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3기 언니들 모임에
인터넷 운영 위원회 모임도 곁들여
함께 했던 쫀숙은
언니들 안전히 모시는 기사 노릇 한것으로도
칭찬 받을만 한데
바베큐 파티에 연기와 끄으름도 아랑곳 없이 열심히 일만 했습니다.
나머지 뒷설거지도 누구도 근접 못하게
혼자서 다 처리한
그 노고에 언니는 칭찬을 안해 줄수가 없습니다.
2005.05.19 00:34:50 (*.154.7.145)
지가 제일 꽁찌 였는데 짹도 못하지요...
어디가나 "위계"는 절때로 지켜야 하니까요...
사실 고기 구우며 익었나? 하면서 미리 미리 슬쩍 슬쩍 먹었드래요......::p
야외라넘 넘 좋았고, 해가 적당히 숨은 날씨 덕분에 더 좋았지요...(:ad)
어디가나 "위계"는 절때로 지켜야 하니까요...
사실 고기 구우며 익었나? 하면서 미리 미리 슬쩍 슬쩍 먹었드래요......::p
야외라넘 넘 좋았고, 해가 적당히 숨은 날씨 덕분에 더 좋았지요...(:ad)
2005.05.19 09:48:07 (*.100.200.239)
ㅠ.ㅠ
저렇게 칭찬 일색인 쫀수기가..
나를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도 나를 지하철 역 근처에다 버리고 가버렸답니다. (:ad)(:ad)(:ad)(:ad)(:ad)
쫄딱 비를 맞고 집 근처에 다다랐을때 핸펀이 울리더라구요.
'선배님, 잘 가셨어요?'
나는 후배가 걱정할까봐, 잘 도착했다고 말했지요.
비맞은 강아지가 되가지구서..(:ad)(:ad)(:ad)(:ad)(:ad)
위계질서를 확실히 지키느라구 한거라 나는 암말 못합니다.
일행중 고형옥 선배님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서 빨리 움직여야할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
3기 선배님이 우선이지요.
별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진심으로.
쫀숙아, 고마워. 진정으로. (:l)
저렇게 칭찬 일색인 쫀수기가..
나를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도 나를 지하철 역 근처에다 버리고 가버렸답니다. (:ad)(:ad)(:ad)(:ad)(:ad)
쫄딱 비를 맞고 집 근처에 다다랐을때 핸펀이 울리더라구요.
'선배님, 잘 가셨어요?'
나는 후배가 걱정할까봐, 잘 도착했다고 말했지요.
비맞은 강아지가 되가지구서..(:ad)(:ad)(:ad)(:ad)(:ad)
위계질서를 확실히 지키느라구 한거라 나는 암말 못합니다.
일행중 고형옥 선배님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서 빨리 움직여야할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
3기 선배님이 우선이지요.
별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진심으로.
쫀숙아, 고마워. 진정으로. (:l)
사진/글 올려주신 송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