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미정아! 인옥아!진숙아!다시한번 추카추카!!!
우리딸래미 초딩5학년 되는데 니들 소식 듣고 다시한번 나를 반성하게 되는구나.
미정아!
마음껏 사랑해주고 보듬어 주라는 니말! 마음판에 항상 새기고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늘 내마음엔 갈증이 남는단다.
근데 내딸래미 기특하게도 엄마의 부족한 보살핌에도 아랑곳없이 잘해주고 있단다.
잘해주기땜에 내가 넘넘 미안함을 느끼고 있지.
사정을 모르는 선생님들은 바쁜엄마가 부지런하게 딸래미를 챙겨주고 있는 줄 알고 나를 마구마구 칭찬해주셔서 얼굴이 화끈하면서 가슴도 뜨끔하단다.
오히려 어린딸에게 위로를 받는 때도 종종 있단다.
나 엄마자격 없는거 아닌가 생각될 때가 많았어.^^^
헌데 고맙게도 우리 딸래미는 이런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거 같아 겉으로는 나의 이런 맘 내색도 못한다.딸래미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내사정 잘 아는 친구들의 격려도 큰 위안이 되고 있지.
어쨌든 나도 니들 처럼 최선을 다해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단다.
자녀교육엔 아마 나보단 친구들 모두가 선배가 될꺼 같다.
선배님들! 좋은 조언 마니마니 부탁 드려용!(x11)
우리딸래미 초딩5학년 되는데 니들 소식 듣고 다시한번 나를 반성하게 되는구나.
미정아!
마음껏 사랑해주고 보듬어 주라는 니말! 마음판에 항상 새기고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늘 내마음엔 갈증이 남는단다.
근데 내딸래미 기특하게도 엄마의 부족한 보살핌에도 아랑곳없이 잘해주고 있단다.
잘해주기땜에 내가 넘넘 미안함을 느끼고 있지.
사정을 모르는 선생님들은 바쁜엄마가 부지런하게 딸래미를 챙겨주고 있는 줄 알고 나를 마구마구 칭찬해주셔서 얼굴이 화끈하면서 가슴도 뜨끔하단다.
오히려 어린딸에게 위로를 받는 때도 종종 있단다.
나 엄마자격 없는거 아닌가 생각될 때가 많았어.^^^
헌데 고맙게도 우리 딸래미는 이런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거 같아 겉으로는 나의 이런 맘 내색도 못한다.딸래미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내사정 잘 아는 친구들의 격려도 큰 위안이 되고 있지.
어쨌든 나도 니들 처럼 최선을 다해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단다.
자녀교육엔 아마 나보단 친구들 모두가 선배가 될꺼 같다.
선배님들! 좋은 조언 마니마니 부탁 드려용!(x11)
2005.02.01 00:58:49 (*.154.7.134)
그래 그래 소림아....우리 아들만 있는 집은 너희 딸들 안심하구 지낼수 있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지...
우리 작은 아들 2월 21일이면 공군 자대 배치 받는다...
우리 나라는 아들덜이 지킨다....치....혼자 군대 보낸것 마냥..(x10)
모두 모두 걱정말고 자~~~알 지내도록.....
미정이의 딸 턱을 푸짐하게 먹고, 놀고, 수다떨고, 새친구들 만나고....
장장 12명이 모여서 '효리주'... x병, 계속 바뀌는 안주, 즐거운 수다 안주....
노순자를 새로 봐서 반가웠다.
이번 금요일이면 다들 보겠네....(x2)
우리 작은 아들 2월 21일이면 공군 자대 배치 받는다...
우리 나라는 아들덜이 지킨다....치....혼자 군대 보낸것 마냥..(x10)
모두 모두 걱정말고 자~~~알 지내도록.....
미정이의 딸 턱을 푸짐하게 먹고, 놀고, 수다떨고, 새친구들 만나고....
장장 12명이 모여서 '효리주'... x병, 계속 바뀌는 안주, 즐거운 수다 안주....
노순자를 새로 봐서 반가웠다.
이번 금요일이면 다들 보겠네....(x2)
2005.02.01 12:59:45 (*.121.51.73)
미정아 어제 수연이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
친구들이 편안하고 좋음을 또다시 느꼈고....
귀여운 진숙아 나없어도 집엔 잘왔겠지?
친구들이 편안하고 좋음을 또다시 느꼈고....
귀여운 진숙아 나없어도 집엔 잘왔겠지?
2005.02.01 13:07:52 (*.235.36.129)
너 언제 간 거야!!!
나 태어나서 술 비뚤어지게 먹고 취해보기 어제 첨!!!
요즘 미쳤나봐!!! 인숙이가 집까지 택시로....
영숙아 서운해 하지마, 나 직장은 인천이니 낮 시간 수업이외의 시간에 신영이 위해
전화도 자주하고 그렇게 할께.
나 태어나서 술 비뚤어지게 먹고 취해보기 어제 첨!!!
요즘 미쳤나봐!!! 인숙이가 집까지 택시로....
영숙아 서운해 하지마, 나 직장은 인천이니 낮 시간 수업이외의 시간에 신영이 위해
전화도 자주하고 그렇게 할께.
2005.02.01 18:08:23 (*.121.51.73)
진숙아 하여튼 같은 동네 있을때 마음 편하게 자주 보자구
어제 너 모습 넘 구여웠고, 난 지금부터 널 탐구할거야 왜냐면 내가 널 너무 모른다며?(취중언행이야 뭐야)
난 어제 집에 왔더니 내가 노 알콜 인줄 알더라구. 난 왜이리 센거야.
이게 다 옆지기가 한테 배운 실력이야.
우리 만날 건수 많지 그지?
어제 너 모습 넘 구여웠고, 난 지금부터 널 탐구할거야 왜냐면 내가 널 너무 모른다며?(취중언행이야 뭐야)
난 어제 집에 왔더니 내가 노 알콜 인줄 알더라구. 난 왜이리 센거야.
이게 다 옆지기가 한테 배운 실력이야.
우리 만날 건수 많지 그지?
2005.02.01 20:43:51 (*.53.9.145)
미정이 진숙이 딸과 함께 축하 받는 건 과분한거다.
난 조용히 있어야겠어 소림아~
센 영숙아~
어제 동행할 수 있어 좋았어용.!!
가정을 잘 지키는 너의 범생이 생활을 본 받으련다.
미정이의 무용담은 나를 오랫동안 흥분상태로 만들것 같다.
노순자 만나 반가웠고ㅡ 명진이는 내게 키스는 커녕 포옹도 안했다.
원자야!
대단하다 .(:y)(:y)(:y)
인도 여행 추진하지구!!
난 조용히 있어야겠어 소림아~
센 영숙아~
어제 동행할 수 있어 좋았어용.!!
가정을 잘 지키는 너의 범생이 생활을 본 받으련다.
미정이의 무용담은 나를 오랫동안 흥분상태로 만들것 같다.
노순자 만나 반가웠고ㅡ 명진이는 내게 키스는 커녕 포옹도 안했다.
원자야!
대단하다 .(:y)(:y)(:y)
인도 여행 추진하지구!!
2005.02.01 21:46:53 (*.84.60.201)
뭐가 이리 바쁜지 하루종일 집안일에 종종 걸음치다가
이제야 컴 앞에 앉는다.
어제 모인 친구들 다들 집에 잘 들어 갔는지
이제야 안부를 묻는구나.잘 들어갔지?
추영숙하구 진숙의 갑작스런 등장은정말 너무너무 반가웠어.
내가 미처 연락도 못했는데.....
물론 다른 친구들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들 모여줘서 정말 고마웠다.
우리 그동안 못만나고 어떻게 살았누?
만났다 하면 까르륵 웃음꽃이 그칠줄을 모르니.
우리 서로 친구인 것이 자랑이구
친구 자식 잘되는 것이 또한 나의 자랑이요 기쁨인것이 얼마나 흐믓한지 모르겠다.
요즘처럼 맨날 기쁘고 신나는 일만 계속 됐음 좋겠다.
여태까지 딸들 자랑만 이어졌었는데
이제부턴 아들자랑 도 나와야겠지?
아들내미 합격소식 숨죽이고 기다리며 기도하던 최 란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미정아! 우리 아들 서울대 합격했어.그것두 장학생으로."
언제 들어도 합격이란 단어는 왜그리도 감격적인지.
그것도 다름아닌 서을대합격이라니.그것도모자라 장학생!!!!!
란아 !
정말 축하해.
우리 동창들2세가 이렇게도 잘커가는것 보는일
우리모두 기쁜일아니겠니?
2월4일 동창회때 꼭 만나자.
다시 한번 ~~축 하 해!!!(:f)(:f)(:f)(:f)(:f)(:f)(:f)(:f)(:f)(:f)(:f)(:f)(:f)(:f)(:f)(:f)
이제야 컴 앞에 앉는다.
어제 모인 친구들 다들 집에 잘 들어 갔는지
이제야 안부를 묻는구나.잘 들어갔지?
추영숙하구 진숙의 갑작스런 등장은정말 너무너무 반가웠어.
내가 미처 연락도 못했는데.....
물론 다른 친구들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들 모여줘서 정말 고마웠다.
우리 그동안 못만나고 어떻게 살았누?
만났다 하면 까르륵 웃음꽃이 그칠줄을 모르니.
우리 서로 친구인 것이 자랑이구
친구 자식 잘되는 것이 또한 나의 자랑이요 기쁨인것이 얼마나 흐믓한지 모르겠다.
요즘처럼 맨날 기쁘고 신나는 일만 계속 됐음 좋겠다.
여태까지 딸들 자랑만 이어졌었는데
이제부턴 아들자랑 도 나와야겠지?
아들내미 합격소식 숨죽이고 기다리며 기도하던 최 란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미정아! 우리 아들 서울대 합격했어.그것두 장학생으로."
언제 들어도 합격이란 단어는 왜그리도 감격적인지.
그것도 다름아닌 서을대합격이라니.그것도모자라 장학생!!!!!
란아 !
정말 축하해.
우리 동창들2세가 이렇게도 잘커가는것 보는일
우리모두 기쁜일아니겠니?
2월4일 동창회때 꼭 만나자.
다시 한번 ~~축 하 해!!!(:f)(:f)(:f)(:f)(:f)(:f)(:f)(:f)(:f)(:f)(:f)(:f)(:f)(:f)(:f)(:f)
2005.02.02 07:23:48 (*.157.206.112)
조인숙..
너도 아들만 있나 보구나
그런데 어째서 작은애가 벌써 군입대를 하니?
되게 빨리시작한 모양이네...
4일 날 만나지는 못하지만...재밌게 지내길..
너도 아들만 있나 보구나
그런데 어째서 작은애가 벌써 군입대를 하니?
되게 빨리시작한 모양이네...
4일 날 만나지는 못하지만...재밌게 지내길..
2005.02.03 09:29:48 (*.154.7.119)
어제 우리 컴이 뜨는데 문제가 많아 동영상도 하나 못보고 내용 확인도 제대로 못해서 이글도 이제 본다.
동애야 너도 아들만???
4일 정말 못오니?
동애야 너도 아들만???
4일 정말 못오니?
2005.02.03 13:58:14 (*.78.252.51)
최 란 저번에 올라온 사진 보고 금세 알 수 있었는데 너도 날 알아보았는 지.
아들 합격 축하해. 언제 한번 부딪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나!!!
미정아!!!
그날 너무너무 고마웠어!!!
오늘 인희가 전화했었는데 너의 덕담 잊지 않을께.
신동애, 동애야!!! 안녕, 너도 하나도 변한 것 없는 클럽(?)에 들어야 할 것 같구나
너 혹시 이은심 이랑 더욱 친하게 지내지 않았니? 나 대학 졸업때까지 은심이랑
소식전하고 지냈는데,지금은 소식 두절.
언제만나면 지난 이야기 하자꾸나.
반갑다.
아들 합격 축하해. 언제 한번 부딪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나!!!
미정아!!!
그날 너무너무 고마웠어!!!
오늘 인희가 전화했었는데 너의 덕담 잊지 않을께.
신동애, 동애야!!! 안녕, 너도 하나도 변한 것 없는 클럽(?)에 들어야 할 것 같구나
너 혹시 이은심 이랑 더욱 친하게 지내지 않았니? 나 대학 졸업때까지 은심이랑
소식전하고 지냈는데,지금은 소식 두절.
언제만나면 지난 이야기 하자꾸나.
반갑다.
요즈음 딸래미 자랑에 흐믓하던차에 소림이 딸래미까지....
딸 예쁘게 키우는 강의가 오늘저녁 원자네 집에서 있을듯하니
소림이도 시간되면 참가하렴..
강의료는 무료야..
참가비도 무료구..
왜냐면 오늘은 미정이가 기쁨을 친구들께 나누는날이거든..
저녁 6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