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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에 이미 글은 올려 많은 친구들과 연락이 되었던 이숙용의 모습이란다..
총동창회 춘계동문 단합대회에서 산에 다녀온후 6기 이근옥선배님께서 아름답게 꾸미신
심은 미술관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강화 아줌마인 나도 첨 가본 그 아름다운 미술관은 강화읍에서 교동방향으로 15분쯤 올라가니
폐교인 학교를 그토록 아름답게 꾸미시고....
이제는 온라인에서 뵈었던 동문들 오프라인에서 얼굴 익히며 어우러져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가을 축제를 또한번 계획중이시라는 회장님의 말씀과 연말에 인일의 밤도 계획하시고....
2006년 1월 미주 총동창회때는 이곳 한국에서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계획도 말씀하시고....
우리방 친구들 7월 방학때 미주에 있는 친구얼굴보고파 간다는 소식도 어제 들었어..
7월에가고 또 내년1월에 한번 더 가면 더더욱 좋지만 좀 먼곳이라 그리 쉽지 않다면
쬐금 참고 있다가 1월에 가면 어떨까??
이제는 앙상한 가지도 푸르른 옷을 입는 그런 싱그런 봄이 완연하다..
우리들 가슴에도 그 푸르름이 더해 다같이 한마음으로 기쁨을 나누는
오늘.. 그리고 내일이기를 ~~~~
너, 참 이쁘더라. 어쩜 긴 두다리는 그리두 늘씬하냐... 딱 붙어가꾸서리.. 더구나 긴~머리꺼정!
너 보구와서 우울증걸릴려다가 갱신히 참구있는중인데
이렇게 대문짝까정 올려서 염장 찌르겨? 앙?
역시 일 처리하는거며, 남 챙기는 거며, 선배님들이 괜히 <이내이내..>하능거이 아니두구만.
나두 어제부로 니 팬됐다..... 알아서 겨라. (팬관리하려면 돈 좀 든다는 거 알지?)
난 사진 올릴 줄 몰라서 벙어리 냉가슴하는 중이다....끄응~!!
이따가 아들래미한테 배워서 해 볼 참이니 그 때보자. (원수는 외나무 다리...어쩌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