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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만에 모인것같지??
모두들 더 성숙되어진거 같다..
다들 아름다워~~~~
신임 회장단에서 8월에.. 시원한 곳에서 동창회를 준비하고 있고
그외에 여러가지 계획하고 있는것을 의논하였어..
6월이 막 지나려하기에.. 흐르는 시간 아까워 이밤에 올린다..
반가운 얼굴들....
평례는 김포집에 놀러오라고 주소를 아주 자세히 그려주고 갔는데
얘덜아 언제갈까??
평례의 열무김치맛은 대한민국에 딱 한곳이란다..
이런 놀라운 실력을 이제사 보여준다고 옆지기님한테 엄청 혼났다는데
우리 그맛.. 보러 함가자..
미숙아..
오늘 상차림 감사했어....
2005.07.01 10:16:28 (*.154.7.146)
***** 퀴즈 *****
누구 누구 입술색이 같을까요?????
사진 찍는다니까 잔뜩 먹고 퍼져 있다가 화장들 고치느라 법석들을 떠는게 영락 없는 중년 아주머니들의 모습 이었당....
나중에 문애 립스틱은 평례 자리 앞에서 줏어서(?) 화장실에서 만나서 줬구...(x10)
쵠숙은 콤팩트 두드리느라 늦게 오지 않았구..(x7)
나랑 문희선 절때로 똑같은 색 바르지 않았다구..(x16)
나머지는 퀴즈.....
누구 누구 입술색이 같을까요?????
사진 찍는다니까 잔뜩 먹고 퍼져 있다가 화장들 고치느라 법석들을 떠는게 영락 없는 중년 아주머니들의 모습 이었당....
나중에 문애 립스틱은 평례 자리 앞에서 줏어서(?) 화장실에서 만나서 줬구...(x10)
쵠숙은 콤팩트 두드리느라 늦게 오지 않았구..(x7)
나랑 문희선 절때로 똑같은 색 바르지 않았다구..(x16)
나머지는 퀴즈.....
2005.07.01 10:26:18 (*.114.51.19)
어제 다들 반가웠어~~~.
유월의 마지막 밤을 친구들과 함께 했구나!!
알뜰살뜰 챙겨준 미숙(방숙)이 특히 고마웠구..
내 기분까정 챙겨준 문애...진숙...
언제봐도 확실하고 유머있는 쫀숙이...
콩밭 매다 온 아줌마치곤 넘 이쁜 평례...
좋은 자리 마련해 준 부회장 미숙이.
문간에 앉은 죄로 무지 바빴던 부회장 정옥이...
대통령과 악수를 세번씩이나 한 우리 회장 소림이(오해마..진짜 부러워서..)
영원한 회장 인애..와 그림같은 희선이...
한참 웃고 간만에 실컷 떠드니 속이 시원하더라.
이쁜 혜숙이가 멋진 옷 입고 넘 늦게 와서 아쉬웠지만
다음 공연 떄 다시 만나리라 기대하면서...
어제 즐겁고 행복했다.
담에는 확실히 출산드라에게 축복받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몇 친구들과 짧은 2차를 했다.
장마에 건강들 조심하구...15일에 다시 보자.
유월의 마지막 밤을 친구들과 함께 했구나!!
알뜰살뜰 챙겨준 미숙(방숙)이 특히 고마웠구..
내 기분까정 챙겨준 문애...진숙...
언제봐도 확실하고 유머있는 쫀숙이...
콩밭 매다 온 아줌마치곤 넘 이쁜 평례...
좋은 자리 마련해 준 부회장 미숙이.
문간에 앉은 죄로 무지 바빴던 부회장 정옥이...
대통령과 악수를 세번씩이나 한 우리 회장 소림이(오해마..진짜 부러워서..)
영원한 회장 인애..와 그림같은 희선이...
한참 웃고 간만에 실컷 떠드니 속이 시원하더라.
이쁜 혜숙이가 멋진 옷 입고 넘 늦게 와서 아쉬웠지만
다음 공연 떄 다시 만나리라 기대하면서...
어제 즐겁고 행복했다.
담에는 확실히 출산드라에게 축복받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몇 친구들과 짧은 2차를 했다.
장마에 건강들 조심하구...15일에 다시 보자.
근디., 두님은 생소한둣...ㅋ
김포댁은 앤경을 벗었넹...
올만에 좋은 만남
따뚯한 만남
즐거운 만남이였겠네요...
그 만남을 축하합니다.
장마입니다.
비가 계속해서 내립니다.
내일도 내릴겁니다.
비는 모든것을 깨끗하게 해주지요.
우리의 마음도 깨끗이 씻어주고요.
앞으로 좋은 일만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얼마전 군(軍)에서의 비극적인 사건을 보고
이땅의 어머니들이 많은 슬품과 고통을 느꼈지요.
그 어머니들중엔 울 일사동기들도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자식을 군에 보낸 어머니, 앞으로 보낼 어머니에게 드립니다.
너무 심려 마세요.
이번 사건은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그런 사건입니다.
사회에서는 이런류의 사건이 자주 발생하지요.
군에서는 그나마 거의 일어나지 않는겁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마시고
아들을 믿고 편하게 지내세요.
마음을 아주 편하게 말입니다.
일사동기회 여러분 홧팅입니다.(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