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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가치의 소중함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구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2005.02.05 13:49:07 (*.146.14.94)
인옥아.
다시한번 깨우침을 주는 글이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은
타인의 가치도 인정해주고 존중해 줄줄 알겠지?
늘, 좋은글 접할때마다 자신을 반성해보지만
어리석은 중생이라서 그 깨우침을 오래 간직하지 못하는구나.
다시한번 깨우침을 주는 글이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은
타인의 가치도 인정해주고 존중해 줄줄 알겠지?
늘, 좋은글 접할때마다 자신을 반성해보지만
어리석은 중생이라서 그 깨우침을 오래 간직하지 못하는구나.
2005.02.05 21:59:06 (*.53.6.195)
혜숙아~
홀가분하니?
그간 애쓴 네게 감사한다.
네 덕에 많은 친구들 주소록에 올리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구정 전이라 마음들이 바빴나?
난 오늘 언니와 우리 쌍둥이 딸이랑 친정에 가서 만두 만들고 왔다.^^*(x8)(x18)(x8)
홀가분하니?
그간 애쓴 네게 감사한다.
네 덕에 많은 친구들 주소록에 올리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구정 전이라 마음들이 바빴나?
난 오늘 언니와 우리 쌍둥이 딸이랑 친정에 가서 만두 만들고 왔다.^^*(x8)(x18)(x8)
2005.02.07 03:54:49 (*.100.163.160)
인옥아!
자랑스런 혜숙이는 좀 안어울리는것 같다.
구여운 혜숙이?......ㅎㅎㅎㅎ......닭살 돋니?
나는 자랑스러워할 일을 한게 없는데
네가 그렇게 얘기 하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네.
자랑스런이 붙어야 하는 사람은 인옥인데....
항상 씩씩하고 열심히 살고 예쁘게 딸들도 잘키우고....
오늘 영완이 배웅하러 공항에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했다.
친구라는 단어에 대해서.....
바쁜일정에 먼길을 다니러 와준 영완이가 넘 고맙고
늘 곁에서 격려의 전화를 해주던 친구들이 정말 고맙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어.
참, 나 만두 귀신인데
만두 먹고 싶다~~~::´(::´(::´(
자랑스런 혜숙이는 좀 안어울리는것 같다.
구여운 혜숙이?......ㅎㅎㅎㅎ......닭살 돋니?
나는 자랑스러워할 일을 한게 없는데
네가 그렇게 얘기 하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네.
자랑스런이 붙어야 하는 사람은 인옥인데....
항상 씩씩하고 열심히 살고 예쁘게 딸들도 잘키우고....
오늘 영완이 배웅하러 공항에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했다.
친구라는 단어에 대해서.....
바쁜일정에 먼길을 다니러 와준 영완이가 넘 고맙고
늘 곁에서 격려의 전화를 해주던 친구들이 정말 고맙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어.
참, 나 만두 귀신인데
만두 먹고 싶다~~~::´(::´(::´(
2005.02.07 17:05:37 (*.203.36.10)
혜숙아~
난 게을러서 내가 만두 만들 생각은 처음 부터 안한다.
우리엄마는 김치가 넘 많아 그것 없애실 요량으로 만두 만들자고 하신거다.
우리 쌍둥이는 일꾼이었구~~
지난번에는 장보고, 만두 속 만들고는 난 민우회 회의 있다고 쌍둥이에게 할머니 잘 도와 드리라고 하고 퇴장~~
우리 언니가 와서 마무리~~
내가 이렇다.
결론은 만두 귀신 네 입에 들어갈 만두는 없다는 거지~~ㅋㅋㅋㅋㅎㅎㅎㅎ
큰딸도 알바 끝내고 만두 만들러 오라고 했더니 안와서 그녀석 먹을 것 열댓개 싸들고 왔다.
오늘로 우리집에 온 만두 땡이다.
혜숙이가 오면 난 닭도리탕 해줄게.
이번에 숙제처럼 남아 있던 우리집 차례 모임을 했단다.
음식 솜씨도 없는 내가 손님 치룰때는 언제나 엄마와 언니가 오셨다.
교회 목사님 오실때 특히~
난 선배란 생각이 들어 뭐~
이러는 내게 엄마는 깍듯한 대접을 원하시니~~
우리딸들이 이번 닭도리탕이 짱이었다고~
먼저 다녀온 다른 샘들은 우아한 식탁이었는데 난 소박한 식단이엇다.
별소릴 다 하고 잇네(창피혀라)(x12)(x21)(x12)
난 게을러서 내가 만두 만들 생각은 처음 부터 안한다.
우리엄마는 김치가 넘 많아 그것 없애실 요량으로 만두 만들자고 하신거다.
우리 쌍둥이는 일꾼이었구~~
지난번에는 장보고, 만두 속 만들고는 난 민우회 회의 있다고 쌍둥이에게 할머니 잘 도와 드리라고 하고 퇴장~~
우리 언니가 와서 마무리~~
내가 이렇다.
결론은 만두 귀신 네 입에 들어갈 만두는 없다는 거지~~ㅋㅋㅋㅋㅎㅎㅎㅎ
큰딸도 알바 끝내고 만두 만들러 오라고 했더니 안와서 그녀석 먹을 것 열댓개 싸들고 왔다.
오늘로 우리집에 온 만두 땡이다.
혜숙이가 오면 난 닭도리탕 해줄게.
이번에 숙제처럼 남아 있던 우리집 차례 모임을 했단다.
음식 솜씨도 없는 내가 손님 치룰때는 언제나 엄마와 언니가 오셨다.
교회 목사님 오실때 특히~
난 선배란 생각이 들어 뭐~
이러는 내게 엄마는 깍듯한 대접을 원하시니~~
우리딸들이 이번 닭도리탕이 짱이었다고~
먼저 다녀온 다른 샘들은 우아한 식탁이었는데 난 소박한 식단이엇다.
별소릴 다 하고 잇네(창피혀라)(x12)(x21)(x12)
잘 기억해야겠어.
항상 좋은 글을 우리에게 실어다 주눈
인옥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