언제 한국에 방문할 계획은 없니?
방학이라서 해외에 사는 친구들이 한국에 방문하는 경우가 있을것 같아서....
꼭 연락 해주라.
그럼 건강유의하고 잘지내기를.....
2005.07.20 12:44:23 (*.226.164.88)
영완아~
늘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전화통화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아 왠지 미안타!
올여름엔 혹 한국방문 계획은 없니?
1년에 한번의 정모로는 아쉬운거 같아 8월에 모임을 갖자는 의견을 전해주는 친구들이 많아서
일정을 잡아 보고자한다.
또 연락하자~
건강 유의하고 잘 지내기를.....
늘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전화통화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아 왠지 미안타!
올여름엔 혹 한국방문 계획은 없니?
1년에 한번의 정모로는 아쉬운거 같아 8월에 모임을 갖자는 의견을 전해주는 친구들이 많아서
일정을 잡아 보고자한다.
또 연락하자~
건강 유의하고 잘 지내기를.....
2005.07.20 18:50:26 (*.222.118.29)
소림이 덕택에 웬 보니엠 공연씩이나 다 보러 갔었다.
보러 갔다기보다 함께 참여했다는 말이 더 어울릴것같다.
나이도 잊은 채 땀이 흠뻑나도록 흔들어댔더니 두툼한 허릿살이 다 빠지는것 같더구나.
소림아 다음에 또 이런 행사 있으면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렴.
더 많은 친구들이 이런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구 영완아.
너 다음에 한국 오면 원자네 가고싶다구 했지?
걔네 가게가 바로 우리집 근처거든 .
내 꼭 한잔 살께.그 때 우리 또 한번 즐겁게 뭉쳐보자.
원자 음식솜씨가 꽤 괜찮거든.
은제 올거니?
기다릴게.......
보러 갔다기보다 함께 참여했다는 말이 더 어울릴것같다.
나이도 잊은 채 땀이 흠뻑나도록 흔들어댔더니 두툼한 허릿살이 다 빠지는것 같더구나.
소림아 다음에 또 이런 행사 있으면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렴.
더 많은 친구들이 이런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구 영완아.
너 다음에 한국 오면 원자네 가고싶다구 했지?
걔네 가게가 바로 우리집 근처거든 .
내 꼭 한잔 살께.그 때 우리 또 한번 즐겁게 뭉쳐보자.
원자 음식솜씨가 꽤 괜찮거든.
은제 올거니?
기다릴게.......
2005.07.20 22:00:10 (*.104.156.211)
먼저 윤옥이 한테 실토 해야겠다. 네가 등장하고 네가 우리반 이었다는 것 바로 알았는데 혹 네가 아는 척 안 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이 되서 아는 척 못했지.이 말 나 고등학교 시절 나를 떠올리면 무슨 거짓말을 이렇게 애기할 친구가 더 많을 지도 그런데 약간 과장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살면서 소심증이 정말 생겼거든.
아울러 진선이도 앞번 뒷번 다투던 친구인데도 처음부터 아는 척 못했더니 냉중에 아는 척 할려니 왜 그렇게 쑥쓰러운 지
진선아 요글 꼭 보았으면 좋겠다. 너 목사님 사모님 되다니 그저 존경만 할려구... 그리고 이제 아는 척 해서 미안해~~~~
미정아 두 턱이나 내고 난 낼 것 미루고 미루고 진짜 모든 친구들 이유없이 모여서 깔깔대고 싶은데 요 선생이라는 테두리 고 작것 땜시 약간 점잖빼다 조금씩 조금씩 낼려고 친구들아 괜찮지.
소림아 너에게는 눈빛으로 애기할려 가끔가끔 시청광장에서 우연이라도 계속 만나자. 무슨말인지 나도 도데체 모르겠다.
영완아 애 아빠 갑자기 유럽 출장 일주일 가는 바람에 2005년 애들 대학 다 들여보내고 허전하다고 투정 부렸던 것 이제 후회하고 돌아오면 잘 하려구. 아직도 철이 덜 들은 나를....반성했지
여름 지나고 가을 쯤 오는 거니 나도 기다릴께!!!
아울러 진선이도 앞번 뒷번 다투던 친구인데도 처음부터 아는 척 못했더니 냉중에 아는 척 할려니 왜 그렇게 쑥쓰러운 지
진선아 요글 꼭 보았으면 좋겠다. 너 목사님 사모님 되다니 그저 존경만 할려구... 그리고 이제 아는 척 해서 미안해~~~~
미정아 두 턱이나 내고 난 낼 것 미루고 미루고 진짜 모든 친구들 이유없이 모여서 깔깔대고 싶은데 요 선생이라는 테두리 고 작것 땜시 약간 점잖빼다 조금씩 조금씩 낼려고 친구들아 괜찮지.
소림아 너에게는 눈빛으로 애기할려 가끔가끔 시청광장에서 우연이라도 계속 만나자. 무슨말인지 나도 도데체 모르겠다.
영완아 애 아빠 갑자기 유럽 출장 일주일 가는 바람에 2005년 애들 대학 다 들여보내고 허전하다고 투정 부렸던 것 이제 후회하고 돌아오면 잘 하려구. 아직도 철이 덜 들은 나를....반성했지
여름 지나고 가을 쯤 오는 거니 나도 기다릴께!!!
2005.07.21 00:57:14 (*.104.243.10)
윤옥아, 우리 다 숙이 한테 감사해야지. 딸의 여고 앨범 곱게 간직했다가 미국에까지 보내주신 숙이 어머니께도 감사하고, copy하고 돌려주겠다고 앨범 빌려 달라고 감히 얘기한 나의 청에, 딸냄이를 시켜 scan해서 보내준 숙이, 앨범을 다 scan 하느라 애쓴 숙이 딸냄이, 삼대에 감사하자꾸나.
소림아, 좋은 소식이구나. 한번 더 모이자는 요청이 나온다니. 나는 9월에 집안 행사가 있어서 9월 4일에 도착했다가 9월 8일에 돌아온단다. 4일 일요일에 늦은 시간 도착이고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집안 행사가 있으니, 6일 화요일에는 누구라도 만날 수 있을 것같다. 미정이 말대로 원자 음식 솜씨 맛보러 갈까? 미정아 어떠니? 미정이 너하고 지난번에 미숙이 시어머니 상가에서 간단히 나누었는데...
진숙아, 너는 투정도 예쁘게 할거라고 믿는다. 너희 남편이 너의 투정까지도 사랑하리라 믿어. 그래도 출장에서 돌아 오시면 잘해드려라.... 예쁜 진숙이...
소림아, 좋은 소식이구나. 한번 더 모이자는 요청이 나온다니. 나는 9월에 집안 행사가 있어서 9월 4일에 도착했다가 9월 8일에 돌아온단다. 4일 일요일에 늦은 시간 도착이고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집안 행사가 있으니, 6일 화요일에는 누구라도 만날 수 있을 것같다. 미정이 말대로 원자 음식 솜씨 맛보러 갈까? 미정아 어떠니? 미정이 너하고 지난번에 미숙이 시어머니 상가에서 간단히 나누었는데...
진숙아, 너는 투정도 예쁘게 할거라고 믿는다. 너희 남편이 너의 투정까지도 사랑하리라 믿어. 그래도 출장에서 돌아 오시면 잘해드려라.... 예쁜 진숙이...
2005.07.21 01:32:53 (*.214.55.162)
영완아 OK, We all should thank Sook Lee(I hope the spelling of the name is correct.)'s three generations as long as I have the Inil graduation CD and use it for a reference of our good old friends.
소림아, 호주는 회계년도가 7월 1일 부터 6월 30일까지이고 회계사들은 7월 부터 10월까지 세금신고기간이라 무척 바쁘다. 마음은 8월에 있을 것 같은 우리 동기 모임에 가고 싶지만 다음번에 한번 계획해 볼께. 계속 본 게시판에 관심을 두고 모임 공고를 주시할께. 고맙다.
추영숙, 윗글에서 네 이름을 잘못 썼구나. 미안하다. 장선희 사진을 보는 순간 너무 반가와서 흥분되어서 그만 네 성을 바꿔 버렸구나.
관리자님께 건의합니다. 댓글도 수정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진숙아, 네가 어떻게 변하든 너는 영원한 우리 3학년 1반의 귀염둥이다. 변한 것으로 말하면 나를 따라 갈 사람이 있겠니?
아직도 졸업 CD를 보고 수시로 연구해야 할 동기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소림아, 호주는 회계년도가 7월 1일 부터 6월 30일까지이고 회계사들은 7월 부터 10월까지 세금신고기간이라 무척 바쁘다. 마음은 8월에 있을 것 같은 우리 동기 모임에 가고 싶지만 다음번에 한번 계획해 볼께. 계속 본 게시판에 관심을 두고 모임 공고를 주시할께. 고맙다.
추영숙, 윗글에서 네 이름을 잘못 썼구나. 미안하다. 장선희 사진을 보는 순간 너무 반가와서 흥분되어서 그만 네 성을 바꿔 버렸구나.
관리자님께 건의합니다. 댓글도 수정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진숙아, 네가 어떻게 변하든 너는 영원한 우리 3학년 1반의 귀염둥이다. 변한 것으로 말하면 나를 따라 갈 사람이 있겠니?
아직도 졸업 CD를 보고 수시로 연구해야 할 동기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2005.07.21 04:50:36 (*.241.97.1)
소림아.
수고 많았다. 애 쓰는 구나. 흘린 땀 만큼 꼭 보람이 있으리라 여겨서 흐뭇해 지는 구나.
영완아..잘 있지? 넌 자주 한국 나가니 물어보는 데, 혹 구월 초에 나갈 일 없어?
같이 가자고요~~~!!!
인희야, 전에 전화 주어서 고마웠어. 정말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였는 데두 어찌나
다정하고 정다운지....여고 시절로 다시 가는 것만 같더라. 한국나가서 만나자~~
진숙아~ 니 홈피 가끔 들어는 가는 데, 방명록에 글 잘 못 남겨서 미안해..요새
제가 좀 게을러요~~~글고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
수고 많았다. 애 쓰는 구나. 흘린 땀 만큼 꼭 보람이 있으리라 여겨서 흐뭇해 지는 구나.
영완아..잘 있지? 넌 자주 한국 나가니 물어보는 데, 혹 구월 초에 나갈 일 없어?
같이 가자고요~~~!!!
인희야, 전에 전화 주어서 고마웠어. 정말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였는 데두 어찌나
다정하고 정다운지....여고 시절로 다시 가는 것만 같더라. 한국나가서 만나자~~
진숙아~ 니 홈피 가끔 들어는 가는 데, 방명록에 글 잘 못 남겨서 미안해..요새
제가 좀 게을러요~~~글고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
2005.07.22 01:35:25 (*.104.243.10)
유미야, 위에 내가 쓴얘기가 분명하지 않았구나. 9월 3일에 S.F. 출발해서 9월 4일에 한국에 들어갔다가 9월 8일에 미국에 돌아온단다. 너는 언제 가기로 되어있니? 지난번에는 L.A.에서 찜질방 함께 갔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에서 같이 가볼까나? 전화하자.
2005.07.22 02:15:11 (*.79.45.181)
모두들 안녕?
미정아 나 그날 오버 한것 아니? 그다음날 혼났다 . 애들 아침 밥까지는 맛난 오무라이스를 잘 해서 줬건만..... 그 이후는 묻지마라. 울 옆지기왈 줄이라는 거야 . 넘 오버했다고.
아님 연습을 자꾸하던지 그러더라구. 근데 그건 왜 한참후에 징조가 나타나는거니.
난 원자네선 참으로 기분좋았는데....
니들 내가 무슨말하는지 알겠지? 미정아 암튼 그날 네 덕분에 엔돌핀이 마구 마구.
글구 윤옥아, 오늘 장선희 만났다. 내가 쇼핑하고 있는데 전화오더라구 자기 아들 군대 가는데 어떡하냐구 말야. 같이 만나서 한참 얘기했단다. 물로 네얘기도 했단다.
그랬더니 뭐 호주가는 계를 묶자나. 선희는 뒤에서는 완전 20대야. 옷도 55 사이즈만 입어.
윤옥아 넌 어떻게 변했니? 사진 한번 올려봐라.
미정아 나 그날 오버 한것 아니? 그다음날 혼났다 . 애들 아침 밥까지는 맛난 오무라이스를 잘 해서 줬건만..... 그 이후는 묻지마라. 울 옆지기왈 줄이라는 거야 . 넘 오버했다고.
아님 연습을 자꾸하던지 그러더라구. 근데 그건 왜 한참후에 징조가 나타나는거니.
난 원자네선 참으로 기분좋았는데....
니들 내가 무슨말하는지 알겠지? 미정아 암튼 그날 네 덕분에 엔돌핀이 마구 마구.
글구 윤옥아, 오늘 장선희 만났다. 내가 쇼핑하고 있는데 전화오더라구 자기 아들 군대 가는데 어떡하냐구 말야. 같이 만나서 한참 얘기했단다. 물로 네얘기도 했단다.
그랬더니 뭐 호주가는 계를 묶자나. 선희는 뒤에서는 완전 20대야. 옷도 55 사이즈만 입어.
윤옥아 넌 어떻게 변했니? 사진 한번 올려봐라.
2005.07.22 09:43:54 (*.222.118.29)
영숙아!너 고생했구나.
니 옆지기 말씀대로 연습을 많이 해야겠구나.너 별로 많이 마시지도 않은것 같은데.
아님 너 평소 너무 고급술만 먹는것 아니니?
미안하다. 더 좀 고급으로 못사줘서.(히히~~~)9월 초에 미국에서 친구들이 나온다니
또한번 뭉쳐야 않겠니?
마침 잘됐다.나도 우리 큰딸 따라 8월에 독일 갔다가 9월1일에 돌아오거든 .
부모 형제 자식도 다 좋다만 친구들 만나서 낄낄거리는거 이거 너무 즐겁지 않니?
영숙아 그 때까지 술을 바꾸든지 체질을 바꾸든지 해서 즐겁게 만나자.
친구들아 우리 9월에 또 만나는거다!!!!!!
니 옆지기 말씀대로 연습을 많이 해야겠구나.너 별로 많이 마시지도 않은것 같은데.
아님 너 평소 너무 고급술만 먹는것 아니니?
미안하다. 더 좀 고급으로 못사줘서.(히히~~~)9월 초에 미국에서 친구들이 나온다니
또한번 뭉쳐야 않겠니?
마침 잘됐다.나도 우리 큰딸 따라 8월에 독일 갔다가 9월1일에 돌아오거든 .
부모 형제 자식도 다 좋다만 친구들 만나서 낄낄거리는거 이거 너무 즐겁지 않니?
영숙아 그 때까지 술을 바꾸든지 체질을 바꾸든지 해서 즐겁게 만나자.
친구들아 우리 9월에 또 만나는거다!!!!!!
2005.07.22 12:33:45 (*.222.232.241)
소림아, 애 많이 썼어.
공연 내내 네 얼굴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참 대단하단 생각 많이 했다.
미정아, 너 땜시 우리 넘 즐거웠던 것 알지?
두 번씩이나 좋은 자리 마련해 준 너의 넉넉함과
화끈한 말빨...솔직함...여유 다 좋았다.
신나게 따라 마시더니만 영숙이 고생했네~~~.
그 날 얼굴은 완전 생생이었는데...
너희들땜시 끊는다는 * 자꾸 연장이당~~~~.
다음 번 영완이 올 때 다시 한 번 찐~~~하게 뭉쳐보자.
미정이 독일 잘 갔다오고...
그 안에 한 번 출국 기념 번개해야지(x8)
연락할게..이 번엔 내가 쏠게.
공연 내내 네 얼굴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참 대단하단 생각 많이 했다.
미정아, 너 땜시 우리 넘 즐거웠던 것 알지?
두 번씩이나 좋은 자리 마련해 준 너의 넉넉함과
화끈한 말빨...솔직함...여유 다 좋았다.
신나게 따라 마시더니만 영숙이 고생했네~~~.
그 날 얼굴은 완전 생생이었는데...
너희들땜시 끊는다는 * 자꾸 연장이당~~~~.
다음 번 영완이 올 때 다시 한 번 찐~~~하게 뭉쳐보자.
미정이 독일 잘 갔다오고...
그 안에 한 번 출국 기념 번개해야지(x8)
연락할게..이 번엔 내가 쏠게.
2005.07.23 13:42:14 (*.53.9.126)
유미도 이번엔 함께 할 수 있다고??
히야~
엔돌핀이 벌써~~
내가 기억하고 있는 유미인지 확인해야 것당^^* (x8)(x18)(x8)
히야~
엔돌핀이 벌써~~
내가 기억하고 있는 유미인지 확인해야 것당^^* (x8)(x18)(x8)
2005.07.27 04:41:14 (*.241.97.1)
인옥아. 확인 많이 해라. 그렇지만 얼굴의 주름살 하나 하나 다 세구 그러진 마~~~
세월 감을 느껴서 서글퍼 질지도 모르니깐~~^ ^
너 사진 보니 하나도 안 변해서 당장 알아보겠더구나. 왜 한국의 동창들은
아직도 앳되고 젊어보이는 지..부러워라~~~!!!. 한국 물이 좋아요~~
영완아 전화 고마웠어. 어제 사진 첩 정리하면서 우리 중학교임원들 찍은 사진을
찾았어. 유진슉두 있구...너 하나두 안 변했더라. 아직 이뽀~~!!!!
세월 감을 느껴서 서글퍼 질지도 모르니깐~~^ ^
너 사진 보니 하나도 안 변해서 당장 알아보겠더구나. 왜 한국의 동창들은
아직도 앳되고 젊어보이는 지..부러워라~~~!!!. 한국 물이 좋아요~~
영완아 전화 고마웠어. 어제 사진 첩 정리하면서 우리 중학교임원들 찍은 사진을
찾았어. 유진슉두 있구...너 하나두 안 변했더라. 아직 이뽀~~!!!!
2005.07.27 10:23:20 (*.104.156.83)
나두 있어!!!! 유미야
나.... 아이스크림 먹으며.....
다른 친구들 그냥 들고 있는데
근데 살짝 이야기 하면 유미야 네가 .....가장....
무엇이든 아름답게 보는 우리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
유미야!!!!
방학하고....그 세월들 하나하나 나도 몇 가지 정리를 해 보니
지나간 추억들은
아쉽고 애틋하고 아련한 것은 맞나봐
우리들 소중한 인연들
남아 있는 생 동안 더욱 아끼고 나누며 빛나게 해달라고
기도 한다.
우리 14기방
그래도
유미 한마디로 꺼질 듯 하다
내가 이었으니......
친구들아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가끔씩이라도
소식전하자
나.... 아이스크림 먹으며.....
다른 친구들 그냥 들고 있는데
근데 살짝 이야기 하면 유미야 네가 .....가장....
무엇이든 아름답게 보는 우리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
유미야!!!!
방학하고....그 세월들 하나하나 나도 몇 가지 정리를 해 보니
지나간 추억들은
아쉽고 애틋하고 아련한 것은 맞나봐
우리들 소중한 인연들
남아 있는 생 동안 더욱 아끼고 나누며 빛나게 해달라고
기도 한다.
우리 14기방
그래도
유미 한마디로 꺼질 듯 하다
내가 이었으니......
친구들아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가끔씩이라도
소식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