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모두들 자~알~ 지내고 있겠지?
벌써 한여름으로 접어든것 같은 날씨에 모두들 건강조심!조심!
(사)인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문화행사를 한가지씩 개최해 왔었는데 올해엔 이미 울홈피에 홍보되어 알고 있겠지만 보니엠공연을 주관하게 됬단다.
제고동문중에 유능한 후배와의 인연으로 말이지!
이미 조수미,신영옥등의 유수한,인천에서 개최가 불가능할 것같다는 공연들을 훌륭하게 기획해낸 실력자이더구나.
단순히 티켓판매를 위한 홍보가 아니구 (절대!!!)
70,80시절로의 추억과 낭만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글올려 본다.
추후 만남을 갖을 수 있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려염!
티켓구입에 관한 특전은 공히 같으니까 이왕이면 (사) 인천여성단체협의회로의 문의 해주시기를.....
TEL: 032-865-8354(사무국장;이순복 011-9773-8354 . 회장;김소림 011-321-9229)
벌써 한여름으로 접어든것 같은 날씨에 모두들 건강조심!조심!
(사)인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문화행사를 한가지씩 개최해 왔었는데 올해엔 이미 울홈피에 홍보되어 알고 있겠지만 보니엠공연을 주관하게 됬단다.
제고동문중에 유능한 후배와의 인연으로 말이지!
이미 조수미,신영옥등의 유수한,인천에서 개최가 불가능할 것같다는 공연들을 훌륭하게 기획해낸 실력자이더구나.
단순히 티켓판매를 위한 홍보가 아니구 (절대!!!)
70,80시절로의 추억과 낭만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글올려 본다.
추후 만남을 갖을 수 있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려염!
티켓구입에 관한 특전은 공히 같으니까 이왕이면 (사) 인천여성단체협의회로의 문의 해주시기를.....
TEL: 032-865-8354(사무국장;이순복 011-9773-8354 . 회장;김소림 011-321-9229)
2005.06.18 11:23:22 (*.121.64.77)
영완아~
늘 그립고 고맙워!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겠니?
그곳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다.
여긴 벌써 한여름에 접어든하구나.
건강 유의하길 바라며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늘 그립고 고맙워!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겠니?
그곳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다.
여긴 벌써 한여름에 접어든하구나.
건강 유의하길 바라며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2005.06.18 12:01:17 (*.114.54.229)
오늘 계발활동이라 조금 시간이 있어서...
한 줄 적고 싶다.
영완아!!! 잘 있지
바쁜 생활 중에도 늘 따뜻하게 다가오는 너의 맘 지금 더 그립네
만나면 그리 할 말이 많았는데 실상 다 하지 못하고...
다음엔 만나면 여한없게 이야기도 하고싶고....
소림아!!! 잘 있지 애 아빠한테 항상 내가 먼저 물어본다.
우리동창... 그리고 잘 좀 해줘 하고...
보니엠 공연 우리들 함께 갈 수 있는 거니?
안녕
한 줄 적고 싶다.
영완아!!! 잘 있지
바쁜 생활 중에도 늘 따뜻하게 다가오는 너의 맘 지금 더 그립네
만나면 그리 할 말이 많았는데 실상 다 하지 못하고...
다음엔 만나면 여한없게 이야기도 하고싶고....
소림아!!! 잘 있지 애 아빠한테 항상 내가 먼저 물어본다.
우리동창... 그리고 잘 좀 해줘 하고...
보니엠 공연 우리들 함께 갈 수 있는 거니?
안녕
2005.06.18 22:38:38 (*.104.243.10)
소림아, 진숙아 나도 그립다. 이곳 날씨는 봄과 초여름의 날씨를 오락가락하고있어. 비가 올 계절이 아닌데도 한 이틀쯤은 비가 조금 내리기도 헀고.
그래, 나이들면서 '건강'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깨닫지. 이곳 생활은 비교적 규칙적이어서 한국에 있는 너희들에 비하면 비교적 건강 관리가 수월하지 않나 싶다. "폭음"할 기회도 없는 편이고. 참, 지난 주말에는 LA에 내려가 6회 김춘자 선배님 부부, 용숙이 부부, 그리고 우리부부가 저녁을 먹었단다. "춘자 언니"가 늘 그러하시듯 쏘신 거지. 그자리에서 용숙이와 내가 "이슬"을 주거니 받거니 "?"병을 맛나게 마시는 것을 춘자 언니 부군께서 "동창이 저렇게 좋은 거야"라고 하시며 부러워하셨지. 내남편도 용숙이 남편도, 즐거이 용숙이와 나의 술자리 시중을 해주었고. 그다음날은 유미와 용숙이와 내가 드디어 찜질방에 갔었단다.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퍼지는 시간이 너무 좋았단다. 선영이 성숙이 경이는 다른 일이 겹쳐서 함께하지 못했지.
이번 주말에는 내 집안일로 New York에 가게 되어, 그곳의 친구들을 불러 모으려 한단다. 장명자 사모가 언제나처럼 바쁘게 연락하고 있고... 개구장이 김선자 아들냄이도 보고 싶고, 보스톤에 있는 영희도 내려온다 했고, 홍혜련이 정혜영이 만날 수 있을 거야. 우용옥이는 가족들과 유럽여행을 가기 때문에 참석 못할 것 같고. 고진선이는 남편 교회일로 일정이 안 맞는 것 같고. 아무튼, 살아가는 좋은 얘기 많이 나누고 소식 올릴께.
그래, 나이들면서 '건강'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깨닫지. 이곳 생활은 비교적 규칙적이어서 한국에 있는 너희들에 비하면 비교적 건강 관리가 수월하지 않나 싶다. "폭음"할 기회도 없는 편이고. 참, 지난 주말에는 LA에 내려가 6회 김춘자 선배님 부부, 용숙이 부부, 그리고 우리부부가 저녁을 먹었단다. "춘자 언니"가 늘 그러하시듯 쏘신 거지. 그자리에서 용숙이와 내가 "이슬"을 주거니 받거니 "?"병을 맛나게 마시는 것을 춘자 언니 부군께서 "동창이 저렇게 좋은 거야"라고 하시며 부러워하셨지. 내남편도 용숙이 남편도, 즐거이 용숙이와 나의 술자리 시중을 해주었고. 그다음날은 유미와 용숙이와 내가 드디어 찜질방에 갔었단다.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퍼지는 시간이 너무 좋았단다. 선영이 성숙이 경이는 다른 일이 겹쳐서 함께하지 못했지.
이번 주말에는 내 집안일로 New York에 가게 되어, 그곳의 친구들을 불러 모으려 한단다. 장명자 사모가 언제나처럼 바쁘게 연락하고 있고... 개구장이 김선자 아들냄이도 보고 싶고, 보스톤에 있는 영희도 내려온다 했고, 홍혜련이 정혜영이 만날 수 있을 거야. 우용옥이는 가족들과 유럽여행을 가기 때문에 참석 못할 것 같고. 고진선이는 남편 교회일로 일정이 안 맞는 것 같고. 아무튼, 살아가는 좋은 얘기 많이 나누고 소식 올릴께.
2005.06.18 23:38:29 (*.154.7.246)
영완아 역쉬 나름대로 활기찬 생활하는 건강한 너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지금 브라질이랑 축구시합중이야...내가 보면 지는 징크스가 있다고 구박들을 해서 차라리 안본단다..컴앞에 있지...아들하구 아버이하구 축구 핑계삼아 맥주잔 기울이며 한참 시끄럽네...
미국에서도 자주들 보며 가끔씩 소식 전하는너희들이 멀리 있다는 느낌이 없다.
그래 맞아 동창이기 때문이지...
뉴욕에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사진도 올려 줘라...
그나 저나 축구 이겨야 할텐데....그치??(:y)(:y)
지금 브라질이랑 축구시합중이야...내가 보면 지는 징크스가 있다고 구박들을 해서 차라리 안본단다..컴앞에 있지...아들하구 아버이하구 축구 핑계삼아 맥주잔 기울이며 한참 시끄럽네...
미국에서도 자주들 보며 가끔씩 소식 전하는너희들이 멀리 있다는 느낌이 없다.
그래 맞아 동창이기 때문이지...
뉴욕에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사진도 올려 줘라...
그나 저나 축구 이겨야 할텐데....그치??(:y)(:y)
많이들 가서 즐기시길... 멀리 있어서 마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