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얘들아 경선이가 TV에 나왔다.
KBS 2TV 토요일 `행복한 밥상`에 명태요리 전문가로 나왔다.
하얀 얼굴에 감칠맛 나는 미소를 머금고 명태요리를 소개하러 나왔다.
강원도 경선이네 갔을때 황태요리를 이미 맛봤지만 또 한번 가보고 싶다.
참고로 방송을 보고싶은 사람은 KBS로 들어가서 2TV 12일(토) `행복한 밥상`을
다시보기 하면된다.
KBS 2TV 토요일 `행복한 밥상`에 명태요리 전문가로 나왔다.
하얀 얼굴에 감칠맛 나는 미소를 머금고 명태요리를 소개하러 나왔다.
강원도 경선이네 갔을때 황태요리를 이미 맛봤지만 또 한번 가보고 싶다.
참고로 방송을 보고싶은 사람은 KBS로 들어가서 2TV 12일(토) `행복한 밥상`을
다시보기 하면된다.
2005.02.14 07:18:00 (*.102.228.159)
해리야
55분짜리 프로에서 경선이 얼굴 찾자니 보물찾기 하는거 같더라.
듬성듬성 몇번 클릭해보니 운좋게 38분 정도에 경선이 나오는 대목을 건졌다.
요리학원 원장님처럼 보이던걸.
근데 전문가 데려다 놓고 출연자들이 지들끼리 찧고까불르느라
정작 경선이 얘기가 가려졌더라
찍기는 한참 찍었을텐데 편집된 상황을 보고 경선이 기분이 좀 찝찝했겠다.
55분짜리 프로에서 경선이 얼굴 찾자니 보물찾기 하는거 같더라.
듬성듬성 몇번 클릭해보니 운좋게 38분 정도에 경선이 나오는 대목을 건졌다.
요리학원 원장님처럼 보이던걸.
근데 전문가 데려다 놓고 출연자들이 지들끼리 찧고까불르느라
정작 경선이 얘기가 가려졌더라
찍기는 한참 찍었을텐데 편집된 상황을 보고 경선이 기분이 좀 찝찝했겠다.
2005.02.14 07:21:31 (*.104.243.10)
경선이가 나왔었다구? 다음에 한국가면, 경선이집 명태/황태요리 먹으러 가야겠내.
해리야, 설 잘 보냈어? 맛난 것도 많이 먹었니? 지난 동창모임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꼭잡고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단다. 엄마를 극진히 사랑하고 아끼는, 잘생긴 네 장남도 만날 수 있어서 더욱더 마음이 든든했구. 몸보신 잘하고, 곧 우리집에 놀러 올거지? 네가 좋아하는 운동도 같이하고, 맛있는 음식도 같이먹고....
인옥이 안녕!
해리야, 설 잘 보냈어? 맛난 것도 많이 먹었니? 지난 동창모임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꼭잡고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단다. 엄마를 극진히 사랑하고 아끼는, 잘생긴 네 장남도 만날 수 있어서 더욱더 마음이 든든했구. 몸보신 잘하고, 곧 우리집에 놀러 올거지? 네가 좋아하는 운동도 같이하고, 맛있는 음식도 같이먹고....
인옥이 안녕!
2005.02.14 19:54:50 (*.54.127.188)
해리야, 안녕?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다행히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니 감사!
굵고 큰 안경쓰고 다니던 모습 , 앨범보니 금방 알겠더라
인옥이도 안녕?
설 잘 보내고?
모든걸 너그러이 받아줄것같은
푸근한 얼굴이 보고싶네.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다행히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니 감사!
굵고 큰 안경쓰고 다니던 모습 , 앨범보니 금방 알겠더라
인옥이도 안녕?
설 잘 보내고?
모든걸 너그러이 받아줄것같은
푸근한 얼굴이 보고싶네.
2005.02.15 13:29:59 (*.114.54.229)
혜리야 안녕
현주엄마 너무 존경스러워
내가 대범한 것 같아도 때론 소심할 때도 있어서, 많은 말을 할 수가 없더라
너의 씩씩했던 관교중학교 어머니 회장 시절보다
순전히 내 주관으로 말하면 이번 동창회의 모습
더욱 아름다운 엄마같은 푸근함에 뒤후광이 비추더라
혜리야 나
관교동에서 이사간다. 하지만 몇년뒤 꼭 다시올려고 집 팔지않았다.
현주엄마 너무 존경스러워
내가 대범한 것 같아도 때론 소심할 때도 있어서, 많은 말을 할 수가 없더라
너의 씩씩했던 관교중학교 어머니 회장 시절보다
순전히 내 주관으로 말하면 이번 동창회의 모습
더욱 아름다운 엄마같은 푸근함에 뒤후광이 비추더라
혜리야 나
관교동에서 이사간다. 하지만 몇년뒤 꼭 다시올려고 집 팔지않았다.
2005.02.15 14:49:08 (*.226.164.152)
해리야~
반갑구 고맙다!
2월4일 모임때 끝까지 자리 지켜줘서.
너무 일찍(?) 안부전한다 ㅋㅋㅋ
그날 우리가 임원진 구성한다구 시간을 마니 보내서 정작 친구들과의 정다운 이야기 나눌 시간이 넘 짧았든거 같아 아쉬웠다.
경선이 소식까지 전해주구....
사실 그프로 나두 본거 같은데 경선일 미처 알아보지 못했었어.
글구 임원진 구성에 관한 이야긴데....
나혼자선 넘 어렵구 인희,인애를 비롯한 전임 임원진들과 함께 의논하구 시퍼요~
팅구들아~
SOS 치면 거절하지 않을 거~죠~?
반갑구 고맙다!
2월4일 모임때 끝까지 자리 지켜줘서.
너무 일찍(?) 안부전한다 ㅋㅋㅋ
그날 우리가 임원진 구성한다구 시간을 마니 보내서 정작 친구들과의 정다운 이야기 나눌 시간이 넘 짧았든거 같아 아쉬웠다.
경선이 소식까지 전해주구....
사실 그프로 나두 본거 같은데 경선일 미처 알아보지 못했었어.
글구 임원진 구성에 관한 이야긴데....
나혼자선 넘 어렵구 인희,인애를 비롯한 전임 임원진들과 함께 의논하구 시퍼요~
팅구들아~
SOS 치면 거절하지 않을 거~죠~?
경선이 보며 지난 여행의 즐거움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행복의 나라로 여행했겠구나?
이렇게 글 올린 걸 보니 명절 잘 지낸거지?
이번 명절도 왕비처럼 보여
영숙이도 우아하게 지내는 신나는 일을 만들었는지 궁굼하다.
나??
상상해보렴~~^^*(x8)(x7)(x12)(x23)(x18)(x1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