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친구들아!!!
너무 고맙다!
덕분에 장례식 잘 끝냈단다.
너희들이 후원해준 덕분에 슬픔이 많이 위로가 되더구나.
정말 감사해!!!
우리 시어머님의 작고를 끝으로 나는 양가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는데
정말 섭섭한 마음이 너무나 많이 들더구나.
살아계실 때까지 부모님께 잘할 걸 하는
후회가 많이 되었어.
바쁜 가운데 찾아준 친구들 정말 고맙고
마음으로 후원해준 친구들도 온 친구만큼 동일하게
아주아주 고마워.
개인적으로 연락못한 점 미안하고....
인일14동기들!!!!
정말 멋지더구나.
나도 너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도록
많이 노력할게...
전영희선배님,이흥복선배님,박찬호친구도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해!!!!
너무 고맙다!
덕분에 장례식 잘 끝냈단다.
너희들이 후원해준 덕분에 슬픔이 많이 위로가 되더구나.
정말 감사해!!!
우리 시어머님의 작고를 끝으로 나는 양가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는데
정말 섭섭한 마음이 너무나 많이 들더구나.
살아계실 때까지 부모님께 잘할 걸 하는
후회가 많이 되었어.
바쁜 가운데 찾아준 친구들 정말 고맙고
마음으로 후원해준 친구들도 온 친구만큼 동일하게
아주아주 고마워.
개인적으로 연락못한 점 미안하고....
인일14동기들!!!!
정말 멋지더구나.
나도 너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도록
많이 노력할게...
전영희선배님,이흥복선배님,박찬호친구도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해!!!!
2005.03.03 11:19:34 (*.154.146.57)
인희야 큰일 치루고 우리들방에 들어왔구나..
이렇게 여러가지 일을 치루어내며 철들고..
철들자 마자 망녕 난다는 옛어른들 말씀 귀담아..
우린 망녕이 아닌 진실로 아름다운 중년(중간)노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자꾸나~~~~
이렇게 여러가지 일을 치루어내며 철들고..
철들자 마자 망녕 난다는 옛어른들 말씀 귀담아..
우린 망녕이 아닌 진실로 아름다운 중년(중간)노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자꾸나~~~~
2005.03.03 11:33:54 (*.114.51.19)
인희야, 많이 힘들었지?
마음뿐이고..... 일이 겹쳐 함께 못함이 지극히 미안하다.
이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가셨지만...
남은 자의 몫을 하며 더 건강히, 아름답게 살자.
3월이 시작되었구...진짜 봄이 오듯...
네 맘 추스려지고 여유 생기면 밝은 모습으로 봐야지?
그동안 잘 지내구....
마음뿐이고..... 일이 겹쳐 함께 못함이 지극히 미안하다.
이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가셨지만...
남은 자의 몫을 하며 더 건강히, 아름답게 살자.
3월이 시작되었구...진짜 봄이 오듯...
네 맘 추스려지고 여유 생기면 밝은 모습으로 봐야지?
그동안 잘 지내구....
2005.03.03 13:56:34 (*.154.144.150)
가시는 부모님을 그냥 아무것도 할수 없이 보내드리는게 우리들의 처지랍니다.
세대교차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우리들의 차지겠지요.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 영원하세요...
세대교차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우리들의 차지겠지요.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 영원하세요...
2005.03.03 16:42:50 (*.222.91.112)
인희야! 아쉽고 슬픈 마음 하늘만하지...
오랫만에 들어온 홈피에서 어머님 소식이 첫 머리네..
구남매 맏며느리인 너를 믿어주시고,아껴주시던 어머님신데.
사순절엔 천국 문이 활짝 열려있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진실인것 같다!
이제 시작이야.. 알잖니... 감기처럼 시도 때도 없이 고개드는 그리움.. 아쉬움..
기도중에 기억 할께.. 아프지 말고.. 잘자고, 잘먹고 남편 자 챙겨드리렴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오랫만에 들어온 홈피에서 어머님 소식이 첫 머리네..
구남매 맏며느리인 너를 믿어주시고,아껴주시던 어머님신데.
사순절엔 천국 문이 활짝 열려있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진실인것 같다!
이제 시작이야.. 알잖니... 감기처럼 시도 때도 없이 고개드는 그리움.. 아쉬움..
기도중에 기억 할께.. 아프지 말고.. 잘자고, 잘먹고 남편 자 챙겨드리렴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2005.03.03 16:45:11 (*.222.244.181)
인희야~
경황이 없을 텐데 글 까지 올려준 너의 성의에 그져 미안할 따름이다.
시어머님 장례는 잘 치룬거 같아 마음이 편하구나.
아마도 이미 겪었거나 앞으로 겪을 일이겠지만 무엇보다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것이 힘이 될것 같구나.
그동안 인희 네가 친구들에게 보여준 열정에 고마워하구 있단다.
직접 가보지 못함에 다시 한번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만나서 이야기 나눌 시간을 갖자꾸나!
경황이 없을 텐데 글 까지 올려준 너의 성의에 그져 미안할 따름이다.
시어머님 장례는 잘 치룬거 같아 마음이 편하구나.
아마도 이미 겪었거나 앞으로 겪을 일이겠지만 무엇보다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것이 힘이 될것 같구나.
그동안 인희 네가 친구들에게 보여준 열정에 고마워하구 있단다.
직접 가보지 못함에 다시 한번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만나서 이야기 나눌 시간을 갖자꾸나!
2005.03.03 23:15:33 (*.127.184.49)
인희야, 큰 일을 겪느라고 마음고생이 많았겠구나. 난 25일에 이사를 해서 오늘에야 인터넷이 개통이 되었어. 제때에 위로의 말이라도 했어야 되는데.....
나보다 더 어른들이 그러시드라. 안 좋은 일은 함께 나눠줘야한다구.....
그래서 미안하다.
앞으로 좋은 일, 슬픈 일 함께 하자.
나보다 더 어른들이 그러시드라. 안 좋은 일은 함께 나눠줘야한다구.....
그래서 미안하다.
앞으로 좋은 일, 슬픈 일 함께 하자.
2005.03.04 20:28:07 (*.153.38.62)
그새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제는 친가 본가 다 부모님이 안 계신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우리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말이되겠지요.
큰 일 치루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친가 본가 다 부모님이 안 계신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우리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말이되겠지요.
큰 일 치루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리서 몸은 갈수 없었지만, 기도 가운데 마음만 네게 가 있었단다. 삶이라는 것이 참 짧은 것이지? 푹쉬고.... 앞으로 소식 나누며 이곳에서라도 자주 만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