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있었던 모임의 사진을 보니 다시 즐거움이 샘솟는데 이런 즐거움을 나혼자 즐기고 있었다니.. 얼마나들 원망을 했을지 여기까지 그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 미안, 미안, 그러나 홈페이지에 있는 숙제를 하느라고 애쓰고 있으니 용서바라고.. 오랫만에 미국에서 나온 성숙이 정말 반가웠다. 다른 모든 친구들도... p.s.(프린세스 소피 아님). 사진이 두개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은 왜지? 정보줘라. 몇장의 사진 더 있는 것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