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마음 다스리기"이다.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져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진다.
오십이 된 영화배우 재클린 비셋은 한 인터뷰에서...
"젊은 시절에는 그저 용모로 평가되지만
나이든 여자는 폭 넓은 경험, 이해심, 포용력 등...
스스로를 어떻게 길들이고 주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여자,
혹은 심술궂은 여자로 평가되지요." 라고 했다.
젊음을 잃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체험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것이고,
날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 때문에
나이 드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릴 때 좋아하던 떡볶이도 계속 먹지만
청국장의 깊은 맛도 이해하게 되었고
젊을 땐 느끼하게 들리던
나훈아의 노래도 절절히 들린다.
청바지도 가끔 입을 수 있고,
모피 코트를 입어도 어울릴
나이라는 게 행복하다.
식욕이나 호기심은 줄지 않았지만,
웃는 시간은 젊을 때 보다 훨씬 많다.
아마도 수 많은 삶의 얼굴 가운데
밝고 유쾌한 면만 가려서 볼 줄 아는 지혜를
얻어서 일 것이다.
그건 교과서나 학원에서 배우는게 아니라
연륜, 그야말로 밥그릇 수의 힘에서 나온다.
거울에 비친 자신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로 시선을 돌려 자신의 따스한 손을
내밀어 줄 수 있을 때
'곱게 늙어 간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야 얼굴의 주름도
고단한 삶의 증명서가 아니라,
오랜 세월 공들여 만든 우아한
작품처럼 보이리라.
-좋은글 중에서-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마음 다스리기"이다.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야 표정 역시
그윽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져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진다.
오십이 된 영화배우 재클린 비셋은 한 인터뷰에서...
"젊은 시절에는 그저 용모로 평가되지만
나이든 여자는 폭 넓은 경험, 이해심, 포용력 등...
스스로를 어떻게 길들이고 주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여자,
혹은 심술궂은 여자로 평가되지요." 라고 했다.
젊음을 잃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체험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것이고,
날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 때문에
나이 드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릴 때 좋아하던 떡볶이도 계속 먹지만
청국장의 깊은 맛도 이해하게 되었고
젊을 땐 느끼하게 들리던
나훈아의 노래도 절절히 들린다.
청바지도 가끔 입을 수 있고,
모피 코트를 입어도 어울릴
나이라는 게 행복하다.
식욕이나 호기심은 줄지 않았지만,
웃는 시간은 젊을 때 보다 훨씬 많다.
아마도 수 많은 삶의 얼굴 가운데
밝고 유쾌한 면만 가려서 볼 줄 아는 지혜를
얻어서 일 것이다.
그건 교과서나 학원에서 배우는게 아니라
연륜, 그야말로 밥그릇 수의 힘에서 나온다.
거울에 비친 자신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로 시선을 돌려 자신의 따스한 손을
내밀어 줄 수 있을 때
'곱게 늙어 간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야 얼굴의 주름도
고단한 삶의 증명서가 아니라,
오랜 세월 공들여 만든 우아한
작품처럼 보이리라.
-좋은글 중에서-
2005.01.27 21:14:12 (*.235.228.34)
미정이, 인옥이 둘다 축하해 주려면 요기다 써야겠네.
인옥이 딸내미 이대 붙었니? 축하한다.
속으론 어땠는지 모르겠다만, 너 참 대범한 엄마더라.
걱정하는 소리 한 번도 못들은것 같아서....
딸이 알아서 잘 하니까 그럴수 있었겠지?
미정이 딸내미의 너무도 아름다운 자태......
사진이 너무 작은게 아쉬워서
내 컴에 받아서 확대해 보니까, 이번엔 사진이 흐릿해서 또 아쉽더라.
미정아! 맘껏 자랑해도 괜찮아. 팔불출 아니야.
윗글을 읽노라니 찔리는 점이 많네.
그중에 특히, 젊을때보다 웃는시간이 훨씬 많다는 부분이...
인옥아, 늘 좋은 글 고마워.
인옥이 딸내미 이대 붙었니? 축하한다.
속으론 어땠는지 모르겠다만, 너 참 대범한 엄마더라.
걱정하는 소리 한 번도 못들은것 같아서....
딸이 알아서 잘 하니까 그럴수 있었겠지?
미정이 딸내미의 너무도 아름다운 자태......
사진이 너무 작은게 아쉬워서
내 컴에 받아서 확대해 보니까, 이번엔 사진이 흐릿해서 또 아쉽더라.
미정아! 맘껏 자랑해도 괜찮아. 팔불출 아니야.
윗글을 읽노라니 찔리는 점이 많네.
그중에 특히, 젊을때보다 웃는시간이 훨씬 많다는 부분이...
인옥아, 늘 좋은 글 고마워.
2005.01.27 21:57:38 (*.229.31.153)
나 정말 바빠서 홈피에 못들어 왔었는데
봉연이 인옥이 미정이....
반가운 친구가 많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구나!!!
인옥아!
이대합격한 딸,장하구나...축하한다!
봉연아!
우리 한 때 홈피에서 살았는데...
그때가 너무 즐거웠어.
다시 하면 되지,뭐...
반갑다,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렴!!!!
인옥아,글 잘 읽었어.
고맙다!!!!
봉연이 인옥이 미정이....
반가운 친구가 많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구나!!!
인옥아!
이대합격한 딸,장하구나...축하한다!
봉연아!
우리 한 때 홈피에서 살았는데...
그때가 너무 즐거웠어.
다시 하면 되지,뭐...
반갑다,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렴!!!!
인옥아,글 잘 읽었어.
고맙다!!!!
2005.01.27 22:21:34 (*.251.207.85)
인옥이에게도 그런 경사가 있었구나.
축하한다 인옥아.
자식이 부모보다 낫다고 해서 화내는 부모 없고
아우가 형보다 낫다고 해서 좋아하는 형 없다더라.
우리들보다 잘난 자식들 보는거 기분 참 좋다, 그치?
축하한다 인옥아.
자식이 부모보다 낫다고 해서 화내는 부모 없고
아우가 형보다 낫다고 해서 좋아하는 형 없다더라.
우리들보다 잘난 자식들 보는거 기분 참 좋다, 그치?
2005.01.28 02:12:29 (*.104.243.10)
인옥아, 정말 좋은 글이다. 나이든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로, 나만 들여다보지않고 남에게로 시선을 돌려자신의 따스한 손을 내밀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하더라도, 나는 아직도 나훈아는 느끼하게 생각되니 어쩌니. 작년 언젠가 남편과 운동하고 설렁탕집에 갔는데, 나훈아 쇼를 보여주더라. "윽~~~" 난 아직 젊은가보내....
봉연아, 인희야 반갑다.
숙이 미정이도 안녕!!!
하더라도, 나는 아직도 나훈아는 느끼하게 생각되니 어쩌니. 작년 언젠가 남편과 운동하고 설렁탕집에 갔는데, 나훈아 쇼를 보여주더라. "윽~~~" 난 아직 젊은가보내....
봉연아, 인희야 반갑다.
숙이 미정이도 안녕!!!
2005.01.28 06:41:58 (*.154.146.57)
10대보다..20대보다..30대 여인의 원숙미가 여자나이 최고로
아름다울때라고 말하던 어느 미용실 샾언니의 말이 생각나네....인옥이 글을 보니....
이제는....
그 원숙미를 보며 우리가 이렇게 말하지.... 너 고대로다....
그건 아름다운 청춘을 불살르던 10.20대를 함께 했던 친구이기에 이렇게 말하는건 아닌지....
지금의 모습보다 그 시절의 모습을 더 많이 기억하기에
우린 더 순수한 맘으로 바라보며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인희야..숙아..봉연아..미정아..영완아..인옥아..
위에 보이는 친구들 얼굴 떠올리며 함 불러봤어....
사랑으로(:f)(:l)(:f)
아름다울때라고 말하던 어느 미용실 샾언니의 말이 생각나네....인옥이 글을 보니....
이제는....
그 원숙미를 보며 우리가 이렇게 말하지.... 너 고대로다....
그건 아름다운 청춘을 불살르던 10.20대를 함께 했던 친구이기에 이렇게 말하는건 아닌지....
지금의 모습보다 그 시절의 모습을 더 많이 기억하기에
우린 더 순수한 맘으로 바라보며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인희야..숙아..봉연아..미정아..영완아..인옥아..
위에 보이는 친구들 얼굴 떠올리며 함 불러봤어....
사랑으로(:f)(:l)(:f)
2005.01.28 07:50:05 (*.154.146.57)
인옥아.. 젤로 중요한걸 이아침에 빠트려서 다시 들어왔다..
장한 어머니....
너의 그 예쁜 딸들....자랑스럽구나....
축하한다
장한 어머니....
너의 그 예쁜 딸들....자랑스럽구나....
축하한다
2005.01.28 09:19:49 (*.222.227.114)
* 친구들에게 좋은 소식이 많아 기쁘구나~~~.
좋은 글 읽고 등장한 친구가 많아 더욱 기쁨이 크고....
미정 ,봉연, 인희,숙이, 영완, 인애야!!!!!!!!!!!!!!!!!!
좋은 아침이다.
근데 난 어쩌나...
거울을 통해 봐도 사진으로 봐도 푸근함이 없어 보이니...
성형수술이라도 할까나....
영완아, 앞으론 나훈아도 좋아해봐라...ㅎㅎㅎㅎ
봉연, 인희 ,숙이의 등장이 넘 반갑다. 맘 변하면 안된다!!!!!!!!!
좋은 글 읽고 등장한 친구가 많아 더욱 기쁨이 크고....
미정 ,봉연, 인희,숙이, 영완, 인애야!!!!!!!!!!!!!!!!!!
좋은 아침이다.
근데 난 어쩌나...
거울을 통해 봐도 사진으로 봐도 푸근함이 없어 보이니...
성형수술이라도 할까나....
영완아, 앞으론 나훈아도 좋아해봐라...ㅎㅎㅎㅎ
봉연, 인희 ,숙이의 등장이 넘 반갑다. 맘 변하면 안된다!!!!!!!!!
2005.01.28 16:49:08 (*.226.165.59)
최인옥!
넘넘 추카추카!
이대합격한 니딸 혹 지난번 너 인천시장상 받을때 함께왔던 그딸래미 맞니?
무지 야무지고 똑똑하고 예쁘다고 내가 칭찬 했었잖니.
증말로 부럽당!
참고로 우리딸래미 초딩5학년 되거든~
넘넘 추카추카!
이대합격한 니딸 혹 지난번 너 인천시장상 받을때 함께왔던 그딸래미 맞니?
무지 야무지고 똑똑하고 예쁘다고 내가 칭찬 했었잖니.
증말로 부럽당!
참고로 우리딸래미 초딩5학년 되거든~
2005.01.28 19:30:49 (*.121.51.73)
인옥이가 우리 친구들을 다 모았네.
미정아 막내 딸은 잘 보냈니?
말로만 듣던 수연이 (기임이 한테 많이 들었지), 사진으로라도
보니까 넘 아름답구나.
미정아 막내 딸은 잘 보냈니?
말로만 듣던 수연이 (기임이 한테 많이 들었지), 사진으로라도
보니까 넘 아름답구나.
2005.01.28 23:04:51 (*.207.204.207)
에구구 쑥스러우랑~~
우리딸은 지가 원하는 대학 아니라고 울고 찔통을 부려 좋아하는 척도 못한다.
뭐라고 말해도 거슬리나 보다.
나야 물론 잘했다고 칭찬하지~~
내가 뒷바라지 안하고 고3 엄마인지 날라리 엄마인지 모르고 지냈으니~
그저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가 내 소견이었다.
단지 집이 넘 멀어 이사해서 통학 시간 줄여준 것 뿐이고~~
그것도 쌍둥이가 모두 이쪽이니, 차비나 이사 비용이나, 비슷하겠더라구...
축하해준 친구들아~
고마워~
축하 받고 나니, 난 더욱 신나고 좋은 일인데, 우리 딸 심통은 언제 누그러질려나??
나도 이곳으로 이사와서 신나고 즐겁게 잘 지냈다.
계양구에 있었으면, 늦은 외출 꿈도 못 꾸었을 것이다.(x8)(x7)(x12)(x23)(x21)(x18)
우리딸은 지가 원하는 대학 아니라고 울고 찔통을 부려 좋아하는 척도 못한다.
뭐라고 말해도 거슬리나 보다.
나야 물론 잘했다고 칭찬하지~~
내가 뒷바라지 안하고 고3 엄마인지 날라리 엄마인지 모르고 지냈으니~
그저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가 내 소견이었다.
단지 집이 넘 멀어 이사해서 통학 시간 줄여준 것 뿐이고~~
그것도 쌍둥이가 모두 이쪽이니, 차비나 이사 비용이나, 비슷하겠더라구...
축하해준 친구들아~
고마워~
축하 받고 나니, 난 더욱 신나고 좋은 일인데, 우리 딸 심통은 언제 누그러질려나??
나도 이곳으로 이사와서 신나고 즐겁게 잘 지냈다.
계양구에 있었으면, 늦은 외출 꿈도 못 꾸었을 것이다.(x8)(x7)(x12)(x23)(x21)(x18)
2005.01.29 00:12:40 (*.84.60.201)
소림아!
너 고렇게 어린 딸이 있니?
이쁘겠다.
나 날 수만 있음 딸하나 더 낳음 좋겠다.(히히~~농담!)
딸 셋이 있다가 졸지에 하나만 덜렁 남아 버리니까 집이 너무 허전해.
다 모여 있을 땐 시끄럽다고 지겨워 했는데
그 시끌시끌 쫑알쫑알이 벌써 그립구나.
그래. 새끼가 곁에서 맴 돌때가 좋은 것같다.
네 딸처럼 고렇게 어릴 때 맘껏 예뻐해 주고 많이 만져줘라.
귀찮다고 맘껏 못해준게 후회 되더라.
너두 늘 몹시 바쁜 엄마지만 그럴수록 더 신경 쓰라구.
나중에 후회 하지말구.알았지?
너 고렇게 어린 딸이 있니?
이쁘겠다.
나 날 수만 있음 딸하나 더 낳음 좋겠다.(히히~~농담!)
딸 셋이 있다가 졸지에 하나만 덜렁 남아 버리니까 집이 너무 허전해.
다 모여 있을 땐 시끄럽다고 지겨워 했는데
그 시끌시끌 쫑알쫑알이 벌써 그립구나.
그래. 새끼가 곁에서 맴 돌때가 좋은 것같다.
네 딸처럼 고렇게 어릴 때 맘껏 예뻐해 주고 많이 만져줘라.
귀찮다고 맘껏 못해준게 후회 되더라.
너두 늘 몹시 바쁜 엄마지만 그럴수록 더 신경 쓰라구.
나중에 후회 하지말구.알았지?
2005.01.29 10:54:58 (*.114.54.229)
친구들 모두모두 안녕!!!
방학중 근무시간이나 되어 이렇게 컴앞에 앉을 수 있구나.
으레 방학만 되면 밀렸던 숙제인양 이리저리 떠다니고...
미정이 딸 소식은 잠깐 들렀다가 보긴 했었는데
언제 만나면 축하해 주어야지 확실한 멘트로...
가끔 소심함 때문에 지나쳤었는데
근데 인옥이 딸 소식에는 그냥 갈 수 없네
지척으로 이사왔지만 누가 바쁜 건 지 지나치다가도 볼 수 없는데...
감사한 소식들은 언제나 처럼 울리고 있겠지.
미정아 축하해,
인옥아 너도 축하하고 싶고 너의 그 대범함도 배우고 싶네.
영완아 볼 날 며칠 안 남았네.
보고 싶다.(저번 보낸 메일에서 약속한 것 -비뚤어지게 잊지 말거라)
방학중 근무시간이나 되어 이렇게 컴앞에 앉을 수 있구나.
으레 방학만 되면 밀렸던 숙제인양 이리저리 떠다니고...
미정이 딸 소식은 잠깐 들렀다가 보긴 했었는데
언제 만나면 축하해 주어야지 확실한 멘트로...
가끔 소심함 때문에 지나쳤었는데
근데 인옥이 딸 소식에는 그냥 갈 수 없네
지척으로 이사왔지만 누가 바쁜 건 지 지나치다가도 볼 수 없는데...
감사한 소식들은 언제나 처럼 울리고 있겠지.
미정아 축하해,
인옥아 너도 축하하고 싶고 너의 그 대범함도 배우고 싶네.
영완아 볼 날 며칠 안 남았네.
보고 싶다.(저번 보낸 메일에서 약속한 것 -비뚤어지게 잊지 말거라)
2005.01.30 11:52:31 (*.141.43.76)
오, 나의 베스트 후렌 진숙아!
2004/12/17 서울대 수시 2차 발표.혜은이 합격 소식을 젤 먼저 알앗으면서도 난 너무도 칭찬에 인색 했었지. 사실 2교시 영어 시험 감독때 부감독 슬리퍼 소리가 무척 찔렸거든?
혜은아 담에 탕수유은 이아줌마가 쏜다.
2004/12/17 서울대 수시 2차 발표.혜은이 합격 소식을 젤 먼저 알앗으면서도 난 너무도 칭찬에 인색 했었지. 사실 2교시 영어 시험 감독때 부감독 슬리퍼 소리가 무척 찔렸거든?
혜은아 담에 탕수유은 이아줌마가 쏜다.
2005.01.31 09:40:18 (*.84.60.201)
정작 자랑해야할 사람이 너무 겸손 하구나.진숙아!
어쨓든 너무너무 축하한다.
딸내미가 그래 얼마나 공부를 잘 하면 서울대를 가니?
부럽다.
우리 딸들 서울대 꿈이라도 꿔봤음 좋겠다.
다음에 만나면 너한테 조언을 들어야겠구나.
어떻게하면 그정도로 공부를 잘 할 수있는지.
뭐니뭐니해도
자식 공부 잘하는게 젤 부럽단다.
훌륭해!
다시 한번 축하한다!!!1(:f)(:f)(:f)(:f)(:f)(:f)(:f)(:f)(:f)(:f)
어쨓든 너무너무 축하한다.
딸내미가 그래 얼마나 공부를 잘 하면 서울대를 가니?
부럽다.
우리 딸들 서울대 꿈이라도 꿔봤음 좋겠다.
다음에 만나면 너한테 조언을 들어야겠구나.
어떻게하면 그정도로 공부를 잘 할 수있는지.
뭐니뭐니해도
자식 공부 잘하는게 젤 부럽단다.
훌륭해!
다시 한번 축하한다!!!1(:f)(:f)(:f)(:f)(:f)(:f)(:f)(:f)(:f)(:f)
2005.02.01 00:25:58 (*.203.39.93)
부영 선배님!!~
말씀 놓으시지요.
듣는 후배 민망합니다.
저희방 찾아 주시고 퍼온글에 꼬리글 달아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x8)(x18)(x8)
말씀 놓으시지요.
듣는 후배 민망합니다.
저희방 찾아 주시고 퍼온글에 꼬리글 달아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x8)(x18)(x8)
네 글은 일단 두번을 연속해서 읽게 되더라.
처음엔 무슨 글인가 하면서 그냥 읽고
두번째는 내용을 곰곰 음미하면서 가슴에 새겨 넣으면서 읽지.
어떤 가르침은 꼭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반성도 하면서 말이지.
이 글도 참 좋구나.
그래 .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도 생기는 것이고
흰머리칼도 느는 것을 .
늙어 가는 모습을 인위적으로 바꾸거나 감추기보단
그래 .마음을 닦아 품위있고 아름답게 늙어가는게 정말 가치있는 일 아니겠니?
넌 좋은 책 많이 읽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많이 올려서 나같이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
각성 좀 시켜주라.
그리구 너의 큰 딸 이대 합격 축하한다!!!!!!!!!(:f)(:f)(:f)(:f)(:f)(: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