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14.이애영 ( 2005-02-06 20:10:30 )
전영희 선배님!
아니 선생님소리가 더 자연스러운데 이젠 선배님이라 불러야겠죠?
편한대로 호칭해도 괜찮아요
혼나기전에 미리 신고하려고요.
저 영화여중에서 함께 근무하던 14기 이애영입니다.
혼나다니요, 동영상에서 보고 알아는 봤죠
댓글도 봤는데 명절이라고 괜히 바쁜척하느라 얼른 아는척 못해 오히려 내가 미안해요
홈피 이제 막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선배님이 관리하고 계시네요.
큰일을 하실분인줄 미리 알아봤지만 역시....(아부?)
ㅎㅎㅎㅎ 이런 문귀는 정치성멘트라는 것을 알지만
모르는 척하고 접수할께요
근데 저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이선생모르면 간첩이지요 (나도 아부)
지금은 집에서 살림만 합니다. 집에 있으면 애들 잘 키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동영상보니 푸근한 모습이 금방 다가오네요
두가지 일을 모두 다 잘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같아요
신랑의 댓글이 너무도 사랑이 스며나오는 문귀라
부럽기 짝이 없었답니다.
선배님은 어떻게 변했을까?
이제서 홈피에 들어왔다고 하니
그 이전부터 있던 사람들은 내가 워떤 모습인줄 모두 알아요
세월이 나를 망가뜨려도 유분수이지 그냥 찌그러진 깡통처럼 얼굴엔 주름이 잔뜩
나도 내 모습이 아주 웃긴다고 생각하다보니 올해로 51세가 되었답니다
지난달 어쩌어찌하다가 서교장님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옛날을 추억했지요
이렇게 살다보니 이 홈피에서 영화가족들을 하나하나 만나다니 꿈만 같습니다
이래서 어딜가나 죄짓고 살면 안되요 그쵸?
한인옥선생, 정경희선생, 정문애선생도 이 곳에서 해후를 했지요
언제 한번 봅시다
얼른 댓글 못달아 정말 미안해요 ..
용서해 주어야 해요 알았쪄?
전영희 선배님!
아니 선생님소리가 더 자연스러운데 이젠 선배님이라 불러야겠죠?
편한대로 호칭해도 괜찮아요
혼나기전에 미리 신고하려고요.
저 영화여중에서 함께 근무하던 14기 이애영입니다.
혼나다니요, 동영상에서 보고 알아는 봤죠
댓글도 봤는데 명절이라고 괜히 바쁜척하느라 얼른 아는척 못해 오히려 내가 미안해요
홈피 이제 막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선배님이 관리하고 계시네요.
큰일을 하실분인줄 미리 알아봤지만 역시....(아부?)
ㅎㅎㅎㅎ 이런 문귀는 정치성멘트라는 것을 알지만
모르는 척하고 접수할께요
근데 저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이선생모르면 간첩이지요 (나도 아부)
지금은 집에서 살림만 합니다. 집에 있으면 애들 잘 키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동영상보니 푸근한 모습이 금방 다가오네요
두가지 일을 모두 다 잘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같아요
신랑의 댓글이 너무도 사랑이 스며나오는 문귀라
부럽기 짝이 없었답니다.
선배님은 어떻게 변했을까?
이제서 홈피에 들어왔다고 하니
그 이전부터 있던 사람들은 내가 워떤 모습인줄 모두 알아요
세월이 나를 망가뜨려도 유분수이지 그냥 찌그러진 깡통처럼 얼굴엔 주름이 잔뜩
나도 내 모습이 아주 웃긴다고 생각하다보니 올해로 51세가 되었답니다
지난달 어쩌어찌하다가 서교장님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옛날을 추억했지요
이렇게 살다보니 이 홈피에서 영화가족들을 하나하나 만나다니 꿈만 같습니다
이래서 어딜가나 죄짓고 살면 안되요 그쵸?
한인옥선생, 정경희선생, 정문애선생도 이 곳에서 해후를 했지요
언제 한번 봅시다
얼른 댓글 못달아 정말 미안해요 ..
용서해 주어야 해요 알았쪄?
2005.02.14 01:26:09 (*.154.7.106)
혹시 두분들 강정옥샌님도 아시지요?
연락해 드릴깝쇼??
애영아 강정옥 선생님 요즘 봉사자일 쉬고 계시단다....멀리 이사도 가시고...
전선배님도 아시죠???
연락해 드릴깝쇼??
애영아 강정옥 선생님 요즘 봉사자일 쉬고 계시단다....멀리 이사도 가시고...
전선배님도 아시죠???
드디어 제 글을 읽으셨군요.
명절땜시 무척 바쁘셨을텐데 댓글도 아니고 글을 퍼와
이곳에 올리시다니 감격!
시댁과 친정에 다녀오느라 (두곳다 컴퓨터가 없음)
이제사 컴에 들어왔어요.
젊었을땐(?) 음식장만에 치대어 힘들기만 하던 명절이
이제 일이 손에 익으니
한해한해 달라지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조금이라도 더 싸주려 바리바리 보따리를 만드시는 통에
봉투란 봉투는 몽땅 꺼내어 써야 했지요.
제가 할머니가 되어도 저리 할수 있을까요?
퍼내어도 퍼내어도 가득채워지는
사랑의 요술 바구니를 가지고 계신 양쪽 우리 어르신들땜에
난 항상 마음이 부자랍니다.
서교장선생님과 통화가 되셨다고요?
건강이 어떠한지 염려되는군요.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우리 한번 번개해요. 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