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인일 장미 동산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땐
10동 후배들이 썰물 빠지듯 나가버리고
11동 후배들은 집단 탈퇴 해버리구......
좌우지간 영문도 모른채
와글 와글 벅적되는 14동에 기웃거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정이 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또는 번개때문에
낯 익고 친해진 후배도 있었건만
요즘 웬지 얼굴들이 안보여
14동을 찾아와도
반겨 주는 이 없을것만 같애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나는 그집앞 노래처럼
"오 가며 그 집 앞을 지나 노라면
그리워
나도 모르게 발이 머물어~~~"
젊고 이쁜 후배들과
함께 하고 싶은 바램을
이 봄날이 다 가기전에
알리고 싶어 졌습니다.
(:x)함께 했던 지난날이 그리워 사진 올려보는데
혹시 실례가 됐다면 내리겠습다. (:p)
2005.05.23 20:33:04 (*.255.212.166)
송미선 선배님!
저, 지금 야단 맞고 있는 거 맞죠? ::$
용문산 속곳계는 즐거우셨어요?
저는 선배님 글을 늘 대해 왔으니까
언제나 함께 하는 느낌이었는데,
말씀 듣고 보니 많이 죄송하네요.
반성할게요.
자주 놀러 오세요. (:l)
저, 지금 야단 맞고 있는 거 맞죠? ::$
용문산 속곳계는 즐거우셨어요?
저는 선배님 글을 늘 대해 왔으니까
언제나 함께 하는 느낌이었는데,
말씀 듣고 보니 많이 죄송하네요.
반성할게요.
자주 놀러 오세요. (:l)
2005.05.24 00:40:53 (*.104.243.10)
14기에 활력넣어주시려고 3기 대선배님께서 이렇게 맘을 써주시니, 다시 시끌벅적해지겠지. 감사합니다 선배님.
혜경아, 봉연아 자주보자꾸자.
혜경아, 봉연아 자주보자꾸자.
2005.05.24 08:29:59 (*.114.51.19)
상쾌한 아침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챙겨 주시니
감사하고 또한 죄송합니다.
처음엔 제 사진이 올라서 깜짝 놀라고
다음엔 쑥쓰럽고 죄송스런 마음이....
어젠 즐거우셨겠죠?
맑은 용문산 공기를 마시고
흠뻑 웃음에...행복에...취하셨으리라 짐작됩니다.
다음주쯤의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봉연 넘 오랫만이다.
그렇지 않아도 늘 궁금했는데 선배님 덕분에...
자주 나타나고...소식 좀 전하렴.
혜경이, 영완이도 많이 반갑다!!!!
친구들 모두 좋은 하루 되길~~~~~.(:f)(:ab)(:f)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챙겨 주시니
감사하고 또한 죄송합니다.
처음엔 제 사진이 올라서 깜짝 놀라고
다음엔 쑥쓰럽고 죄송스런 마음이....
어젠 즐거우셨겠죠?
맑은 용문산 공기를 마시고
흠뻑 웃음에...행복에...취하셨으리라 짐작됩니다.
다음주쯤의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봉연 넘 오랫만이다.
그렇지 않아도 늘 궁금했는데 선배님 덕분에...
자주 나타나고...소식 좀 전하렴.
혜경이, 영완이도 많이 반갑다!!!!
친구들 모두 좋은 하루 되길~~~~~.(:f)(:ab)(:f)
2005.05.24 11:02:29 (*.236.158.225)
혜경후배~~
오랫만이네.
우리 겨울 바다 보고 환호 했던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신록의 푸르름이 성큼 다가와
여름을 향해 손짓하네.
언제 우리 디카모로 뭉쳐 즐거움 나눌 기회 만들기루 해 보자구....
그때까지 잘 지내고
14동에선 자주 자주 볼 수 있길 바래.
봉연아~~
어찌 그리 뜸을 들이다 이제 언니가 부르니 나타나는구나.
14동에 서 자주자주 보게되면
너무 정들을까 봐서니?
늘 조용하게있는 너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생각 많이 했었다.
건재하니 고맙구 반갑구나.
인수기 선생님~~
신학기라 너무 바쁘지?
항상 책임감 강하게 일처리 마무리가지 철저히 하는것 보면서
여러가지로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똑순이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늘 건강하기를.....
14동의 즐거운 만남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ac)(:l)(:aa)
오랫만이네.
우리 겨울 바다 보고 환호 했던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신록의 푸르름이 성큼 다가와
여름을 향해 손짓하네.
언제 우리 디카모로 뭉쳐 즐거움 나눌 기회 만들기루 해 보자구....
그때까지 잘 지내고
14동에선 자주 자주 볼 수 있길 바래.
봉연아~~
어찌 그리 뜸을 들이다 이제 언니가 부르니 나타나는구나.
14동에 서 자주자주 보게되면
너무 정들을까 봐서니?
늘 조용하게있는 너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생각 많이 했었다.
건재하니 고맙구 반갑구나.
인수기 선생님~~
신학기라 너무 바쁘지?
항상 책임감 강하게 일처리 마무리가지 철저히 하는것 보면서
여러가지로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똑순이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늘 건강하기를.....
14동의 즐거운 만남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ac)(:l)(:aa)
2005.05.24 11:05:14 (*.236.158.225)
영완 후배님~~
멀리서 항상 관심과 후원 주심을
눈여겨 보았어요.
14동의 대들보 같은 역활을 기대해 봅니다.
자주 자주 인일 홈피에 들러 용기와 희망 주세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멀리서 항상 관심과 후원 주심을
눈여겨 보았어요.
14동의 대들보 같은 역활을 기대해 봅니다.
자주 자주 인일 홈피에 들러 용기와 희망 주세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2005.05.25 00:35:11 (*.104.243.10)
인숙아, 꼬마들 가리키느라 바쁘지?
모자쓴 여인, 얼굴은 안보이지만, 통통하고 뽀얀 예쁜 손이 너 인숙이의 것이라고 대뜸 생각되더구나.
잘지내....
모자쓴 여인, 얼굴은 안보이지만, 통통하고 뽀얀 예쁜 손이 너 인숙이의 것이라고 대뜸 생각되더구나.
잘지내....
2005.05.25 11:05:43 (*.53.4.26)
피부가 뽀오얀 두 여인의 모습에
난 가슴이 두근거리네^^*
이거 이상 증상 아닐까?
내가 남성화 된거 아냐??(x21)(x22)(x12)(x11)(x24)(x3)(x20)
난 가슴이 두근거리네^^*
이거 이상 증상 아닐까?
내가 남성화 된거 아냐??(x21)(x22)(x12)(x11)(x24)(x3)(x20)
2005.05.25 12:16:06 (*.114.54.229)
먼저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희 14기 특별한 사랑에
감사드리려고요.
편안하시지요.
갤러리에서 선배님 그림 늘 감상만 하고,
옮기고 싶은 맘 굴뚝 같으나 재주가 없음을 한탄만 하고
늘~~~~~
감사하옵니다.
저희 14기 특별한 사랑에
감사드리려고요.
편안하시지요.
갤러리에서 선배님 그림 늘 감상만 하고,
옮기고 싶은 맘 굴뚝 같으나 재주가 없음을 한탄만 하고
늘~~~~~
감사하옵니다.
2005.05.25 12:20:56 (*.114.54.229)
봉연아, 최인숙아 안녕
이제 들어와 본다.
봉연아 겨울 동창회때 보고 정말 뜸하네.
네가 보낸 문자 아직도 안 지우고 있슴.
봉연아 작년 이맘 때가 정말 새삼스럽지 않니
그 땐 넘넘....
인숙아 너 예쁘게 생긴 것 오늘 또다시 실감하고 나간다. 연락 좀 하그라
이제 들어와 본다.
봉연아 겨울 동창회때 보고 정말 뜸하네.
네가 보낸 문자 아직도 안 지우고 있슴.
봉연아 작년 이맘 때가 정말 새삼스럽지 않니
그 땐 넘넘....
인숙아 너 예쁘게 생긴 것 오늘 또다시 실감하고 나간다. 연락 좀 하그라
안녕하세요 ?
지난 겨울 디카모임에 갔었던 이혜경입니다.
선배님의 고운 미소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친구들이 무지 바쁜가봐요.
잘 안보니네요
숙영이도 잠잠하구요 ::$
저도 홀딱 홀딱 눈팅만하고.... (:a)
암튼 월요일 아침에 선배님 글 읽으면서
반성했어요.
그래도 선배님 언제든지 저희 방에 놀러오시구요,
신록의 5월이 다 가기전에 번개한번 때려주세요. (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