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문게시판에 ' 신지'놀이에 댓글의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는데 우리 14기 따로 함 해보면 워쩔까?
'너무 이쁜건 아니[신지]', '다시 살 찐건 아니[신지]', '어찌 이리 상큼하[신지]' 등 '신지체'를 이용한 댓글쓰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날도 후덥지근하고 불쾌지수가 높은데요
우리도 ....모두 초등시절로 돌아가 신지놀이 해볼까요?
<이상 본문 내용>
'너무 이쁜건 아니[신지]', '다시 살 찐건 아니[신지]', '어찌 이리 상큼하[신지]' 등 '신지체'를 이용한 댓글쓰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날도 후덥지근하고 불쾌지수가 높은데요
우리도 ....모두 초등시절로 돌아가 신지놀이 해볼까요?
<이상 본문 내용>
2005.07.01 07:32:45 (*.65.85.131)
번팅을 하신 친구들이 어찌 이리 조용하신지...(x8)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땜시
넘 마니 좋고
넘 마니 웃어서 기절하신게 아니신지 (x7)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땜시
넘 마니 좋고
넘 마니 웃어서 기절하신게 아니신지 (x7)
2005.07.01 08:19:09 (*.248.225.48)
뭐여? 도용이여? ㅎㅎ
나도 도용했으니 봐드리리다.
단., 이 곳에 쓰는 14기 동문들은 필히 동문한마당의 신지놀이에도 참여하여
무늬만 인일인이 아니라 진정한 인일인이라는 것을 실천하심이 어떠신지
나도 도용했으니 봐드리리다.
단., 이 곳에 쓰는 14기 동문들은 필히 동문한마당의 신지놀이에도 참여하여
무늬만 인일인이 아니라 진정한 인일인이라는 것을 실천하심이 어떠신지
2005.07.01 08:51:30 (*.114.51.19)
쫀숙, 넌 어찌도 그리 부지런하신지...
잠도 없으신지?
글구...이렇게 옮겨 오니까 기분이 좋으신지...
영희 언니, 기분 나쁘진 않으신지?
조만간 시간을 내실 수 있으신지....
어제 본 친구들아,
나 출산드라에게 은혜를 받지 못함을
다들 이해 할 수 있으신지....
내리는 비를 보니 넘 시원하고 기분이 좋은데
그대들도 동감하시는지...
잠도 없으신지?
글구...이렇게 옮겨 오니까 기분이 좋으신지...
영희 언니, 기분 나쁘진 않으신지?
조만간 시간을 내실 수 있으신지....
어제 본 친구들아,
나 출산드라에게 은혜를 받지 못함을
다들 이해 할 수 있으신지....
내리는 비를 보니 넘 시원하고 기분이 좋은데
그대들도 동감하시는지...
2005.07.01 08:58:15 (*.248.225.48)
무시기 그런 말쌈을,
모두가 활성화되면 만사가 형통이라우
많이 많이 퍼가고, 퍼오고,
다른 싸이트에서 통째로 베껴옴도 어떠신지(x4)
모두가 활성화되면 만사가 형통이라우
많이 많이 퍼가고, 퍼오고,
다른 싸이트에서 통째로 베껴옴도 어떠신지(x4)
2005.07.01 09:32:34 (*.154.7.146)
혜경아 어제 번개에 오고 싶어도 못온 너,우리가 섭섭했음을 너는 알고 계신지...
쵠숙 출산드라는 은혜가 아니라 축복인것을 알고 계신지...
마지막 너의 *ㅂ는 그런데로 살짝 축복 받을만 했던것도 알고 계신지...ㅋㅋ
아량을 넓게 베풀어 주신 전선배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음을 알고 계신지...
쵠숙 출산드라는 은혜가 아니라 축복인것을 알고 계신지...
마지막 너의 *ㅂ는 그런데로 살짝 축복 받을만 했던것도 알고 계신지...ㅋㅋ
아량을 넓게 베풀어 주신 전선배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음을 알고 계신지...
2005.07.01 09:50:57 (*.114.54.229)
신지체 뭔가 연구하다 존경하옵고 겸손체 쓸 때 신지체 쓴다고
결론내린 국어선쌤 나오신지...
난 맞춤법 틀리게 못 쓰는 것 아시는지
그래서 두번씩 쓰는 바보라는 걸 아시는지
광희,영희 선배님 곧 방학이니 연락 드리겠사오니....
말 되는지 안되는 지 모르겠사오니 왜 난 신지체 못하는겨여
어제 잘 나온 사진 한 장 더 올리라는 인애 명령(?)에 일찍 홈피 들어왔다
오늘 한 시간 빈 시간 다 간 것 아시는지 친구들아 어제 즐거웠다 ....
어떻게 시험감독 들어가야되는데....모르겠당.
결론내린 국어선쌤 나오신지...
난 맞춤법 틀리게 못 쓰는 것 아시는지
그래서 두번씩 쓰는 바보라는 걸 아시는지
광희,영희 선배님 곧 방학이니 연락 드리겠사오니....
말 되는지 안되는 지 모르겠사오니 왜 난 신지체 못하는겨여
어제 잘 나온 사진 한 장 더 올리라는 인애 명령(?)에 일찍 홈피 들어왔다
오늘 한 시간 빈 시간 다 간 것 아시는지 친구들아 어제 즐거웠다 ....
어떻게 시험감독 들어가야되는데....모르겠당.
2005.07.01 10:03:21 (*.65.85.131)
쫀숙인 어찌 그리도 내 맴을 그리도 잘알고 계신지....
친구들이 섭섭했다는 빈 말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 나의 이 순진함을 알고 계신지 ::p
친구들이 섭섭했다는 빈 말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 나의 이 순진함을 알고 계신지 ::p
2005.07.01 10:20:47 (*.154.7.146)
기럼 기럼.....
네가 눈물을 흘렸다니까 내 맘이 또 아파지는걸 얼고 계신지...(x19)
그말은 믿고 서울로 가서 벙개 함 때리면 워쩔까라고 생각하는 나의 맘을 알고 계신지...(x8)
네가 눈물을 흘렸다니까 내 맘이 또 아파지는걸 얼고 계신지...(x19)
그말은 믿고 서울로 가서 벙개 함 때리면 워쩔까라고 생각하는 나의 맘을 알고 계신지...(x8)
2005.07.01 11:27:37 (*.248.225.48)
유진숙선생님,
달력에 뙹그라미 쳐 놓고 기다린 세월이 몇년이고 세어보니 ㅎㅎㅎㅎ
시험감독하면서도 머릿 속에는 " 신지" 놀이에 뭘쓸까 그 생각하믄 안되요
애들더러,,,,,,,,, " 나 신지놀이 해야하니까 느그들 컨닝하면 주거," 이러지 않으신지
그대맘들이 내맘이고 , 내맘이 그대맘들이란 것도 알고있으신지 (:y)
달력에 뙹그라미 쳐 놓고 기다린 세월이 몇년이고 세어보니 ㅎㅎㅎㅎ
시험감독하면서도 머릿 속에는 " 신지" 놀이에 뭘쓸까 그 생각하믄 안되요
애들더러,,,,,,,,, " 나 신지놀이 해야하니까 느그들 컨닝하면 주거," 이러지 않으신지
그대맘들이 내맘이고 , 내맘이 그대맘들이란 것도 알고있으신지 (:y)
2005.07.01 12:33:23 (*.154.7.146)
진짜 유진숙 샘...국어 샘...헤매고 계신거 알고 있으신지....
신지체 가다 삼천포로 가는것도 알고 계신지..
그래놓고 자기 신지체 못한다고 짜증(?) 내는것도 알고 계신지....
계속 연습해서 다시 올려 보시는게 어떠신지....(x7)
신지체 가다 삼천포로 가는것도 알고 계신지..
그래놓고 자기 신지체 못한다고 짜증(?) 내는것도 알고 계신지....
계속 연습해서 다시 올려 보시는게 어떠신지....(x7)
2005.07.01 14:50:21 (*.114.54.229)
쬰숙!!!
신지체 대신 정통체 내가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지 알고 계신지.
역시 제맘 꿰뚫고 계시오 신지.
영희 언니 맘 저 알고 있으신지 모르신지
핑계거리 찾고 있으신지 짧은 세월 왜 이리 빨리 가신지
야단 맞을 각오하고
바람같이 스케치에 나타나오 신지.......요.
신지체 대신 정통체 내가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지 알고 계신지.
역시 제맘 꿰뚫고 계시오 신지.
영희 언니 맘 저 알고 있으신지 모르신지
핑계거리 찾고 있으신지 짧은 세월 왜 이리 빨리 가신지
야단 맞을 각오하고
바람같이 스케치에 나타나오 신지.......요.
2005.07.01 21:22:19 (*.233.49.81)
벙개의 효력들을 실감하고 계시오.. 신지~
담에 벙개 치면 나오실 의향들이 있으신지~
보니엠 공연때 다함께 뭉쳐봄이 어떠신지~
나처럼 눈팅만하고 계시던 분들 이제는 슬슬 나오시는 게 어떠신지~
담에 벙개 치면 나오실 의향들이 있으신지~
보니엠 공연때 다함께 뭉쳐봄이 어떠신지~
나처럼 눈팅만하고 계시던 분들 이제는 슬슬 나오시는 게 어떠신지~
2005.07.02 07:31:12 (*.154.146.8)
마자..눈팅에서 발전하면 번팅.. 번팅에서 발전하면 기쁨이 되는건 아니신지..
두루 두루 기쁨이 되는일만 서로에게 안겨줌이 더위를 이기는건 아니신지..
서로 서로에게 좋은주말이 되기를 전하고 전하는 울방은 아니신지..
두루 두루 기쁨이 되는일만 서로에게 안겨줌이 더위를 이기는건 아니신지..
서로 서로에게 좋은주말이 되기를 전하고 전하는 울방은 아니신지..
2005.07.03 15:29:47 (*.154.7.145)
찬정 안뇽??
너의글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데 요즘은 휠~이 당겨지지 않니?
'출산드라'를 모른다고라?
일요일 7번에서하는 '개그콘서트'에 한 코너야.
일명 "뚱뚱교주"라면 이해가 빠를거야...네이버, 다음 검색해서 봐봐...
삐쩍 마른 축복 받지 못한 사람들은 가라....ㅋㅋ 우리 취향이랑 딱이쥐...(x10)
...............이상 응답..................
찬정아 이곳은 장만데 그쪽은 어떠신지...
꾸리 꾸리한 일요일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새로운 글 하나 올려 봄이 어떠신지....
너의글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데 요즘은 휠~이 당겨지지 않니?
'출산드라'를 모른다고라?
일요일 7번에서하는 '개그콘서트'에 한 코너야.
일명 "뚱뚱교주"라면 이해가 빠를거야...네이버, 다음 검색해서 봐봐...
삐쩍 마른 축복 받지 못한 사람들은 가라....ㅋㅋ 우리 취향이랑 딱이쥐...(x10)
...............이상 응답..................
찬정아 이곳은 장만데 그쪽은 어떠신지...
꾸리 꾸리한 일요일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새로운 글 하나 올려 봄이 어떠신지....
조용한 14기 게시판에 활력소 한번 넣어보면 어떻신지?
오늘 번개에 나왔던 모범생들(?) 부터 댓글 달아 보면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