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난 정통체만 고수할래 ㅎㅎㅎㅎ
어느 젊은 선생님이 보낸 메일에서
**내 아이들아 너희들은 이런 사람이 되거라.
많이 사랑하기 보다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가지려고 애쓰는 사람보다는
이미 있는 것의 가치를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항상 백 점을 받으려고 안간힘을 쓰기보다는
한두 문제 틀리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
산을 오를 때는 제일 앞서 가기보다는
뒤에 처진 이와 동행하는 사람이
억울한 일을 당할 때는 빙그레 웃으며 침묵하지만
불의에 대해서는 뇌성을 발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남의 과오에 대해서는 한없는 관용을 베풀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냉혹한 원칙을 적용하는 사람이
거짓을 말하는 자의 어리석음은 묵묵히 용서하지만
한 번의 약속은 무섭게 지키며 정직을 생명처럼 간직한 사람이
내 아이들아 너희들은 이런 사람이 되거라.
훗날 서로 헤어져 세월이 흐른 뒤에도
눈물나도록 보고 싶은 그리움을 간직하는 그런 사람이
우리 주변에는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지탱하고 있습니다.
2005.07.01 20:08:51 (*.39.40.4)
류무희 아직 기억하고 계신지?
나는 친구들 중 미숙이만 얼굴이 매치되고 다른 사람들은 누구신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속상하네. 누구누구신지?
이름 달아 주시면 감사드리고, 모자 쓴 평례는 류무희 기억하시는지?
나는 친구들 중 미숙이만 얼굴이 매치되고 다른 사람들은 누구신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속상하네. 누구누구신지?
이름 달아 주시면 감사드리고, 모자 쓴 평례는 류무희 기억하시는지?
2005.07.01 21:17:22 (*.233.49.81)
무희야~!!! 너 밖에 없다~!
나 못알아보는 애들두 있었다~! 흑흑
내가 원래 그리 날씬한 편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두 아니었지~!
그렇다구 못 알아볼 정도니? 아니쥐~~!
니는 어떻게 변했니? 여전히 날씬하니?
니 배가 아주 납작 그 자체였잖니~!!!! 허리두 그렇구~
거의 예술이었는데...
우리 한번 뭉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계신지~!!!
이름 달구 그러는 건 흑산담당인데 어디 계시는지~?
나 못알아보는 애들두 있었다~! 흑흑
내가 원래 그리 날씬한 편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두 아니었지~!
그렇다구 못 알아볼 정도니? 아니쥐~~!
니는 어떻게 변했니? 여전히 날씬하니?
니 배가 아주 납작 그 자체였잖니~!!!! 허리두 그렇구~
거의 예술이었는데...
우리 한번 뭉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계신지~!!!
이름 달구 그러는 건 흑산담당인데 어디 계시는지~?
2005.07.02 09:29:23 (*.114.51.19)
눈 감고 있는 내모습 올려 나 삐질려고 하는 걸 알고 있으신지....(찐숙!!)
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용서하려는 나의 깊은 맴 또한 너는 알고 계신지...
언제나 이쁜 맘으로 환하게 웃는 네 모습.. 내가 좋아하는 것도 눈치채고 있으신지....
주말이다..
네게 힘이 될 수 없는 친구의 맘 또한 편치 않음을...
진심으로 네게 평온이 오길 바라는 내 맘 알지?(:f)(:ab)(:f)
문자 잘 받았다..오후에 통화하자!!!!
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용서하려는 나의 깊은 맴 또한 너는 알고 계신지...
언제나 이쁜 맘으로 환하게 웃는 네 모습.. 내가 좋아하는 것도 눈치채고 있으신지....
주말이다..
네게 힘이 될 수 없는 친구의 맘 또한 편치 않음을...
진심으로 네게 평온이 오길 바라는 내 맘 알지?(:f)(:ab)(:f)
문자 잘 받았다..오후에 통화하자!!!!
"산을 오를 때는 제일 앞서 가기보다는
뒤에 처진 이와 동행하는 사람이 " 이 말에 눈길이 머무네~~
그러지 못했기에~~
평례 모자 쓴 모습 멋지다.
미숙이는 훤하고~
희선이는 좀 날씬해졌나??
정옥이는 여전히 날씬~~@@@!!!
(x8)(x7)(x1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