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지난 5월30일~6월2일까지 평양, 남포 등 자~알~ 다녀왔어.
왠지 자랑하는 것같아 떠날때 안부도 못 전하고 다녀왔음을 용서하시길......^^^
그 곳에서의 여러 일정에 관해선 여러가지 사정(?) 땜에 상세히 전하지 못함을 아쉬워 하며....
건강하게 자~알~ 다녀왔음을 보고드림다!
왠지 자랑하는 것같아 떠날때 안부도 못 전하고 다녀왔음을 용서하시길......^^^
그 곳에서의 여러 일정에 관해선 여러가지 사정(?) 땜에 상세히 전하지 못함을 아쉬워 하며....
건강하게 자~알~ 다녀왔음을 보고드림다!
2005.06.04 22:35:52 (*.248.225.48)
벌써 댕겨 와씀네까?(x8)
잘 가라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 중인데
벌써 잘 다녀왔다고 하는군요
허긴 북한이 미국도 아니고 지척인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반세기를 살았죠.
분단이후 너무 오래 왕래가 없다보니 미국보다 더 먼 나라라고 생각하고 살았으니 그렇겠지요?
우리세대가 살아생전에
새로운 변화와 교류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잘 가라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 중인데
벌써 잘 다녀왔다고 하는군요
허긴 북한이 미국도 아니고 지척인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반세기를 살았죠.
분단이후 너무 오래 왕래가 없다보니 미국보다 더 먼 나라라고 생각하고 살았으니 그렇겠지요?
우리세대가 살아생전에
새로운 변화와 교류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2005.06.04 22:40:58 (*.127.184.5)
그랴, 잘 갔다왔는가~~~~~~~?^ ^
내가 전하라는건 잘 전했구?
ㅋㅋㅋ
조만간 얼굴 함 봅세~~~~~~~~~~~~!!^ ^
내가 전하라는건 잘 전했구?
ㅋㅋㅋ
조만간 얼굴 함 봅세~~~~~~~~~~~~!!^ ^
2005.06.05 03:51:59 (*.104.243.10)
소림아, 잘 다녀왔다니 반갑다. 좋은 경험 했겠구나. 앞으로 네가 더 큰일 할때 요긴하게 쓰여지는 배움츼 시간이었길....
2005.06.05 17:43:01 (*.157.206.103)
잘 다녀왔다니 좋다..
남한 미인의 모습을 뽑내고 ..왔겠지? ㅎㅎ
여기랑 사는거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겟지..
요즘은 티브이에서 많이 보니깐 ..
그래두 직접가서 보니 감회가 새로웠겠다
친정아버지가 이북분이신데...한번 가보시면 좋을텐데..건강이...허락되지 않으신다...
아무튼 잘 다녀왓다니 ..애썼슴다~
남한 미인의 모습을 뽑내고 ..왔겠지? ㅎㅎ
여기랑 사는거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겟지..
요즘은 티브이에서 많이 보니깐 ..
그래두 직접가서 보니 감회가 새로웠겠다
친정아버지가 이북분이신데...한번 가보시면 좋을텐데..건강이...허락되지 않으신다...
아무튼 잘 다녀왓다니 ..애썼슴다~
2005.06.05 21:48:00 (*.233.49.162)
우리들의 회장님 ~!
울 동기중에서 아니 울 총동창중에서 첨으로 방북하신 분맞나요?!
자랑스럽다~!
평양까지 가셨으면 밍밍한 평양냉면의 진수를 맛보셨는지...
나두 한번 먹어 봤음...
울 시아버님, 친정 아버님 두분 다 옛날 총각때 드셨던 그맛~!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하구~
평양 얘기를 들어봐야지~?!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보자~!
울 동기중에서 아니 울 총동창중에서 첨으로 방북하신 분맞나요?!
자랑스럽다~!
평양까지 가셨으면 밍밍한 평양냉면의 진수를 맛보셨는지...
나두 한번 먹어 봤음...
울 시아버님, 친정 아버님 두분 다 옛날 총각때 드셨던 그맛~!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하구~
평양 얘기를 들어봐야지~?!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보자~!
2005.06.08 04:01:17 (*.104.67.142)
소림아 바쁜시간 쪼개어 시장단과 함께 평양까지 다녀왔구나. 역시 우리 14회 회장님 답다.
네 사진 보면서 우리식구들 한테 나도 자랑했지.
큰 딸 예슬이 한테 "엄마 고등학교 동창 소림이야." 하면서.
시장님 옆에 있는 네 사진을 보여 줬어.
그리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엄마 친구들은 모두 열심히 살고 있단다' 했지.
나도 매달 인천시에서 발행하는 "굿모닝 인천" 월간지에 영문 번역을 하고 있거든.
내 고향 인천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단다.
우리 친정 아버님도 고향이 평양인데 시내 사진 찍은 것 있으면 몇장 올려 주렴.
네 사진 보면서 우리식구들 한테 나도 자랑했지.
큰 딸 예슬이 한테 "엄마 고등학교 동창 소림이야." 하면서.
시장님 옆에 있는 네 사진을 보여 줬어.
그리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엄마 친구들은 모두 열심히 살고 있단다' 했지.
나도 매달 인천시에서 발행하는 "굿모닝 인천" 월간지에 영문 번역을 하고 있거든.
내 고향 인천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단다.
우리 친정 아버님도 고향이 평양인데 시내 사진 찍은 것 있으면 몇장 올려 주렴.
소림이의 건강한 모습이 보이는 주말오후..
잘 다녀온것 같아 기쁘고 좋은날 .. 좋은모습으로..
작은일이든 큰일이든
내게.. 이웃에게 기쁨이면 그이상 바랄것이 없지....
소림아..
아름다운 14기의 행복을 나누는 토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