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오늘은 같이 카풀하는 언니가 휴가라서 나혼자 운전하고 한시간이 넘는 사무실까지,
비 엄청오는 날..한마디로 지각했다. 흑....
비 오는 데 운치도 없이...
집에서는 한글 못 쓰니, 오늘 집을 버리고 사무실에 남아, 잠시 너희들 사진들도 보고
어릴 적 시절로 가서 놀고 있단다~~.
참, 송림 33회 동창회 했다는 데...여러 반가운 얼굴 많이 나왔겠구나..
음...울 엄마가 올해 팔순이라서 어쩌면 시월 중순경에 한국 나갈 것 같은 데...
가게 되면 울 친구들 볼 수 잇을 까??
영완아..조금만 기다리면 너 볼수 있겠구나.
왜 너희들은 도대체가 하나도 안 늙은 거니? 확실히 한국의 물이 다르매 분명...나두 한국가서 일주일만
있으면 얼굴 뽀애질까?
사진으로 보는 너희들 얼굴에서 기쁨들이 스며나와 나를 흐뭇하게 한다.
친구들아...회사에서
비 엄청오는 날..한마디로 지각했다. 흑....
비 오는 데 운치도 없이...
집에서는 한글 못 쓰니, 오늘 집을 버리고 사무실에 남아, 잠시 너희들 사진들도 보고
어릴 적 시절로 가서 놀고 있단다~~.
참, 송림 33회 동창회 했다는 데...여러 반가운 얼굴 많이 나왔겠구나..
음...울 엄마가 올해 팔순이라서 어쩌면 시월 중순경에 한국 나갈 것 같은 데...
가게 되면 울 친구들 볼 수 잇을 까??
영완아..조금만 기다리면 너 볼수 있겠구나.
왜 너희들은 도대체가 하나도 안 늙은 거니? 확실히 한국의 물이 다르매 분명...나두 한국가서 일주일만
있으면 얼굴 뽀애질까?
사진으로 보는 너희들 얼굴에서 기쁨들이 스며나와 나를 흐뭇하게 한다.
친구들아...회사에서
2005.01.04 11:46:49 (*.192.197.139)
유미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이렇게 글 남겨 주어 여간 반갑지 않구나.
갑자기 한국이, 친구들이 막 그리워지쟈?
그래 이렇게 늙어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이란다.
잘 만나지는 못해도 영미, 혜경이 혜원이 여전하다.
어머님께 안부 꼭 전해드려라.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사시라구.......
혜경이 대전에서 치과 하고 있는 줄은 아니?
혜원이는 중동(부천)에 병원열었구......
영미는 여름에 만났다.
갸들은 타자도 안치는지 이 곳엔 얼씬도 안한다.
유미도 치는데.......
유미야 기특타. 여러가지루.
어린애 같기만 했는데 ㅋㅋㅋ
LA지부에서 동창들 만나 회포를 풀고
하루속히 한글 장만해서 이 곳에서 종종 만나자.
우리 동기들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참 577번에 송림싸이트하고 링크되어 있는데
재주 있으면 들어와봐.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있단다.
유미 인기 짱이던걸.
너 멜좀 남겨라 .
너무 사적인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자세한 이야기는 멜로 하자.
.
이렇게 글 남겨 주어 여간 반갑지 않구나.
갑자기 한국이, 친구들이 막 그리워지쟈?
그래 이렇게 늙어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이란다.
잘 만나지는 못해도 영미, 혜경이 혜원이 여전하다.
어머님께 안부 꼭 전해드려라.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사시라구.......
혜경이 대전에서 치과 하고 있는 줄은 아니?
혜원이는 중동(부천)에 병원열었구......
영미는 여름에 만났다.
갸들은 타자도 안치는지 이 곳엔 얼씬도 안한다.
유미도 치는데.......
유미야 기특타. 여러가지루.
어린애 같기만 했는데 ㅋㅋㅋ
LA지부에서 동창들 만나 회포를 풀고
하루속히 한글 장만해서 이 곳에서 종종 만나자.
우리 동기들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참 577번에 송림싸이트하고 링크되어 있는데
재주 있으면 들어와봐.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있단다.
유미 인기 짱이던걸.
너 멜좀 남겨라 .
너무 사적인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자세한 이야기는 멜로 하자.
.
2005.01.04 12:14:53 (*.205.32.224)
나보다 더 부지런한 친구들이 둘이나 있네.
유미야, 너의 어머님 연세가 벌써 그렇게 되셨구나.
하기야 우리 친정 어머님, 아버님도 백발이 하얀 노인이신걸.
네가 외동딸이라 그런지 어머님의 사랑이 각별하셨던 것 같애.
늘 공주같이 꾸며주시고, 항상 그림자처럼 네 곁을 지키셨었지.
철없을 땐, 부모님의 사랑은 당연한것이라 늘 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5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커가는 딸을 보며, 이제야 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되는구나.
10월에 한국에 들어 온다고?
당근 대환영이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송림33이 조그만 개집을 짓고 이제 막 입주를 시작했단다.
네가 바로 그 집의 주인이니, 빨리 입주하려무나.
http://songlim33.cyworld.com
유미야, 너의 어머님 연세가 벌써 그렇게 되셨구나.
하기야 우리 친정 어머님, 아버님도 백발이 하얀 노인이신걸.
네가 외동딸이라 그런지 어머님의 사랑이 각별하셨던 것 같애.
늘 공주같이 꾸며주시고, 항상 그림자처럼 네 곁을 지키셨었지.
철없을 땐, 부모님의 사랑은 당연한것이라 늘 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5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커가는 딸을 보며, 이제야 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되는구나.
10월에 한국에 들어 온다고?
당근 대환영이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송림33이 조그만 개집을 짓고 이제 막 입주를 시작했단다.
네가 바로 그 집의 주인이니, 빨리 입주하려무나.
http://songlim33.cyworld.com
2005.01.04 13:48:19 (*.78.252.51)
유미야, 안녕 !!!
2005년 새해가 밝았구나!!!
너도 일하는 여성, 건강 지키고 여유,여유 갖고 생활 할 수 있도록 기회되면 기도할께
뭐 그리 이야기할 것 없는 세월일 것 같지만 빨리 만나서 왕수다 떨고 싶네.
10월 고것 금세 가려나.
계절은 어김없이 흘러가고 또 오고 하니 그리운 님
어여 오세요.
유미야 건강해라 , 영완이 만나면 나 어떻게 변했는 지 꼭 물어봐 줘
송림 33회 친구들 뒤늦음감이 있지만 만남 축하한다.
문애야!!!
미숙이 나왔었니
지난번 전화 너무나 고마웠어!!!
이제 네가 고3 엄마 되었네!!!
올 해 내가 기도발 세워줄께
친구들 새해 복많이많이 받으시와요.
2005년 새해가 밝았구나!!!
너도 일하는 여성, 건강 지키고 여유,여유 갖고 생활 할 수 있도록 기회되면 기도할께
뭐 그리 이야기할 것 없는 세월일 것 같지만 빨리 만나서 왕수다 떨고 싶네.
10월 고것 금세 가려나.
계절은 어김없이 흘러가고 또 오고 하니 그리운 님
어여 오세요.
유미야 건강해라 , 영완이 만나면 나 어떻게 변했는 지 꼭 물어봐 줘
송림 33회 친구들 뒤늦음감이 있지만 만남 축하한다.
문애야!!!
미숙이 나왔었니
지난번 전화 너무나 고마웠어!!!
이제 네가 고3 엄마 되었네!!!
올 해 내가 기도발 세워줄께
친구들 새해 복많이많이 받으시와요.
2005.01.04 16:39:30 (*.222.236.83)
유미야! 새해엔 더욱 건강하구 복 마니마니 받아라.
니가 한국 온다면 당근 모두모두 대환영 일껄?
아마도 인일14기 친구들 뿐만아니라 송림33친구들 특히 남자친구들이 몹시 반가워할 것같다.
우리중 미모가 빼어난 유미가 약한모습을 보이다니.엄살 아니니?^^^
어쨌든 꼭 만나자꾸나!!!
니가 한국 온다면 당근 모두모두 대환영 일껄?
아마도 인일14기 친구들 뿐만아니라 송림33친구들 특히 남자친구들이 몹시 반가워할 것같다.
우리중 미모가 빼어난 유미가 약한모습을 보이다니.엄살 아니니?^^^
어쨌든 꼭 만나자꾸나!!!
2005.01.05 01:17:11 (*.104.243.10)
유미야, 직장이 먼가보구나. L.A.에서 1시간씩 운전하고 다니려면 힘들겠다. 운전 조심하거라. 규숙이 말대로 너는 어린아이 같이 늘 뽀송뽀송 순진하고 예쁜 아이였지. 지금도 그렇겠지?
진숙이는 변한데 없이 예전처럼 아주 "귀엽단다." 샘 많은 것도 여전하고, 단, 남편 자랑 하는 것은 예전에는 없던 일이지. 예전에는 남편이 없었으니....
모두들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많이 받고....
진숙이는 변한데 없이 예전처럼 아주 "귀엽단다." 샘 많은 것도 여전하고, 단, 남편 자랑 하는 것은 예전에는 없던 일이지. 예전에는 남편이 없었으니....
모두들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많이 받고....
2005.01.05 10:17:04 (*.207.205.109)
그리운 친구들 만남이란 새로운 설레임이 시작되는군~~
친구들을 만난다는 건 삶의 활력이 되겠지?
서로를 존중하고,이해하는 마음으로 만날때!!
친구가 가장 이상적인 인간관계란다.
서로를 미워하거나, 비난한다면 더 이상 친구 관계는 아닐테니~~(x8)(x18)(x8)
친구들을 만난다는 건 삶의 활력이 되겠지?
서로를 존중하고,이해하는 마음으로 만날때!!
친구가 가장 이상적인 인간관계란다.
서로를 미워하거나, 비난한다면 더 이상 친구 관계는 아닐테니~~(x8)(x18)(x8)
2005.01.05 13:09:18 (*.222.236.83)
영완아!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뜻하는 모든일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한다.
올해는 언제쯤 한국에 들어올 계획 없니?
1월15일 LA동문모임에도 참석할 거라면서?
역시 성의가 대단하구나!
14기 친구들에게 함께 안부 전해 주렴.
올해는 언제쯤 한국에 들어올 계획 없니?
1월15일 LA동문모임에도 참석할 거라면서?
역시 성의가 대단하구나!
14기 친구들에게 함께 안부 전해 주렴.
2005.01.05 14:07:49 (*.154.26.181)
유미야 안녕?
난 총무일을 맡고 있는 혜숙이야.
네게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주소를 받아야 하는것은 멜로 받는게 좋을것 같아서.....
네집전화번호와 주소, 핸폰번호,멜주소를 내 멜로 보내주었으면 한다.
동문 주소록을 만들고 있는데 네것만 없네....
내 멜 주소는 luvhaesook@hanmail.net
이제 주소록이 마무리 단계인데 빠른 연락 부탁할께~
새해 복 많이받고 모든 소원 다 성취하렴.
난 총무일을 맡고 있는 혜숙이야.
네게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주소를 받아야 하는것은 멜로 받는게 좋을것 같아서.....
네집전화번호와 주소, 핸폰번호,멜주소를 내 멜로 보내주었으면 한다.
동문 주소록을 만들고 있는데 네것만 없네....
내 멜 주소는 luvhaesook@hanmail.net
이제 주소록이 마무리 단계인데 빠른 연락 부탁할께~
새해 복 많이받고 모든 소원 다 성취하렴.
기쁨을 주고 받는 이시간이 참으로 아름답지??
그래.. 잘 기억하고 있을께....
10월.. 아주 좋은 계절에 오는구나....
오색빛 단풍잎이 유미의 방문을 젤 먼저 기쁨으로 반길거고
친구들이..
그리고 유미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이 지금부터 기둘릴거야....
유미 버젼처럼 뽀얀 미소로 기다리련다..(:f)(: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