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영이의 빨간 썬그라스가 넘 멋져..
혜경이만 시킬게 아니고 우리가 타이타닉을 해볼걸..

멀리서 굴따는 모습의 두사람을 보니 싱싱한 굴생각이..
담엔 우리도 조개캐기 같은거 가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