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그래도 꽤 살았다 싶은데
아직 '생전'처음'이란 말을 쓸 때가 있다.
87년도에 지금의 학교로 이직을 하여
그 많은 방학 동안 항상 보충수업을 했었다.
그런데 지난 24일에 방학을 하여
그야말로 '생전 처음' 보충 수업 없는 순수 방학을 지내고 있다.
닷새 만에 학교에 오니 낯도 설고 반가워 해 주는 선생님들 모습에 어색하기도 하고.
'생전 처음'은 새로움을 느끼게 해 준다.
항상 오는 연말 연시지만
생각해 보니 또한 생전 처음의 날들이다.
'인일'동기들. 그리고 선,후배님들. 또 우리 교문 밖 손님들.
모두모두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소서.
혹시 인애 회장님이 보시려나?
규연이랑 만난다고 연락 받았는데
학교에 오게 되었네요. 점심에 송도까지 못 가겠지요?
반가운 친구들과 즐거운 만남 가지세요.
아직 '생전'처음'이란 말을 쓸 때가 있다.
87년도에 지금의 학교로 이직을 하여
그 많은 방학 동안 항상 보충수업을 했었다.
그런데 지난 24일에 방학을 하여
그야말로 '생전 처음' 보충 수업 없는 순수 방학을 지내고 있다.
닷새 만에 학교에 오니 낯도 설고 반가워 해 주는 선생님들 모습에 어색하기도 하고.
'생전 처음'은 새로움을 느끼게 해 준다.
항상 오는 연말 연시지만
생각해 보니 또한 생전 처음의 날들이다.
'인일'동기들. 그리고 선,후배님들. 또 우리 교문 밖 손님들.
모두모두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소서.
혹시 인애 회장님이 보시려나?
규연이랑 만난다고 연락 받았는데
학교에 오게 되었네요. 점심에 송도까지 못 가겠지요?
반가운 친구들과 즐거운 만남 가지세요.
2004.12.30 09:16:22 (*.154.144.151)
아래에다 일사동기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나갈려다 반가운 이름이 보여 다시 들어옵니다.
반가워요 양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생전 처음 맞는 그 멋지고 소중한 시간을 아름답게 그려봐요~~~~(x9)
린애-연인
나갈려다 반가운 이름이 보여 다시 들어옵니다.
반가워요 양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생전 처음 맞는 그 멋지고 소중한 시간을 아름답게 그려봐요~~~~(x9)
린애-연인
2004.12.30 14:47:45 (*.222.239.10)
공양희! 반갑다.
지금막 규연이만나고 들어 왔다.
나만 아쉽게도 먼저 나왔어. 다른 행사가 있어서.
늘 친구들과의 모임때 끝까지 못있어서 너무 미안하지만 잘 이해해주는 친구들땜에 마음은 놓인다.
잠깐 이라도 참석하고픈 마음땜 이지.
새해 복많이 받고 더욱 건강하길.....
지금막 규연이만나고 들어 왔다.
나만 아쉽게도 먼저 나왔어. 다른 행사가 있어서.
늘 친구들과의 모임때 끝까지 못있어서 너무 미안하지만 잘 이해해주는 친구들땜에 마음은 놓인다.
잠깐 이라도 참석하고픈 마음땜 이지.
새해 복많이 받고 더욱 건강하길.....
오늘 모임 죤숙과 전화하면서 들어와보니 네모습이..
이 해가 가기전 만나서 본것마냥 반가워..
한해동안 좋은맘으로 항상 친구들 곁에서 머물러준 네사랑을
언제나 기억하련다..
양희도 새해엔 더 마니마니 복받고 즐건일만 굴비꿰듯 생기리라 믿어..
오늘 규연이 만나 네소식도 전할께..
함께 하고팠던 그마음을~~~~(: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