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갑자기 함박눈이 내리네.
우두커니 거실에 앉아있다가 밖을 내다보니 눈이 펑펑.....
얼마만에 보는 눈인가?
참 반갑네
금새 눈이 쌓인다
나이 탓인가 밖으로 나가 눈을 맞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고,
커피나 한잔 하는 생각이 ...... (:c)(:c)
우두커니 거실에 앉아있다가 밖을 내다보니 눈이 펑펑.....
얼마만에 보는 눈인가?
참 반갑네
금새 눈이 쌓인다
나이 탓인가 밖으로 나가 눈을 맞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고,
커피나 한잔 하는 생각이 ...... (:c)(:c)
2005.01.08 15:07:27 (*.114.60.114)
혜경아. 음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은숙인데,
흰 눈이 이럴게 마음을 설레이게 할 수가 ?
첫사랑 있으면 전화로 문자 날려라.
흰 눈이 이럴게 마음을 설레이게 할 수가 ?
첫사랑 있으면 전화로 문자 날려라.
2005.01.08 15:12:11 (*.114.60.114)
혜경아..
눈이 정말 펑펑이네..
눈에 취해 네게 전화하니까 번호를 잘못 눌렀나봐..
혜경아.. 내 전화번호 알지??
지금 전화해.. 수요일 약속 잡혔어~~~~
눈이 정말 펑펑이네..
눈에 취해 네게 전화하니까 번호를 잘못 눌렀나봐..
혜경아.. 내 전화번호 알지??
지금 전화해.. 수요일 약속 잡혔어~~~~
2005.01.08 15:20:42 (*.248.225.45)
뭐여,,,,,,,,,, 무드 잡는데 하늘이 파래지더니 눈이 끄쳤네요?
에이.............................(:c)
에이.............................(:c)
2005.01.09 03:05:42 (*.222.224.30)
늦은 감이 팍팍들지만....
오늘 내린 눈은 그야 말로 펑펑..
올해의 첫 눈이자 이겨울의 두번째 눈은 변함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어김없이 입가에 미소와 작은 설레임을 낳게 한다.
창가 테이블에 앉아 친구와 내리는 눈을 감상하며 먹는 점심...
떡만두국과 돌솥비빔밥과 김밥을 앞에 놓고
먹는건지 먹히는건지..아리송송하며 추억의 강도 건너고~~~~.
사랑하는 친구와 나를 기억해주는 친구(?)의 문자받고 기뻐하며
한 잔의 커피로 깔끔하게 마무리....
언제보아도 역시 눈은 좋다.
그리고 그 눈을 보고 좋아 어쩔 줄 모르는 철없는 친구와의 시간은 더욱 좋고!!!
오늘 내린 눈은 그야 말로 펑펑..
올해의 첫 눈이자 이겨울의 두번째 눈은 변함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어김없이 입가에 미소와 작은 설레임을 낳게 한다.
창가 테이블에 앉아 친구와 내리는 눈을 감상하며 먹는 점심...
떡만두국과 돌솥비빔밥과 김밥을 앞에 놓고
먹는건지 먹히는건지..아리송송하며 추억의 강도 건너고~~~~.
사랑하는 친구와 나를 기억해주는 친구(?)의 문자받고 기뻐하며
한 잔의 커피로 깔끔하게 마무리....
언제보아도 역시 눈은 좋다.
그리고 그 눈을 보고 좋아 어쩔 줄 모르는 철없는 친구와의 시간은 더욱 좋고!!!
창문을 열어보니 정말 눈이 오네요.
나는 올들어 눈을 처음 봐요
이혜경후배가 커피 생각이 난다고 하니 나도 커피 생각이 나서
딸래미에게 커피타오라고 시켰어요 지금 .ㅎㅎ
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머릿 속은 오만가지 상상을 다 하면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