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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있었던 모임의 사진을 보니 다시 즐거움이 샘솟는데 이런 즐거움을 나혼자 즐기고 있었다니.. 얼마나들 원망을 했을지 여기까지 그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 미안, 미안, 그러나 홈페이지에 있는 숙제를 하느라고 애쓰고 있으니 용서바라고.. 오랫만에 미국에서 나온 성숙이 정말 반가웠다. 다른 모든 친구들도... p.s.(프린세스 소피 아님). 사진이 두개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은 왜지? 정보줘라. 몇장의 사진 더 있는 것 알지?
네 이름 기다리다 우리들 목 길어졌다..덕분에 다들 사슴목처럼
예뻐진듯.. 네 덕분이다....
좀 기다리다 네모습 보니 더 반갑기두하구..
처음 공주 갔다와서 내도 너처럼 두장씩 쭈~~욱 올렸었지..
관리자 선배님께서 정리해 주셔 다행이었지..
근데..명순아....
동문한마당을 클릭하고 포토갤러리에 가면 사진 올리기가 있어..
그곳에 올리고 다시 우리방으로 가져오면 된단다..
그날 너와의 대화에서 이런말을....
" 나.. 컴 잘해!!!!" 명순아..자주보자..바쁘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