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영완아. 동창회가 얼마 안 남앗구나. 마음이 설렌다.
길게 못 쓰고...너 남편도 같이 오실꺼지? 울 송림국민학교 동창인 문택진이라는 남학생이
제고 출신으로 여기 사는 데, 인일여고 동창회 이차가 잇으면 참석하고 싶어해서 너 생각은 어떤지?
유미가.
길게 못 쓰고...너 남편도 같이 오실꺼지? 울 송림국민학교 동창인 문택진이라는 남학생이
제고 출신으로 여기 사는 데, 인일여고 동창회 이차가 잇으면 참석하고 싶어해서 너 생각은 어떤지?
유미가.
2005.01.12 01:11:50 (*.203.36.166)
만남에 축하를~~(:f)(:f)(:f)(:g)(:g)(:^)(:^)(:^)
행복한 시간은 보장이지??
설레임으로 보내는 시간도 축복일거야~~(x8)(x18)(x8)
행복한 시간은 보장이지??
설레임으로 보내는 시간도 축복일거야~~(x8)(x18)(x8)
2005.01.12 02:17:43 (*.104.243.10)
유미야 그렇지 않아도 전화 한다며, 일에 쫓기고 있다.
2차는 거의 불가능 할껄? 작년에 난, 2시간 가량 참석하고 산호세 오는 비행기 탔는데, 그 두시간동안, 정리정돈/통성명 정도 밖에 못했고, 내가 떠난후 거의 12시까지 재미있게 진행되었다는 얘기 들었다.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나는 김춘자 선배께서, 그 호텔에 방을 잡아 주셨고, 아침 9시경에 L.A.에 도착해서 남편과 함께 점심 약속이 있고, 2-3시경에 그 호텔에 가서 성숙, 선영이랑 준비하는 것을 도와 드려야할 것같다. 너도 시간이 있으면 일찍 와서 일 도우며, 우리끼리 얘기도 하고 그러자꾸나.
2차는 거의 불가능 할껄? 작년에 난, 2시간 가량 참석하고 산호세 오는 비행기 탔는데, 그 두시간동안, 정리정돈/통성명 정도 밖에 못했고, 내가 떠난후 거의 12시까지 재미있게 진행되었다는 얘기 들었다.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나는 김춘자 선배께서, 그 호텔에 방을 잡아 주셨고, 아침 9시경에 L.A.에 도착해서 남편과 함께 점심 약속이 있고, 2-3시경에 그 호텔에 가서 성숙, 선영이랑 준비하는 것을 도와 드려야할 것같다. 너도 시간이 있으면 일찍 와서 일 도우며, 우리끼리 얘기도 하고 그러자꾸나.
2005.01.12 10:09:19 (*.241.97.1)
영완아..아..그렇구나...그런데 그 날 엄마 병원약속이 잇어서 진료후에 엄마를
집에다 데려다 주고 다시 와야 되서 시간이 될 것 같지가 않구나..미안하게시리...
암튼 될수 있는 데로 빨리 가보도록 노력할께...
선영아..그 때 보겠구나..인옥아..좋은 시간 보낼께..
유미가.
집에다 데려다 주고 다시 와야 되서 시간이 될 것 같지가 않구나..미안하게시리...
암튼 될수 있는 데로 빨리 가보도록 노력할께...
선영아..그 때 보겠구나..인옥아..좋은 시간 보낼께..
유미가.
2005.01.12 14:29:07 (*.68.87.143)
L.A.가 다시 한번 떠들썩 하겠구나. 다 들 잘있지?
영완, 성숙,선영, 용숙.경! 그리고 반가운 유미!
나도 가고 싶다~
영완, 성숙,선영, 용숙.경! 그리고 반가운 유미!
나도 가고 싶다~
2005.01.12 17:30:24 (*.244.163.62)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란다
그런데 규연씨 메일도 읽지 않았더구만
답장이 없는걸 보니
굉장히 바쁜가보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많이 웃자
그런데 규연씨 메일도 읽지 않았더구만
답장이 없는걸 보니
굉장히 바쁜가보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많이 웃자
2005.01.13 01:38:29 (*.104.243.10)
유미야, 시간되는대로 오거라. 내이름으로 check-in하고 있을테니, 방이 아니면 행사장에 있을거야.
규연아, 너도 참석할수 있으면 좋을텐대...네 생각을 문득문득 하면서, 전화할 시간을 놓친다. 연말연시 계속 바빴고, 감기기운도 들랑날랑해서... 한번 통화하자. 네부군 내 선배님께도 안부 전하렴.
숙영이도 안녕!!!
규연아, 너도 참석할수 있으면 좋을텐대...네 생각을 문득문득 하면서, 전화할 시간을 놓친다. 연말연시 계속 바빴고, 감기기운도 들랑날랑해서... 한번 통화하자. 네부군 내 선배님께도 안부 전하렴.
숙영이도 안녕!!!
2005.01.13 10:20:21 (*.244.163.62)
멋있는 네가 날 불러주다니 그저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사진으로 많이 봐서 옆에서 자주 만난듯하지만
그래도 내 이름을 불러줘서 고맙네
새해 복 많이 받고 많이 웃을일만 생기길 바란다
사진으로 많이 봐서 옆에서 자주 만난듯하지만
그래도 내 이름을 불러줘서 고맙네
새해 복 많이 받고 많이 웃을일만 생기길 바란다
2005.01.14 01:39:53 (*.104.243.10)
숙영아, 숙영아, 숙영아, 숙영아............................................................................
우리 3학년때 한반 이었잖니? 나 원래 기억력이 안좋은 편인데 그건 확실히 기억한다. 무슨 "감개무량"씩이나... 네가 "감개무량"했다니 나도 "감개무량"해서 네이름 더 불러봤다. 네게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길바래. 디카모임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우리 자주 서로 이름 부르자. 규연이도 불러보고, 다른 친구들 이름도 블러보고...
규연아, 잘지내지?
우리 3학년때 한반 이었잖니? 나 원래 기억력이 안좋은 편인데 그건 확실히 기억한다. 무슨 "감개무량"씩이나... 네가 "감개무량"했다니 나도 "감개무량"해서 네이름 더 불러봤다. 네게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길바래. 디카모임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우리 자주 서로 이름 부르자. 규연이도 불러보고, 다른 친구들 이름도 블러보고...
규연아, 잘지내지?
앨범 보니까 네 얼굴이 기억난다.
가까이에 사는 것 같은데 그동안 서로 모르고 지냈구나.
여기 남가주에 사는 친구들끼리는 몇번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곤 했는데 이제 너까지 끼면 정말 더 즐겁겠다.
토요일에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