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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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9:15:48 (*.215.2.149)
Dear Heuksan,
Thank you for your placing those valuable photos on our contemporary inil web site. I have two questions, actually three questions. "Did you take all these photos for each occasion on your own?" "What was the criteria that you chose these photos among those so many photos? "What made you select this song?" You are a genius and one of our valuable assets at our inil web site?" Good luck.
Thank you for your placing those valuable photos on our contemporary inil web site. I have two questions, actually three questions. "Did you take all these photos for each occasion on your own?" "What was the criteria that you chose these photos among those so many photos? "What made you select this song?" You are a genius and one of our valuable assets at our inil web site?" Good luck.
2005.06.30 23:04:28 (*.154.146.8)
윤옥아.. 지난번 전화 넘넘 반가왔어..
네게 보내준다는 주소록을 27일에 보냈단다..
4~5일 걸린다하니까 사서함에 이틀후쯤 가보렴..
반가운 친구들 전화번호가 널 아주 반갑게 반길거야....(:t)
네게 보내준다는 주소록을 27일에 보냈단다..
4~5일 걸린다하니까 사서함에 이틀후쯤 가보렴..
반가운 친구들 전화번호가 널 아주 반갑게 반길거야....(:t)
2005.07.01 08:44:21 (*.154.144.140)
허공님! 올만임다.
방가방가~~!! (x9)
Dear Ms Park.
I'm very happy to hear of you.
I'll miss you. ㅋ
시드니항은 잘 있죠?
'93년도인가 호주의 출장은 참으로 환상적이였죠
톡히 시드니강가에 또딱선 띄어놓고 강가를 세일링하면서
먹었던 수많은 뷔페식 음식과 각종 주류들...아 그리워라~~
hearing 하는 겁니까?
"'본 흑산은 이곳 일사운동장 청정구역에서 오직 진실만을 말할것을 맹세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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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지금으로부터 1년10개월전
2003년 8월29일 지가 첨으로 이곳 일사게시판에
무주지(無主地)에 선점(先占)의 깃발을 꽃았었죠.
그후 해가 바뀌어
2004년2월8일에 일사동기회 첫 모임이 있었고
그해 8월18일 두번째 모임에 이어 9월16일까지
참으로 지는 스스로 일사동기회 마당쇠임을 자청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마당쇠 역할을 했었지요.
그당시
울 일사동기회의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내가 할수 있는게 뭔가를 샐각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모든글에 댓글을 달고
가끔 새글을 올리고
여러글에 배경음악을 넣고
반기(半期)에 한번씩 통계를 내고
사진을 정리하고..........
등을 했었죠.
그러다가
여러분의 뜻이 이젠 마당쇠 역할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스스로 마당쇠역을 마감햇엿죠.
(증거물)..ㅋ
"게시판 대강 봤거든 근데 왜 남자들도 있어?"
"남정네들이 들락거리는게 좀 거슬리지? 사실 나도 그래. "
박찬호 ( 2004-09-16 08:14:47 )
"에궁! 거슬려서 죄송함다.....
이제 갈때가 됐네요~~~~
울 일사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하여!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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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을 떠날수가 없어
매일같이 들어와선 눈팅만 하고는 가끔 아주 가끔 글을 남겼지요.
이번 위의 필름작업도
2005년 상반기를 마감하면서
한번에 여러분의 추억을 더듬고자 만들었지요.
지난 6개월동안 일사게시판과 포토겔러리에 올려졌던 사진을 다 뒤져서
그중에서 한 이벤트당 한,두장을 선정해서(가급적 그 이벤트의 참가자가 다 나온 사진으로)
작업에 들어갔죠.
그 작업을 하면서 생각나는 음악을 찾아서 배경음악으로 삽입했고요~~!!
휴우~~힘들다
이젠 물음에 답이 된겁니까?
ㅎㅎㅎ
윤옥님?
님의 마지막 대사가 너무 멋지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스카알렛 오하라의 마지막 대사보다도 더욱더 값진 말입니다
"타라농장이 불에 다 타버려도, 내일 아침이면 또다시 태양은 떠오른다."(x9)
방가방가~~!! (x9)
Dear Ms Park.
I'm very happy to hear of you.
I'll miss you. ㅋ
시드니항은 잘 있죠?
'93년도인가 호주의 출장은 참으로 환상적이였죠
톡히 시드니강가에 또딱선 띄어놓고 강가를 세일링하면서
먹었던 수많은 뷔페식 음식과 각종 주류들...아 그리워라~~
hearing 하는 겁니까?
"'본 흑산은 이곳 일사운동장 청정구역에서 오직 진실만을 말할것을 맹세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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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지금으로부터 1년10개월전
2003년 8월29일 지가 첨으로 이곳 일사게시판에
무주지(無主地)에 선점(先占)의 깃발을 꽃았었죠.
그후 해가 바뀌어
2004년2월8일에 일사동기회 첫 모임이 있었고
그해 8월18일 두번째 모임에 이어 9월16일까지
참으로 지는 스스로 일사동기회 마당쇠임을 자청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마당쇠 역할을 했었지요.
그당시
울 일사동기회의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내가 할수 있는게 뭔가를 샐각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모든글에 댓글을 달고
가끔 새글을 올리고
여러글에 배경음악을 넣고
반기(半期)에 한번씩 통계를 내고
사진을 정리하고..........
등을 했었죠.
그러다가
여러분의 뜻이 이젠 마당쇠 역할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스스로 마당쇠역을 마감햇엿죠.
(증거물)..ㅋ
"게시판 대강 봤거든 근데 왜 남자들도 있어?"
"남정네들이 들락거리는게 좀 거슬리지? 사실 나도 그래. "
박찬호 ( 2004-09-16 08:14:47 )
"에궁! 거슬려서 죄송함다.....
이제 갈때가 됐네요~~~~
울 일사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하여!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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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을 떠날수가 없어
매일같이 들어와선 눈팅만 하고는 가끔 아주 가끔 글을 남겼지요.
이번 위의 필름작업도
2005년 상반기를 마감하면서
한번에 여러분의 추억을 더듬고자 만들었지요.
지난 6개월동안 일사게시판과 포토겔러리에 올려졌던 사진을 다 뒤져서
그중에서 한 이벤트당 한,두장을 선정해서(가급적 그 이벤트의 참가자가 다 나온 사진으로)
작업에 들어갔죠.
그 작업을 하면서 생각나는 음악을 찾아서 배경음악으로 삽입했고요~~!!
휴우~~힘들다
이젠 물음에 답이 된겁니까?
ㅎㅎㅎ
윤옥님?
님의 마지막 대사가 너무 멋지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스카알렛 오하라의 마지막 대사보다도 더욱더 값진 말입니다
"타라농장이 불에 다 타버려도, 내일 아침이면 또다시 태양은 떠오른다."(x9)
2005.07.01 10:08:25 (*.154.7.146)
박찬호님...오랫만임다..
역쉬 수고 많으셨네요...잠깐 섭섭했겠네요.
내가 알기론 마당쇠 역활이 필요 없다고 한 것은 아니었었던 것 같은데...
14기의 초기 활성화에 큰 몫을 한 것을 아는 친구들이 더 많지요...
우리가 미처 못하는 부분을 커버해 주는 진정한 마당쇠라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을껍니다.
작년엔 14기들이 너무 너무 즐겁게 보냈었는데 지금은 약간의 휴지기라 생각되네요.
기름진 땅을 다지기 위한, 쉼터라 생각하고 천천히 전진하리라 생각합니다.
50을 눈앞에 둔 시점에 친구들과의 대화, 모임 너무 소중하죠...
아이들 성장하고 조금씩 비어 가는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함이 젊게 사는 비결이구요.
다만 보여지던 보여지지 않던 비난 받을 해동 삼가하고, 책임 질수 있는 행동들을 해야 하는 것은 필수고요.
여자들끼리의 모임이고, 동기라는 특성상 서로 조심하고, 예의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14기 지켜봐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역쉬 수고 많으셨네요...잠깐 섭섭했겠네요.
내가 알기론 마당쇠 역활이 필요 없다고 한 것은 아니었었던 것 같은데...
14기의 초기 활성화에 큰 몫을 한 것을 아는 친구들이 더 많지요...
우리가 미처 못하는 부분을 커버해 주는 진정한 마당쇠라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을껍니다.
작년엔 14기들이 너무 너무 즐겁게 보냈었는데 지금은 약간의 휴지기라 생각되네요.
기름진 땅을 다지기 위한, 쉼터라 생각하고 천천히 전진하리라 생각합니다.
50을 눈앞에 둔 시점에 친구들과의 대화, 모임 너무 소중하죠...
아이들 성장하고 조금씩 비어 가는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함이 젊게 사는 비결이구요.
다만 보여지던 보여지지 않던 비난 받을 해동 삼가하고, 책임 질수 있는 행동들을 해야 하는 것은 필수고요.
여자들끼리의 모임이고, 동기라는 특성상 서로 조심하고, 예의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14기 지켜봐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2005.07.01 16:19:50 (*.53.6.153)
에구!!
깜짝이야~~
나의 공룡능선 사진이 다시 오르다니~
내게나 대견하지 친구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사진이라 민망^^* (x12)(x21)(x22)(x23)
깜짝이야~~
나의 공룡능선 사진이 다시 오르다니~
내게나 대견하지 친구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사진이라 민망^^* (x12)(x21)(x22)(x23)
결산까정 해주시고..
늘 수고하시는 흑산님께 감사드리며....
사진은 이래서 좋구나..
잠시 잊었던 모습의 친구들을보니 그시간이 그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