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친구들 안녕!
다음주 30일에 얼굴 함 보자~~!!












다음주 30일에 얼굴 함 보자~~!!












2005.06.23 19:37:07 (*.207.207.143)
회장님께서 일착으로 꼬리글을 달아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소림이의 멋진 모습 잘 보았당^^*(x8)(x18)(x8)
반갑습니다.
소림이의 멋진 모습 잘 보았당^^*(x8)(x18)(x8)
2005.06.23 23:48:58 (*.104.243.10)
저도 전선배님, 흑산님의 질문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평양소주의 맛은 어땠을까 도 알고 싶고요. 평양 지하철 분위기는 어땠는지....
소림아 사진 올려줘 고맙다.
소림아 사진 올려줘 고맙다.
2005.06.25 11:21:50 (*.121.64.77)
사정상 늦게 누구의(?) 도움으로 몇장의 사진을 올리게 되었어!
1등으로 리플 달아주신 정외숙회장님을 비롯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감사!
한복입은 밴드앞에서의 노래 제목은 "눈물젖은 두만강"이었씀다.
"민족식당"이라는 김대중대통령께서 6.15공동선언합의차 평양방문시 만찬장소라는데 계속적인 북측 공연이진행되다가 갑자기 북측(평양시장격인 분)에서 인천에서 답가를 부르라고 제안을 하던차 안상수시장님께서 인천에서도 대표선수가 있다고 하시더니 마구 나를 지목하셔서 어쩔수 없이 한곡조 뽑았쥐~
가사를 보고 부르는 것이 아니고,즉흥에서 반주에 맞춰 어쩔수 없이 불렀는데 여러잔(양주로 쭈욱^^^)기분조케 마신후라서였는지 기양 열씨미 했슴다!
관객들 반응은?(ㅋㅋㅋ 당근 조았쥐~)
중요한건 대표선수로 혼자 불렀다는 거~죠~(^^^잘난척 넘 하능거 같당)
평양지하철은 남측보다도 먼저 건설되었다는데 지하로 아마 100미터이상 내려가서 타던 것이 인상적이었구 역사내부가 마치궁전같이 꾸며졌더라.
아쉬운건 평양지하철전경을 비롯한 시가지의 그림엽서를 나눠주려구 마니마니 샀는데 인천공항에서 몽땅 압류당했단다!(참고로 환전해서 지참한 돈을 몽땅 엽서나 기념우표책등을 샀는데 아무것도 못가지고 왔다는 현실이 무척 당황스럽고 안타깝다.)
나중에 국정원에서 조사해보고 돌려준다고는 하지만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다.
글구 영완아~
평양소주맛?
여기소주나 맥주보다 내입맛엔 별루더구나^^^
우리의 서울격인 평양시가지나 지하철내부를 본 소감은 한마디로 너무 활기가 없다는것!
감상에젖은 막연한 생각으로의 통일관은 절대 금물이라는걸 느꼈어.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급하게 서둘러서는 안된다는거지.
만날 수 있는 기회에 여러가지 궁금한 이야기 나누기로 하자꾸나!
1등으로 리플 달아주신 정외숙회장님을 비롯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감사!
한복입은 밴드앞에서의 노래 제목은 "눈물젖은 두만강"이었씀다.
"민족식당"이라는 김대중대통령께서 6.15공동선언합의차 평양방문시 만찬장소라는데 계속적인 북측 공연이진행되다가 갑자기 북측(평양시장격인 분)에서 인천에서 답가를 부르라고 제안을 하던차 안상수시장님께서 인천에서도 대표선수가 있다고 하시더니 마구 나를 지목하셔서 어쩔수 없이 한곡조 뽑았쥐~
가사를 보고 부르는 것이 아니고,즉흥에서 반주에 맞춰 어쩔수 없이 불렀는데 여러잔(양주로 쭈욱^^^)기분조케 마신후라서였는지 기양 열씨미 했슴다!
관객들 반응은?(ㅋㅋㅋ 당근 조았쥐~)
중요한건 대표선수로 혼자 불렀다는 거~죠~(^^^잘난척 넘 하능거 같당)
평양지하철은 남측보다도 먼저 건설되었다는데 지하로 아마 100미터이상 내려가서 타던 것이 인상적이었구 역사내부가 마치궁전같이 꾸며졌더라.
아쉬운건 평양지하철전경을 비롯한 시가지의 그림엽서를 나눠주려구 마니마니 샀는데 인천공항에서 몽땅 압류당했단다!(참고로 환전해서 지참한 돈을 몽땅 엽서나 기념우표책등을 샀는데 아무것도 못가지고 왔다는 현실이 무척 당황스럽고 안타깝다.)
나중에 국정원에서 조사해보고 돌려준다고는 하지만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다.
글구 영완아~
평양소주맛?
여기소주나 맥주보다 내입맛엔 별루더구나^^^
우리의 서울격인 평양시가지나 지하철내부를 본 소감은 한마디로 너무 활기가 없다는것!
감상에젖은 막연한 생각으로의 통일관은 절대 금물이라는걸 느꼈어.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급하게 서둘러서는 안된다는거지.
만날 수 있는 기회에 여러가지 궁금한 이야기 나누기로 하자꾸나!
다음에 만나면 니북 얘기 들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