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은경아..
보고 싶다
어디 숨어서 있니^^?
널 마지막으로 만난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네가 결혼해서 아기 가졌다고 입덧하고 졸려워하고...
너네 신랑 어떻게 만낫는지..얘기하고..같이 너네 교회 부흥회가고 했던 것들이 마지막 기억들이야
첨 우리가 중학교때 만났을땐 둘이키가 비슷했건만..
네가 갑자기 고등학교 가면서 키가 부쩍 커져버려서 놀랐었어..^^
중학교시절 합창대회에서 네가 반주를 했던 기억 ..
너네 엄마가 학교에 오셔서 우리 합창 연습하는거 돌봐주시던 기억들이 생생히난다...
은경아..
이제 다시 만나고 싶다
너무 오래 연락 끊어졋었지만...너무너무너무 보고픈 친구다...
은경아 ..
나타나줘~~
보고 싶다
어디 숨어서 있니^^?
널 마지막으로 만난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네가 결혼해서 아기 가졌다고 입덧하고 졸려워하고...
너네 신랑 어떻게 만낫는지..얘기하고..같이 너네 교회 부흥회가고 했던 것들이 마지막 기억들이야
첨 우리가 중학교때 만났을땐 둘이키가 비슷했건만..
네가 갑자기 고등학교 가면서 키가 부쩍 커져버려서 놀랐었어..^^
중학교시절 합창대회에서 네가 반주를 했던 기억 ..
너네 엄마가 학교에 오셔서 우리 합창 연습하는거 돌봐주시던 기억들이 생생히난다...
은경아..
이제 다시 만나고 싶다
너무 오래 연락 끊어졋었지만...너무너무너무 보고픈 친구다...
은경아 ..
나타나줘~~
2005.02.02 12:25:10 (*.72.38.158)
안녕?신동애!!!
나 일학년육반 이인희란다,
염은경도 안다.
안경끼고 얌전했지...
그리고 사진에서 동애가 이름기억 못한다고 했던 친구가
박경희란다.곱슬머리이고 날씬했지...
나 작년에 정경애선생님 뵙고 식사같이 한적 있었어.
선생님 열정이 우리보다 어찌나 대단하던지...
선생님 뵙고 많이 느끼고 왔었어.
나 일학년육반 이인희란다,
염은경도 안다.
안경끼고 얌전했지...
그리고 사진에서 동애가 이름기억 못한다고 했던 친구가
박경희란다.곱슬머리이고 날씬했지...
나 작년에 정경애선생님 뵙고 식사같이 한적 있었어.
선생님 열정이 우리보다 어찌나 대단하던지...
선생님 뵙고 많이 느끼고 왔었어.
2005.02.02 12:36:02 (*.157.206.112)
정말?
아참 ..안녕!!!
너무너무 반갑다...
애들 점심으로 국수 해주려구 국수물 빼놓고 들어와봣는데..
얼마나 잘했는지^^
나..너 생각난다..
박경희 ..맞아..박경희
넌 총기 잇다..
난 왜이렇게 다 잊었는지 몰라...
그런데 걔네들 연락은 안되니?
난..은경이하고는 은경이 결혼하고 서울로 이사갈때 까진 연락을 햇엇는데..
내가 너무 무심해서..끊어졋다
서울로 간뒤는 전화만 하다가...
애들 키우면서 서로들 ..힘드니까..
넌 어떻게 지내니?
아직 인천에 잇니?
궁금~
4일날은 갈거니?
정경애 선생님과는 연락이 됬엇나 보구나...
이제 연세도 꽤 되실텐데도....
자주 보고 싶다..
여기서라두...
아참 ..안녕!!!
너무너무 반갑다...
애들 점심으로 국수 해주려구 국수물 빼놓고 들어와봣는데..
얼마나 잘했는지^^
나..너 생각난다..
박경희 ..맞아..박경희
넌 총기 잇다..
난 왜이렇게 다 잊었는지 몰라...
그런데 걔네들 연락은 안되니?
난..은경이하고는 은경이 결혼하고 서울로 이사갈때 까진 연락을 햇엇는데..
내가 너무 무심해서..끊어졋다
서울로 간뒤는 전화만 하다가...
애들 키우면서 서로들 ..힘드니까..
넌 어떻게 지내니?
아직 인천에 잇니?
궁금~
4일날은 갈거니?
정경애 선생님과는 연락이 됬엇나 보구나...
이제 연세도 꽤 되실텐데도....
자주 보고 싶다..
여기서라두...
2005.02.02 12:40:21 (*.72.38.158)
동애야!!!
반갑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방금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정경애 선생님이셨어.
어머어머~~~~이야길 못이었단다.
신기한 일이더구나.
그간 선생님께 안부를 잘 못드려서 죄송했었거든.
참 신기한 일이었지???
반갑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방금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정경애 선생님이셨어.
어머어머~~~~이야길 못이었단다.
신기한 일이더구나.
그간 선생님께 안부를 잘 못드려서 죄송했었거든.
참 신기한 일이었지???
2005.02.02 14:12:29 (*.157.206.112)
그래...
그런데..정경애 선생님하곤 어떻게 계속 연락이 되니?
4일날 가면 다녀와서 소식좀 줘봐...
나두 올핸 일부러 시간을 내서 자주 가려구해...
내가 경북 구미에서 살고 잇는거 알지?
여기서 새마을호타고 3시간 정도 가면 영등포야
거기서 인천까지...
아님, KTX를 타려면 어차피 대구까지 가야하고...
아님,,우리 남편보고 태워다 달라고 하던지^^ 지금까진 그랫거든..그러니 자주 못갔지...
그런데...나이가 드니까...
친정이 인천이거든 ..아직까지...
아버지가 연세가 높으셔서 이제 자주 가야 겟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면서 친구들도 만나고 말이지...
자주 만날수 있게 자주 들어올게~~
그런데..정경애 선생님하곤 어떻게 계속 연락이 되니?
4일날 가면 다녀와서 소식좀 줘봐...
나두 올핸 일부러 시간을 내서 자주 가려구해...
내가 경북 구미에서 살고 잇는거 알지?
여기서 새마을호타고 3시간 정도 가면 영등포야
거기서 인천까지...
아님, KTX를 타려면 어차피 대구까지 가야하고...
아님,,우리 남편보고 태워다 달라고 하던지^^ 지금까진 그랫거든..그러니 자주 못갔지...
그런데...나이가 드니까...
친정이 인천이거든 ..아직까지...
아버지가 연세가 높으셔서 이제 자주 가야 겟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면서 친구들도 만나고 말이지...
자주 만날수 있게 자주 들어올게~~
2005.02.02 17:35:20 (*.226.165.161)
인희야! 반갑다.
너 쬐끔 뜸했잔니?
2월 4일 모임에 나올거쥐~
나두 정경애 선생님 잘 기억하구 있쥐!(선생님께서는 날 기억 하실지?)
공포의 음악시간이라구 지칭 하기도 했지만 그래두 선생님 덕분에 왠만한 클래식음악 앞소절쯤은 다들 기억 해낼 수 있지않니? ㅋㅋㅋ
너 쬐끔 뜸했잔니?
2월 4일 모임에 나올거쥐~
나두 정경애 선생님 잘 기억하구 있쥐!(선생님께서는 날 기억 하실지?)
공포의 음악시간이라구 지칭 하기도 했지만 그래두 선생님 덕분에 왠만한 클래식음악 앞소절쯤은 다들 기억 해낼 수 있지않니? ㅋㅋㅋ
2005.02.02 21:06:42 (*.154.7.96)
동애야 중1때 분수대에서 하던 합창대회때 은경이가 반주하고 내가 지휘 했던것 생각 나니?
낮에 예선에서 붙고 저녁때 본선 수상에서 떨어져 울고 불고 난리친게 생각난다.
그때 갓 졸업하고 오신 허순희(영어)선생님도 무척 열정적이셨지....
중2때 전국 합창때회때 정경애 선생님이 반주하고 김기환 선생님 지휘로 진명 여고 강당에 선 적도 있지.
그때도 2등해서 정경애 선생님 막 우시고 그랬잖니?
해골 선생님의 인솔로 서울 진출도 해보고....
고등학교때는 한 반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중학교 추억으로 돌아가네...
어릴때 추억이 새록 새록 너무 재밌다...(x8)
낮에 예선에서 붙고 저녁때 본선 수상에서 떨어져 울고 불고 난리친게 생각난다.
그때 갓 졸업하고 오신 허순희(영어)선생님도 무척 열정적이셨지....
중2때 전국 합창때회때 정경애 선생님이 반주하고 김기환 선생님 지휘로 진명 여고 강당에 선 적도 있지.
그때도 2등해서 정경애 선생님 막 우시고 그랬잖니?
해골 선생님의 인솔로 서울 진출도 해보고....
고등학교때는 한 반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중학교 추억으로 돌아가네...
어릴때 추억이 새록 새록 너무 재밌다...(x8)
2005.02.02 22:19:10 (*.157.206.112)
그래...
전국 합창대회때..3,1 당인가?..거기서 노래 했는데..
곡명이 뭐더라?
"꽃사세요"인가??..
고백할게 있어
난 그때 너무 떨려서 소리 안 냈다 ㅎㅎㅎ
허순희 선생님께 얽힌 비밀도 잇는다..ㅋㅋㅋ
허순희 선생님이 처녀셨거든
물상 선생님 ..성함이 뭐더라..
그선생님하고 스캔들...
누가 퍼트렸나 조사하고 불려가구..
선생님께 혼났다
"다른애가 그래도 네가 아니라구 했어야지.." 라시면서...
선생님댁에 놀러갔던 기억도 새록새록...
그때 영어 말하기 대회도 있었구...
전국 합창대회때..3,1 당인가?..거기서 노래 했는데..
곡명이 뭐더라?
"꽃사세요"인가??..
고백할게 있어
난 그때 너무 떨려서 소리 안 냈다 ㅎㅎㅎ
허순희 선생님께 얽힌 비밀도 잇는다..ㅋㅋㅋ
허순희 선생님이 처녀셨거든
물상 선생님 ..성함이 뭐더라..
그선생님하고 스캔들...
누가 퍼트렸나 조사하고 불려가구..
선생님께 혼났다
"다른애가 그래도 네가 아니라구 했어야지.." 라시면서...
선생님댁에 놀러갔던 기억도 새록새록...
그때 영어 말하기 대회도 있었구...
2005.02.03 09:19:21 (*.154.7.119)
동애야....스캔들의 주인공은 김문환 선생님...ㅋㅋ..애들이 일기에 써서 들통낫지....그러고 보면 애들도, 선생님도 순진무구 아니었니?(x10)
전국합창대회=진명여고=새야 새야 맞구요....우리는 스타트를 아주 느리게로 길게 끌었지...
방학때 선생님댁에 놀러 가서 수다....
한 10년전에 인천의 백화점에서 선생님 뵌적이 있었는데 아들 하나있다고 하시더라...
그렇게 오래 됬는데도 내이름을 단번에 기억하셔서 깜짝 놀랬지...아마 첫 담임이라 기억에 남으셨던것 같더라..
그나 저나 너 내일 못오는 거야?............그런거야?(x24).........정말이야?(x16)...나뻤어(x21)
메일 열어 봤니?
전국합창대회=진명여고=새야 새야 맞구요....우리는 스타트를 아주 느리게로 길게 끌었지...
방학때 선생님댁에 놀러 가서 수다....
한 10년전에 인천의 백화점에서 선생님 뵌적이 있었는데 아들 하나있다고 하시더라...
그렇게 오래 됬는데도 내이름을 단번에 기억하셔서 깜짝 놀랬지...아마 첫 담임이라 기억에 남으셨던것 같더라..
그나 저나 너 내일 못오는 거야?............그런거야?(x24).........정말이야?(x16)...나뻤어(x21)
메일 열어 봤니?
2005.02.03 12:04:38 (*.157.206.112)
인숙아
나 너 다시 만나서 ..정말로 ..대~빵 기쁘다
너무너무 행복해..
요즘..
옛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괜히 실실 웃고 그런다...
좋아~~
인터넷짱이다..!
왜 진작 이걸 이용할 생각을 못했을까...
조인숙...너무너무너무...왕~ 사랑한다...
나...잘게...^^ 나 예전 처럼 엄청 자거든..^^~ 잠순이 잠보...!
나 너 다시 만나서 ..정말로 ..대~빵 기쁘다
너무너무 행복해..
요즘..
옛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괜히 실실 웃고 그런다...
좋아~~
인터넷짱이다..!
왜 진작 이걸 이용할 생각을 못했을까...
조인숙...너무너무너무...왕~ 사랑한다...
나...잘게...^^ 나 예전 처럼 엄청 자거든..^^~ 잠순이 잠보...!
2005.02.03 23:04:27 (*.154.7.100)
모야??? 낮잠이잖아???(x16)
난 돌아다니느라 낮잠 몬잔다....니 모꼬??
개학도 않했는데....새벽밥도 않할텐데...
하긴 옛날에 새벽밥 하고도 다 돌아다녔는데.....아!!!.............옛날이여당...
아침 7시만 되도 새벽 같다니까...
동애야 그 실~실 병은 초기 증상이고 다음 증상은 중독 증세지.........
온갖 식구들한테 있는 구박 없는 구박 먹어가며 컴 중독된다..
그 전에 한번 만나고 나면 쬐끔 나아지고...ㅋㅋㅋ(x10)
맏며느리 명절 잘 쇠고 특박 휴가 맡아와라......경상도 아지매...(x7)
난 돌아다니느라 낮잠 몬잔다....니 모꼬??
개학도 않했는데....새벽밥도 않할텐데...
하긴 옛날에 새벽밥 하고도 다 돌아다녔는데.....아!!!.............옛날이여당...
아침 7시만 되도 새벽 같다니까...
동애야 그 실~실 병은 초기 증상이고 다음 증상은 중독 증세지.........
온갖 식구들한테 있는 구박 없는 구박 먹어가며 컴 중독된다..
그 전에 한번 만나고 나면 쬐끔 나아지고...ㅋㅋㅋ(x10)
맏며느리 명절 잘 쇠고 특박 휴가 맡아와라......경상도 아지매...(x7)
2005.02.04 10:12:04 (*.126.229.217)
인숙아.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네 글을 보니 까마득히 잊고 지내던 중학교 시절이 어제같다.
합창하면서 진명여고 가던 기억
네가 다른 반이랑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도하던 새야새야.
인희야.
정경애 선생님 연락처좀 알려주겠니.
너무너무 뵙고 싶은 분이다.
매일 선생님과 함께 스킬짜면서 많이 이뻐해 주셨는데...
오늘 하루종일 기다릴께.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네 글을 보니 까마득히 잊고 지내던 중학교 시절이 어제같다.
합창하면서 진명여고 가던 기억
네가 다른 반이랑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도하던 새야새야.
인희야.
정경애 선생님 연락처좀 알려주겠니.
너무너무 뵙고 싶은 분이다.
매일 선생님과 함께 스킬짜면서 많이 이뻐해 주셨는데...
오늘 하루종일 기다릴께.
2005.02.04 10:45:01 (*.222.12.42)
반갑다.미숙아!!!
물론 정경애선생님 전화번호 알려주지~~~~
02-34310058과 017-321-8990이란다.
설지나고 나서 이미정과 선생님뵙기로 했는데
너두 시간도면 나오렴!!!
그래서 서로 얼굴 한번 보자.
너 연락처는 어찌되니?
나는 019-298-1035란다.
정말 반갑다!!!안뇽~~~~
물론 정경애선생님 전화번호 알려주지~~~~
02-34310058과 017-321-8990이란다.
설지나고 나서 이미정과 선생님뵙기로 했는데
너두 시간도면 나오렴!!!
그래서 서로 얼굴 한번 보자.
너 연락처는 어찌되니?
나는 019-298-1035란다.
정말 반갑다!!!안뇽~~~~
2005.02.04 12:30:59 (*.251.223.225)
미숙아 아따 볼수 있지?
송림초....너네들 특히....방세 준비해와도 욕안할꼬야...(x21)
미숙아 지향옥도 온데....우리 도시락 먹던 이야기 좀 할까나????ㅋㅋㅋ
송림초....너네들 특히....방세 준비해와도 욕안할꼬야...(x21)
미숙아 지향옥도 온데....우리 도시락 먹던 이야기 좀 할까나????ㅋㅋㅋ
2005.02.04 13:01:47 (*.157.206.112)
인숙..
지양옥이다
향옥이가 아니구...
너 필히 가면 양옥이한테 내 전화번호 알려주구..전화안 함 나..완존히 삐진다구해...^^
할수 잇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하라구해..^^
미숙이 방가~인희 다시한번 방가...
미정이도 보구 싶다~
너네 내 흉보지 말구 ..
사이좋게^^~
나지금 컴 얻어서 1분만 써야 한다..
나중에...
너무 좋아서 무리해서 남의 거 쓰고 잇다...
정경애 선생님 만나면 내 얘기도 해라^^
근데..선생님 연배가 어느정도 되실까?..잘 계산이 안된다^^
지양옥이다
향옥이가 아니구...
너 필히 가면 양옥이한테 내 전화번호 알려주구..전화안 함 나..완존히 삐진다구해...^^
할수 잇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하라구해..^^
미숙이 방가~인희 다시한번 방가...
미정이도 보구 싶다~
너네 내 흉보지 말구 ..
사이좋게^^~
나지금 컴 얻어서 1분만 써야 한다..
나중에...
너무 좋아서 무리해서 남의 거 쓰고 잇다...
정경애 선생님 만나면 내 얘기도 해라^^
근데..선생님 연배가 어느정도 되실까?..잘 계산이 안된다^^
2005.02.05 09:03:28 (*.84.60.201)
동애야 반갑다!
홈피에서 처음 네가 나타났을 때
박문여고 선생하던 그 동애?
내 막내 여동생 숙정이가 그 학교를 다녔지.
신선호 선생님 반이었다나.
그래서 너 아직 선생하구 있으려니했지.
염은경 결혼 한다고 네가 알려 줘서 나도 걔 결혼식에 갔던 생각난다.
네 아들 애기 때 각중에 애 볼사람이 안오면
학교는 가야하는데 쩔쩔매며 힘들어하던 얘기도 기억난다.
지금은 구미에 산다며?
우리 이제 인일 동창회도 잘 되고 있고 하니
멀어서 자주 못보더라도 홈피에서 자주 만나고
다음번엔 꼭 얼굴 좀 보자.
반갑다! 동애야!!!!!!!!!!
홈피에서 처음 네가 나타났을 때
박문여고 선생하던 그 동애?
내 막내 여동생 숙정이가 그 학교를 다녔지.
신선호 선생님 반이었다나.
그래서 너 아직 선생하구 있으려니했지.
염은경 결혼 한다고 네가 알려 줘서 나도 걔 결혼식에 갔던 생각난다.
네 아들 애기 때 각중에 애 볼사람이 안오면
학교는 가야하는데 쩔쩔매며 힘들어하던 얘기도 기억난다.
지금은 구미에 산다며?
우리 이제 인일 동창회도 잘 되고 있고 하니
멀어서 자주 못보더라도 홈피에서 자주 만나고
다음번엔 꼭 얼굴 좀 보자.
반갑다! 동애야!!!!!!!!!!
2005.02.05 18:38:53 (*.157.206.112)
고맙다..
미정아...
나 기억해줘서**(부끄~~*)
숙정이가 정말 네 동생이었단 말이지??
진즉에 갈켜줘야지...
선호쌤은 여기저기 다 걸리네~~^^
근데..은경이하고는 연락 안 되구??
너네 전화번호 갈켜줘...
혹...이멜 주소 여기 인일홈피에 없다믄...게시판에 남겨주구....
나 지금 며느리 의무 다하고 있거든...
효부상 타고,,,,(구정봉사하고)...지금대구...구미우리집에 가면 내가 전화도 해주고...멜도 보내구 할테니깐...
이제 컴앞에서 살아야 겠다^^
그리고 친구들 만나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다...~~
미정아...
나 기억해줘서**(부끄~~*)
숙정이가 정말 네 동생이었단 말이지??
진즉에 갈켜줘야지...
선호쌤은 여기저기 다 걸리네~~^^
근데..은경이하고는 연락 안 되구??
너네 전화번호 갈켜줘...
혹...이멜 주소 여기 인일홈피에 없다믄...게시판에 남겨주구....
나 지금 며느리 의무 다하고 있거든...
효부상 타고,,,,(구정봉사하고)...지금대구...구미우리집에 가면 내가 전화도 해주고...멜도 보내구 할테니깐...
이제 컴앞에서 살아야 겠다^^
그리고 친구들 만나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다...~~
2005.02.05 22:11:06 (*.154.7.201)
동애야! 양옥이 못와서 전달 못하고, 내가 따로 통화해서 번호 알려 줄께.
울 아들 동영상 이번엔 공갈 협박쳐서 빨랑 올리도록 할께....
반가운 얼굴들 많을꺼야...
구정때 맞며느리 노릇 열씨미 하구.....(x1)
도망간 미정아...............
잘 도망 갔니?...........ㅋㅋㅋ(x10)
네가 바뻐서 같다고 해도 도망(?)으로 보이는 거 알쥐?(x10)
제일 예쁘게 하고 와서는 제일 먼저 가고....
미정아 진짜 바빠서 갔지?.........(x8)
울 아들 동영상 이번엔 공갈 협박쳐서 빨랑 올리도록 할께....
반가운 얼굴들 많을꺼야...
구정때 맞며느리 노릇 열씨미 하구.....(x1)
도망간 미정아...............
잘 도망 갔니?...........ㅋㅋㅋ(x10)
네가 바뻐서 같다고 해도 도망(?)으로 보이는 거 알쥐?(x10)
제일 예쁘게 하고 와서는 제일 먼저 가고....
미정아 진짜 바빠서 갔지?.........(x8)
2005.02.06 11:07:53 (*.84.60.201)
인숙아! 나 도망간 게 아니구
우리 큰딸 발레단 입단 문제로 서울 에서 관계자가 하필 그 날 좀 만나달라고 해서
안 볼 수가 없었단다. 건네 줄 서류도 있고 해서.
이제 됐니?
하지만 먼저 가서 미안하다.
정말이지 먼저 나가기 너무 싫었거든.
친구들 만나는 날이면 하루종일 들떠서 내가 얼마나 기다리는데.
양옥이도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리구 동애야!
내 글 봤구나!정말 반가워.
우리 숙정이 하고도 좀 전에 통화했는데
네가 1학년 때 담임이었다는구나.
걔두 너무 반가워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는만큼 네 소식도 전했다.
은경이도 어서 빨리 찾고 너도 빨리 얼굴 보구싶다.
우리 전화번호 가르쳐 줄까?(517~7777)외우기도 쉬워.
넌 맏며느리 노릇을 톡톡이 잘 하는가 보구나.
어련하실라구. 학생 때두 범~생아니었니?
나두 맏며느리다만 얘나 지금이나 날나리가 그 모습 어디 가겠니?난 찍혔어.(히히~~)
동애야 ! 병 안나게 적당히 요령껏 잘 해.
너무 힘들면 병만 남는단다.
그래 .설 잘 지내고 한가할 때 전화해. 안녕~~~~
우리 큰딸 발레단 입단 문제로 서울 에서 관계자가 하필 그 날 좀 만나달라고 해서
안 볼 수가 없었단다. 건네 줄 서류도 있고 해서.
이제 됐니?
하지만 먼저 가서 미안하다.
정말이지 먼저 나가기 너무 싫었거든.
친구들 만나는 날이면 하루종일 들떠서 내가 얼마나 기다리는데.
양옥이도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리구 동애야!
내 글 봤구나!정말 반가워.
우리 숙정이 하고도 좀 전에 통화했는데
네가 1학년 때 담임이었다는구나.
걔두 너무 반가워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는만큼 네 소식도 전했다.
은경이도 어서 빨리 찾고 너도 빨리 얼굴 보구싶다.
우리 전화번호 가르쳐 줄까?(517~7777)외우기도 쉬워.
넌 맏며느리 노릇을 톡톡이 잘 하는가 보구나.
어련하실라구. 학생 때두 범~생아니었니?
나두 맏며느리다만 얘나 지금이나 날나리가 그 모습 어디 가겠니?난 찍혔어.(히히~~)
동애야 ! 병 안나게 적당히 요령껏 잘 해.
너무 힘들면 병만 남는단다.
그래 .설 잘 지내고 한가할 때 전화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