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전화: 미국 860-953-8291(집), 860-953-0141(하트포드연합감리교회), 뉴욕/시댁 718-266-3707
주소: 711 New Britain Ave. Hartford, CT 06106, USA
가족: 남편-송성모목사/서울감신대77학번;연세대신학대학원;뉴저지 Drew Univ.신학부(석사,목회학박사)
한국에서, 인성여고교사; 육군군목; 서울광림교회 부목사; 현재,미연합감리회 뉴욕연회 정회원
딸-송시은(뉴욕컬럼비아대학3년,아르헨티나국립대교환학생); 아들-송시형(뉴욕SUNY입학예정)
환영: 예일대학까지 30분 거리에 살고 있으며, 하트포드음악대학 및 주립대학이 가까이 있으니,자녀중
유학생은 교회에 소개바라며, 보스톤(하바드,MIT대학)이나, 뉴욕방문시 연락해 주세요.
주소: 711 New Britain Ave. Hartford, CT 06106, USA
가족: 남편-송성모목사/서울감신대77학번;연세대신학대학원;뉴저지 Drew Univ.신학부(석사,목회학박사)
한국에서, 인성여고교사; 육군군목; 서울광림교회 부목사; 현재,미연합감리회 뉴욕연회 정회원
딸-송시은(뉴욕컬럼비아대학3년,아르헨티나국립대교환학생); 아들-송시형(뉴욕SUNY입학예정)
환영: 예일대학까지 30분 거리에 살고 있으며, 하트포드음악대학 및 주립대학이 가까이 있으니,자녀중
유학생은 교회에 소개바라며, 보스톤(하바드,MIT대학)이나, 뉴욕방문시 연락해 주세요.
2005.06.25 00:29:26 (*.104.243.10)
진선아,
지난번 올려준 전화번호로 전화했더니 맞지 않는 전화번호 였어. 궁금해서 장명자 사모를 통해서 소식을 듣는다. 윤옥이 말대로 어려운 목사사모일을 하는 명자와 진선이의 이름은 아침마다 잊지 않고 기도한다. 작년 이맘때 뉴저지 용옥이 집에서 밤을 새우며, 많은 좋은 얘기 나누었지. 난 오늘밤 뉴욕간다. 명자에게서 들었지? 내려올수 없을 것 같다고 들었어. 꼭 보고 싶은데, 우리가 올라갈 시간이 되려나 모리겠내.
가끔이라도 소식 올려줘 고맙다. 평안해라.
(혹 송목사님께서 올려주신 것이라면, 또한 감사합니다.)
지난번 올려준 전화번호로 전화했더니 맞지 않는 전화번호 였어. 궁금해서 장명자 사모를 통해서 소식을 듣는다. 윤옥이 말대로 어려운 목사사모일을 하는 명자와 진선이의 이름은 아침마다 잊지 않고 기도한다. 작년 이맘때 뉴저지 용옥이 집에서 밤을 새우며, 많은 좋은 얘기 나누었지. 난 오늘밤 뉴욕간다. 명자에게서 들었지? 내려올수 없을 것 같다고 들었어. 꼭 보고 싶은데, 우리가 올라갈 시간이 되려나 모리겠내.
가끔이라도 소식 올려줘 고맙다. 평안해라.
(혹 송목사님께서 올려주신 것이라면, 또한 감사합니다.)
2005.06.25 11:46:46 (*.121.64.77)
진선아~ 반갑다!
너랑 같은 반 한거 같은데 기억하뉘~?
가족이 모두 신앙생활하는 부러운 분위기구나.
더불어 유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좋은 일을 하는 네마음이 넘 곱구나.
기회되면 전화 통화두 하구 .....
종종 전해오는 소식이 넘넘 조타!!!
너랑 같은 반 한거 같은데 기억하뉘~?
가족이 모두 신앙생활하는 부러운 분위기구나.
더불어 유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좋은 일을 하는 네마음이 넘 곱구나.
기회되면 전화 통화두 하구 .....
종종 전해오는 소식이 넘넘 조타!!!
2005.06.25 16:24:33 (*.102.228.116)
진선아, 오랜만이다.
그럼 인옥이는 네 부군 목사님이랑 동기인가보네. 만나면 재밌겠다.
작년엔가 한국에 들렀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만나지 못해 미안하구나.
지난번 뉴욕애서 널 보았을 때
가족들을 넉넉하게 품어주는 네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기도 속에 자란 네 아이들이 모두 잘 컸구나. 장하다.
영완아,
미국가서 전화도 못하고 와서 미안하다.
갈때 계획은 느슨했는데 가보니 내맘대로 움직여지지가 않더라.
뉴욕은 들르지도 못하고 왔다.
명자, 용옥, 혜련 두루두루 안부 전해다구.
혜영이도 한국에 나왔다 갔다는데 통 잠수한 채 안떠오르는 모양이네...
그럼 인옥이는 네 부군 목사님이랑 동기인가보네. 만나면 재밌겠다.
작년엔가 한국에 들렀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만나지 못해 미안하구나.
지난번 뉴욕애서 널 보았을 때
가족들을 넉넉하게 품어주는 네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기도 속에 자란 네 아이들이 모두 잘 컸구나. 장하다.
영완아,
미국가서 전화도 못하고 와서 미안하다.
갈때 계획은 느슨했는데 가보니 내맘대로 움직여지지가 않더라.
뉴욕은 들르지도 못하고 왔다.
명자, 용옥, 혜련 두루두루 안부 전해다구.
혜영이도 한국에 나왔다 갔다는데 통 잠수한 채 안떠오르는 모양이네...
2005.06.25 17:48:42 (*.200.160.119)
내가 송목사님과 동기인걸 알리는 건
많은 우리 동기들에게 누를 끼치는 일이다.
으이그~~이다.
왜냐구??
나처럼 이렇게 땡땡거리고 노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난 명자와 통화했다.
효녀임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였다.
효부인것도....
진선이는 아마 천사일껄^^*(x8)(x18)(x8)
많은 우리 동기들에게 누를 끼치는 일이다.
으이그~~이다.
왜냐구??
나처럼 이렇게 땡땡거리고 노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난 명자와 통화했다.
효녀임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였다.
효부인것도....
진선이는 아마 천사일껄^^*(x8)(x18)(x8)
2005.06.30 05:02:05 (*.252.65.138)
지나가는 길손님이라도 만나, 살며 경험했던 회포라도 풀게 된다면, 정녕 그러고도 싶었으니,
반가운 동기님과 친구들, 그리고 님들의 친척과 교우들과 그 자녀들을 통하여라도
가느다란 실오라기 하나라도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진다면,
더욱이, 살아가며 기쁘고 힘들었던 공통분모를 함께 하며, 서로에게 작으나마 위안이 될 수만 있겠다면...
어느 덧, 나이 오십을 바라보며, 무언가 이루지 못한 아쉬움만 가슴속에 가득하여이다!
윤옥, 영완, 소림,숙, 인옥, ... 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반가운 동기님과 친구들, 그리고 님들의 친척과 교우들과 그 자녀들을 통하여라도
가느다란 실오라기 하나라도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진다면,
더욱이, 살아가며 기쁘고 힘들었던 공통분모를 함께 하며, 서로에게 작으나마 위안이 될 수만 있겠다면...
어느 덧, 나이 오십을 바라보며, 무언가 이루지 못한 아쉬움만 가슴속에 가득하여이다!
윤옥, 영완, 소림,숙, 인옥, ... 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목사님 사모님의 직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특히 미국에서의 한인목회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라고 들었다.
인일여고 시절의 네 역량을 발휘하여 잘 적응하였구나.
미국에는 한번도 안가 보았는데 뉴욕에 가면 너희 교회에 방문해서 예배 드릴께.
너희 목회가족을 위하여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