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제목보면 모르것냐?
당근빳따  영완이지~~~~~~~!!


밑에 글두 있지만,  자기 나오니까 한번 거하게 뭉치자는 야긴디...
이거 갑자기 이렇게  벙개치면, 사람이 많이 모일까싶다.
소림이랑두 통화했다는데.........
근데 말이다. 영완아.
사람이 많다구 재미있구 즐거운게 아니여.
우리 소수정예루 한번 나가보자구~~~~~!!
사람 많이 모이며 삼삼오오로 대화가 지방방송만  될거이고,
말빨, 글빨  죽이는 사람만 모으자고요~~~~~~
ㅋㅋㅋ.
그럼 이 혜경 절대 못 나오징.
농담이고...


그동안 좀 소원했다는 생각이 드네.
눈팅만 하고..
차기회장깜이 이러면 안되는데.......... 푸하하하하.
백수가 원래 좀 바빠요.
요즈음 내 너무 피곤혀서 정말 좀 쉬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구먼.
그래두, 멀리 바다건너 친구  온다는데  가서 알현해야지.


어제는 아프리카에서 온  조카를 만났는데,
(여행중에 만난 아가씬데, 지 엄마랑 내랑 동갑이라나.
그래서 이모, 조카 된겨~~!!  남아공에서 지금 일하구 있구.....
휴가차 잠시 나온 김에......)
야가  이모, 우리 밤을 한번 찢어보자구요.
이러드라구.
모 젊은 애들 얘기겠지.
근데, 말 자체가 참 발랄하지 않은가?
밤을 찢자는데.......... ㅋㅋㅋ
어떻게 해야 찢는건지는 모르는데, 하여튼 낸 그 다음날 일어나지를 못햇으니까.........


근디,  낼모래는 또 미국서 온 영완이를 보는구먼.
ㅋㅋ.
내가 요즈음 너무 다국적으로 노는 경향이 있어요.
아프리카에서 온 애.
말레이지아에서 온애.
대만에서 온 애.....
아, 바쁘다  바뻐.


어쨌든  영완이 보러가자고~~~~~~~
야를 즐겁게 해줘야지  결추위가 잘 진행될거같고....
근디 영완아,
알아보구는 있는건감?
모냐고?
야좀 봐라.
내 신랑감 알아보구 있냐구~~~~~~~~~~~!!
올때 사진 몇 장 갖구 온나~!!
알았쨔?


금욜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