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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화예고 1학년 조수연 양, 바르나발레콩쿨 동상 수상 §
7월 28일 폐막한 제20회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의 조수연(15. 선화예고 1학년)양이 여자 주니어부 동상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막한 바르나 콩쿠르에 참가한 조양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129명의 참가자와 경합한 끝에 최종 3라운드에 진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조양은 29일 바르나 야외극장에서 열린 수상자 시상식 및 갈라 공연에 참가하며 상금 1천 달러와 수상증서, 메달을 받았다.
바르나 콩쿠르는 15-19세 무용수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부와 20-26세 무용수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964년 시작된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는 현존 국제 발레경연대회 가운데 최고(最古)의 대회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간 한국인으로는 2000년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이던 장운규-노보연과 1994년 일본 무용수 이치카와 토루와 함께 출연한 류지연(현 마린스키발레단 단원)이 이 대회에서 특별상의 일종인 최우수 2인무상(베스트커플상)을 탄 바 있으나, 본상에 입상한 것은 조양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은 유리 그리고로비치 전 볼쇼이극장 총감독이 맡았으며 한국에서는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조양은 지난 2월 열린 제30회 로잔 국제무용콩쿠르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전에 미정이에게 딸 이야기 듣고 한번 찾아보려 했는데 이번 기회에 찾아 보았어...
미정아 넌 조케타.....요렇게 이쁘고 재능 많은 딸네미있어서...
무조건 축하한다....
서방님이 올마나 좋아 하시니????


7월 28일 폐막한 제20회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의 조수연(15. 선화예고 1학년)양이 여자 주니어부 동상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막한 바르나 콩쿠르에 참가한 조양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129명의 참가자와 경합한 끝에 최종 3라운드에 진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조양은 29일 바르나 야외극장에서 열린 수상자 시상식 및 갈라 공연에 참가하며 상금 1천 달러와 수상증서, 메달을 받았다.
바르나 콩쿠르는 15-19세 무용수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부와 20-26세 무용수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964년 시작된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는 현존 국제 발레경연대회 가운데 최고(最古)의 대회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간 한국인으로는 2000년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이던 장운규-노보연과 1994년 일본 무용수 이치카와 토루와 함께 출연한 류지연(현 마린스키발레단 단원)이 이 대회에서 특별상의 일종인 최우수 2인무상(베스트커플상)을 탄 바 있으나, 본상에 입상한 것은 조양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은 유리 그리고로비치 전 볼쇼이극장 총감독이 맡았으며 한국에서는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조양은 지난 2월 열린 제30회 로잔 국제무용콩쿠르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전에 미정이에게 딸 이야기 듣고 한번 찾아보려 했는데 이번 기회에 찾아 보았어...
미정아 넌 조케타.....요렇게 이쁘고 재능 많은 딸네미있어서...
무조건 축하한다....
서방님이 올마나 좋아 하시니????
인숙아 !
몇년 전 위 내용은 어떻게 알고 올렸니?
암튼 친구 딸한테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주니 정말 고맙다.
그냥 맨 입으론 안되겠는걸~~~(연락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