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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 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리라
만일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
2005.01.13 01:22:24 (*.148.90.72)
부르는 봉연이 대신...
오늘 번개있었던 것 알지?
컴앞에 앉으니 접속자가 나 홀로... 이런 기분도 과히 나쁘진 않다.
지금쯤 혜숙인 운전 중일테고...고맙게도 나 데려다주고...
인애,쫀숙,미정과 27년만에 해후한 명진...그리고 미정이 낭군 등은
이제 막 귀가했으리라.
오늘은 너무 반갑고 기쁘고 허리 아프도록 웃어 본 날이다.
여자의 찐~~한 키스까지 받아보고....
명진이가 어찌나 세게 껴안고 뽀뽀하던지...하마터면 입술까정 부딪힐뻔~~~~.
예쁜 미정이...시원하고 솔직해서 더욱 맘에 들고...
명진이의 화끈한 말발에 모두 박장대소...
27년만에 처음 본 친구 원자의 가게는 안주가 싸고 맛있는지라 인기리에 성업중이고....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갑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멀쩡히 살아있는 날 죽은 줄 알았다나...어찌나 때리는지....
암튼 명진일 만난게 꿈만 같았다.
또 좋은 말.. 좋은 글..게다가 너네 교양있는 강쥐까지...
고녀석 잘있지?
이제까지 본 강아지 중 최고의 교양을 갖춘 훌륭하고 이쁜 놈이다.
밥 잘 주고 구박하지 말고 자주 콧바람 쐬어 주라...
이 기분 그대로 안고 잘련다.....
오늘 번개있었던 것 알지?
컴앞에 앉으니 접속자가 나 홀로... 이런 기분도 과히 나쁘진 않다.
지금쯤 혜숙인 운전 중일테고...고맙게도 나 데려다주고...
인애,쫀숙,미정과 27년만에 해후한 명진...그리고 미정이 낭군 등은
이제 막 귀가했으리라.
오늘은 너무 반갑고 기쁘고 허리 아프도록 웃어 본 날이다.
여자의 찐~~한 키스까지 받아보고....
명진이가 어찌나 세게 껴안고 뽀뽀하던지...하마터면 입술까정 부딪힐뻔~~~~.
예쁜 미정이...시원하고 솔직해서 더욱 맘에 들고...
명진이의 화끈한 말발에 모두 박장대소...
27년만에 처음 본 친구 원자의 가게는 안주가 싸고 맛있는지라 인기리에 성업중이고....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갑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멀쩡히 살아있는 날 죽은 줄 알았다나...어찌나 때리는지....
암튼 명진일 만난게 꿈만 같았다.
또 좋은 말.. 좋은 글..게다가 너네 교양있는 강쥐까지...
고녀석 잘있지?
이제까지 본 강아지 중 최고의 교양을 갖춘 훌륭하고 이쁜 놈이다.
밥 잘 주고 구박하지 말고 자주 콧바람 쐬어 주라...
이 기분 그대로 안고 잘련다.....
2005.01.13 01:32:44 (*.104.243.10)
인옥아, 무릅을 탁 치도 감동할 얘기만 써주니, 고마울 뿐이다. 그래 화를 낸다면,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결과만 가져오겠지...
인숙이 좋은 번개 했었나보구나. 명진이가 인숙이 네 말발을 꺽은 거야? 그런거야?
인숙이 좋은 번개 했었나보구나. 명진이가 인숙이 네 말발을 꺽은 거야? 그런거야?
2005.01.13 01:45:52 (*.148.90.72)
영완아....
오늘 명진이랑 얼마나 찐하게 해후했던지...
그리고 걔 말발(?)
이 곳에 직접 쓸 수 없다.
얼마나 세다판인지 너는...아니 어느 누구도 도무지 상상할 수 없을거야.
2월 4일에 데불고 나가서 현장확인시켜줄게.
20일 후면 상봉이네?
더 이뻐진 얼굴로 우리도 그거 (?) 한 번 해보자. 안녕.(:k)(:k)(:k)
오늘 명진이랑 얼마나 찐하게 해후했던지...
그리고 걔 말발(?)
이 곳에 직접 쓸 수 없다.
얼마나 세다판인지 너는...아니 어느 누구도 도무지 상상할 수 없을거야.
2월 4일에 데불고 나가서 현장확인시켜줄게.
20일 후면 상봉이네?
더 이뻐진 얼굴로 우리도 그거 (?) 한 번 해보자. 안녕.(:k)(:k)(:k)
2005.01.13 12:05:54 (*.235.165.45)
키킼키~~호호호
너 레즈비언에 입성한거야? 그런거양??
명진이 보러 꼭 나가야겠군~
그러다 나도 레지비언에??
아무렴 어떠리~~
이나이에....
꼬리글 열심히 써 주는 인숙이 영완이 엄청시리 고맙다.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상상되네~
에고 부러워라~
나도 우리딸들과 좋은 저녁 시간 갖었어도 애석하게 느껴지네 그려~~(x8)(x7)(x18)
너 레즈비언에 입성한거야? 그런거양??
명진이 보러 꼭 나가야겠군~
그러다 나도 레지비언에??
아무렴 어떠리~~
이나이에....
꼬리글 열심히 써 주는 인숙이 영완이 엄청시리 고맙다.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상상되네~
에고 부러워라~
나도 우리딸들과 좋은 저녁 시간 갖었어도 애석하게 느껴지네 그려~~(x8)(x7)(x18)
좋지??
우리집 강쥐와 내가 키운 제라늄이당.
오래된 사진이네!
날짜가 맞긴 한건가??
이사하기 전 집이다.
오늘 그동네 갔더니 감개가 무량~
해 잘드는 그집이 그리워~~(x8)(x1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