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성숙이가 이번 한국 방문은 아주 짧은 일정에 많은 임무를 띠고 온단다..
마음처럼 친구들 얼굴 다 볼 수 없을거 같아 망설이다 그래도 보고픈마음이
더 크기에 친구들께 일일이 전화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을 위해 올려본다..

미주 총동창회장님의  막중하신 심부름(인일총동창회 발전기금 전달)도 안고오고
귀한 시간 쪼개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파한단다..

3월 29일(화요일) 송도 만리장성위쪽으로 자리한

"산에는 눈.. 들에는 비" 라는 카페가 있어..

그곳에서 3시까지 평례가 친구들과 약속장소로 정했다는구나..

그날 시간되는 친구들은 함께 하기를 바라고 궁금한건 전평례에게 연락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