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얘들아..
성숙이가 이번 한국 방문은 아주 짧은 일정에 많은 임무를 띠고 온단다..
마음처럼 친구들 얼굴 다 볼 수 없을거 같아 망설이다 그래도 보고픈마음이
더 크기에 친구들께 일일이 전화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을 위해 올려본다..
미주 총동창회장님의 막중하신 심부름(인일총동창회 발전기금 전달)도 안고오고
귀한 시간 쪼개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파한단다..
3월 29일(화요일) 송도 만리장성위쪽으로 자리한
"산에는 눈.. 들에는 비" 라는 카페가 있어..
그곳에서 3시까지 평례가 친구들과 약속장소로 정했다는구나..
그날 시간되는 친구들은 함께 하기를 바라고 궁금한건 전평례에게 연락하렴....
2005.03.19 07:47:34 (*.154.146.30)
성숙아..
새벽 기도가기전 들어와 네 마음을 접하고 지금 들어와
아침인사!!!!
너의 가족들 표정이 너무나 맑고 아름다워..
미소가 .. 만들어진게 아니라 가슴 깊은곳에서 만들어졌다는
순수함을 읽을 수 있었거든....
실컨 보았으니 이제 너의 멋진 모습만 보면 되겠다..
고국에서의 추억만들기 준비 잘 하고 오렴(:l)
새벽 기도가기전 들어와 네 마음을 접하고 지금 들어와
아침인사!!!!
너의 가족들 표정이 너무나 맑고 아름다워..
미소가 .. 만들어진게 아니라 가슴 깊은곳에서 만들어졌다는
순수함을 읽을 수 있었거든....
실컨 보았으니 이제 너의 멋진 모습만 보면 되겠다..
고국에서의 추억만들기 준비 잘 하고 오렴(:l)
2005.03.19 11:50:31 (*.102.206.197)
성숙아...
어제 선영이랑 통화했더니 네가 한국 나갈거라고 알려주더구나.
혹시 하고 들어와 봤더니 벌써 소식이 떴네.
나도 화요일 오후에 그리로 갈께.
산에는 눈 들에는 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네...
인애도 그날 보자꾸나.
어제 선영이랑 통화했더니 네가 한국 나갈거라고 알려주더구나.
혹시 하고 들어와 봤더니 벌써 소식이 떴네.
나도 화요일 오후에 그리로 갈께.
산에는 눈 들에는 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네...
인애도 그날 보자꾸나.
2005.03.21 09:03:04 (*.114.51.19)
성숙이 오는 것 환영한다!!!!!
가족들도 같이 오니? 특히 멋진 냄편도 동반하는지?
벌써부터 평례가 전화로 시간 내라 야단이다.
당연히 가야지.
그날은 성숙이도 보고 다른 친구들도 많이 왔음 좋겠다.
숙이도 무지 반가워.
인애,인옥,영완...잘 지내지?
상큼한 아침이다.(:ab)(:ac)(:ab)
가족들도 같이 오니? 특히 멋진 냄편도 동반하는지?
벌써부터 평례가 전화로 시간 내라 야단이다.
당연히 가야지.
그날은 성숙이도 보고 다른 친구들도 많이 왔음 좋겠다.
숙이도 무지 반가워.
인애,인옥,영완...잘 지내지?
상큼한 아침이다.(:ab)(:ac)(:ab)
2005.03.22 10:01:11 (*.68.87.143)
성숙아 좋겠다~~ 벤쿠버 대신 한국으로? 시간이 일주일 뿐이 안되어 무척 바쁘겠다.
혼자 휴가 받아 나가니 실컷 놀다오렴. 보고 싶은 사람 다 보고...
엘에이는 다른 아줌마들이 지킬테이니 걱정 푹 잡아매고~
갔다와서 사진 많이 올려,응?..(:h)
혼자 휴가 받아 나가니 실컷 놀다오렴. 보고 싶은 사람 다 보고...
엘에이는 다른 아줌마들이 지킬테이니 걱정 푹 잡아매고~
갔다와서 사진 많이 올려,응?..(:h)
2005.03.24 05:21:59 (*.241.97.1)
성숙아..부럽다...영완이두 부럽구...난 한국 갈려면 아직 반년이나 남앗는 데..
인옥, 인숙, 인애, 인희, 소림, 평레, 미숙, 숙...
모두 보고싶은 얼굴들야. 나두 반가이 맞아 줄꺼지?
성숙아. 친구덜 잘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고, 나중에 얼마나 잼있었는 지 연락해 주라~~
인옥, 인숙, 인애, 인희, 소림, 평레, 미숙, 숙...
모두 보고싶은 얼굴들야. 나두 반가이 맞아 줄꺼지?
성숙아. 친구덜 잘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고, 나중에 얼마나 잼있었는 지 연락해 주라~~
2005.03.24 07:47:56 (*.154.146.30)
유미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들었어..
기다림이 긴 만큼 반가움도 더하겠지....
만남의 축복이 얼마나 큰지는 글로 표현할 수 없을꺼야..(:f)
기다림이 긴 만큼 반가움도 더하겠지....
만남의 축복이 얼마나 큰지는 글로 표현할 수 없을꺼야..(:f)
2005.03.24 09:04:53 (*.114.51.19)
유미, 규연 안녕?
잘들 지내지?
유민 진짜 많이 이뻐지고...보기 좋더라.
네가 온다면 당근으로 환영해주지.
아마 송림 친구들이 더 난리일지도 모르지만...
이 나이에 같이 하고 함께 느낄 수 잇음도 축복일거야.
규연아, 자주 볼 수 있어 좋다.
근데. 선영이랑 용숙이는 어디 갔니?
잘들 지내지?
유민 진짜 많이 이뻐지고...보기 좋더라.
네가 온다면 당근으로 환영해주지.
아마 송림 친구들이 더 난리일지도 모르지만...
이 나이에 같이 하고 함께 느낄 수 잇음도 축복일거야.
규연아, 자주 볼 수 있어 좋다.
근데. 선영이랑 용숙이는 어디 갔니?
2005.03.27 12:35:50 (*.66.214.82)
인숙아~ 정말 오랜만이지?
어디 가지도 못하구 마음만 바쁘단다.
규연아, 다 내팽기치구 갈려했는데
아이들 방학날짜가 2주씩이나 차이가나서 맞출수가 없어.
너희 부부끼리 재미있게 보내.
성숙인 지금쯤 혼수상태 일꺼야.
유미도 잘 지내지? 조만간 한번 만나자.
선영이? 낼 전화해 볼께.
아이구 또 부른다. 안녕~~~~
어디 가지도 못하구 마음만 바쁘단다.
규연아, 다 내팽기치구 갈려했는데
아이들 방학날짜가 2주씩이나 차이가나서 맞출수가 없어.
너희 부부끼리 재미있게 보내.
성숙인 지금쯤 혼수상태 일꺼야.
유미도 잘 지내지? 조만간 한번 만나자.
선영이? 낼 전화해 볼께.
아이구 또 부른다. 안녕~~~~
2005.03.27 20:05:25 (*.154.146.30)
반가운 이름들 많이 있네?? 다들 오랜만에 만나니 넘 반갑구나..
분명 먼곳에서 온 친구인데 같은 한국하늘 아래에서 만나던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워.... 아마도 우리방에 올려진 사진을 통해서 가끔 보았기
때문인거 같아..
규연이 올때두..성숙이 올때두..영완이두....
이곳 한국에서 그곳에 가두 같은 기분이 들겠지??
오래전 그곳에 가서 멋진 해변가를 드라이브 하자던 최선영!!
요즈음 바빠?? 네 모습이 잘 안보여 궁금해..
어쩜 올겨울엔 그 소원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제 총동창회장님께 발전기금 전달하는 장소에서 멋진 계획이 세워졌거든..
벌써 1년의 4분의1이 다 지나가는걸 생각하면 정말 흐르는 시간 붙잡아두고프다..
왜이리 빨리 가는지....
내년 1월은 또 얼마나 빨리 오겠니??
그때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지????
분명 먼곳에서 온 친구인데 같은 한국하늘 아래에서 만나던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워.... 아마도 우리방에 올려진 사진을 통해서 가끔 보았기
때문인거 같아..
규연이 올때두..성숙이 올때두..영완이두....
이곳 한국에서 그곳에 가두 같은 기분이 들겠지??
오래전 그곳에 가서 멋진 해변가를 드라이브 하자던 최선영!!
요즈음 바빠?? 네 모습이 잘 안보여 궁금해..
어쩜 올겨울엔 그 소원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제 총동창회장님께 발전기금 전달하는 장소에서 멋진 계획이 세워졌거든..
벌써 1년의 4분의1이 다 지나가는걸 생각하면 정말 흐르는 시간 붙잡아두고프다..
왜이리 빨리 가는지....
내년 1월은 또 얼마나 빨리 오겠니??
그때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지????
2005.03.28 15:35:07 (*.222.236.212)
성숙이의 고국방문 소식 올려준 인애야 고맙다.
글구 만남 주선을 위해 애쓰는 평례두 넘 고맙구!
성숙아!
도착해서 핸폰까지 렌트한 너의 배려가 무척이나 고맙다.
전화 넘넘 반가웠다.
우리들의 만남을 위한 좋은 장소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날 꼬옥 만나자.
혹시 그날 시간이 허락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성숙이 임시핸폰 공지해도 되겠지?
전화통화 라도 하고픈 친구들을 위해서....
성숙아! 괜찮지?
임성숙 : 018-696-2739
글구 3대 임원진구성에 관해 관심갖어준 많은 친구들아~ 고맙다.
특히 영완아~
멀리서도 늘 관심 갖는 너의 성의에 감사감사!
유미야~
한국나올 날짜 너무 기다리지마라^^^ 너의 커다란 눈이 더욱 커지고 목두 길어 질까 걱정!!!
함께 만날 수 있는 날 들을 위해 모두모두 홧팅!!!
글구 만남 주선을 위해 애쓰는 평례두 넘 고맙구!
성숙아!
도착해서 핸폰까지 렌트한 너의 배려가 무척이나 고맙다.
전화 넘넘 반가웠다.
우리들의 만남을 위한 좋은 장소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날 꼬옥 만나자.
혹시 그날 시간이 허락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성숙이 임시핸폰 공지해도 되겠지?
전화통화 라도 하고픈 친구들을 위해서....
성숙아! 괜찮지?
임성숙 : 018-696-2739
글구 3대 임원진구성에 관해 관심갖어준 많은 친구들아~ 고맙다.
특히 영완아~
멀리서도 늘 관심 갖는 너의 성의에 감사감사!
유미야~
한국나올 날짜 너무 기다리지마라^^^ 너의 커다란 눈이 더욱 커지고 목두 길어 질까 걱정!!!
함께 만날 수 있는 날 들을 위해 모두모두 홧팅!!!
남들이 보면 good will ambassdor가 한국 방문하는 줄 알겠다.
반가히 맞아 주는 너희들 마음이 넘넘 고맙기만 해.
(근데 사진 좀 내려 줄래?) 쑥스럽기도 하고....
만나는 장소가 '산에는 눈.. 들에는 비' 정말 romantic 하다.
"봄비"라는 송창식 노래 나 참 좋아하는데
이번엔 봄비를(너희들 사랑) 흠뻑 맞고 올 것 같은 느낌이...
졸업후 28년이란 세월을 지나면서 잊고 살았던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다.
새학기 초라서 바쁘겠지만 29일(화)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보고 싶은 얼굴들이 너무 많아 이름을 다 쓸 수 없고,
친구들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