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총동창회 임시총회를 다녀왔당!
6회선배님이신 송미현 사무국장님의 친절한 전화로 잊지 않고 참석은 했는데 내가 커다란 실수를 한거이
이써 자수 할께. 용서해라.
울14기상임이사들과 함께 참석했어야 했는데 나만 더렁 갔지 뭐~니~
사무국장님께서 모두다 연락 해주시는 줄 알구 이영완,공양희,서영숙,최은아에게 내가 미리 연락을 못했어.( 혹시 미리 연락 못받은거 조아라 하진 않았겠쥐~^^^)
많은 친구들과 함께 참석했어야 했는데 미안타!
그래도 다행히 총동창회 감사인 허인애, 총동창회 서기인 조인숙이 함께 해서 14기 체면은 세웠당!
이두사람의 활약이 대단했거든.
쫀숙인 갑작스런 총동창회장님의 주문에 멋진 현수막을 준비해 왔고, 인애는 참석자들의 싸인과 함께 회비 받는 수고를 하구.....
난 조용히 있다가 더불어 칭찬 받구 왔쥐~.이 두사람 땜시 덤으루 ㅋㅋㅋ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한 진지하고 열띤 선배님들의 토론에 약간 마음 무겁기도 했어.
왜냐구?
울 14기는 어떠케 해야 하나 하는 걱정 땜시....
근데 뭐 나 혼자만 할 꺼이두 아니구 함께 해 줄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에 금방 원기회복 했쥐~
나의 생각이 맞는 거~죠~?
4월20일(수요일)에 총동창회 단합대회가 있다구 각기수 별로 참석 독려가 있었어.
울14기는 어찌 할지 임원진과 함께 의논해서 다시 공지할께!
이상 보고 끝!(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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