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애갸. 나..동인의원 맞아. 세상 좁다...정윤이가??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언니한테 안주전해줘.
규숙이, 영완이와의 통화가 내 맘에 불을 지른 것 같아. 한국가고 싶어....그럼 다음에 연락할께.
진수, 소림이도 안녕?  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