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있는 롯데 백화점 입구에 위치한 이원자가 경영하는 이태백을 소개할께..
부평서 초등학교 바로 정문 앞에 위치한 하얀 바탕에 까만 색으로 씌여진 간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태백" (Tel; 529 - 8200 )

15년 이상을 한정식을 해오면서 많은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던 이원자....
말로만 듣던 것보다 훨씬 맛과 분위기가 좋았어..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낸 친구들 넘 재미있었다..
처음 나타난..임명진..이원자..최인숙..이미정..조인숙..정혜숙
모두에게 감사해....

무엇보다 컨디션이 안좋은데도 늦은밤 그동안  취합된 14기 친구들 명부를 잘 정리해서
가지고 나온 정혜숙총무에게 감사해..

지금까지 취합된 명부의 주소로 친구들 명단을 우편이나 멜로 보내려한다.
명부 정리하는데 힘써준 14기 친구들께 감사하고 명단에 빠진 친구가 있으면
연락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