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다녀와서 오랜만에 들러보니 활발히 오가는 소식들에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네..
지난 번 동창회 소식은 성란이 통해서 들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참석 못했네.
공양희,전평례,서영숙  등 친근한 이름들도 눈에 띄고,
김진규 선생님(교수님보단 이 호칭이 익숙해서) 반가운 소식도 접할 수 있고 말야.
모두들 멋지게 삶을 채우고 있는 걸 보니 보기좋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