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뜻깊은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을 친구들 얼굴 그리며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저 창밖에 밤새 바빳을 산타할아버지를
그려본다..

어제 아침에 도착한 규연이 소식을 친구들께 알린다..
25일저녁(그러니까 오늘이네??) 도착하여
31일에 귀국한다는 규연이 소식이야..

연말 연시에 엄니뵈러 짧은일정으로 나오는 스케쥴이지만
친구들 얼굴 마니마니 보고프다는 규연이 소식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친구들께 선사한다..

시간은  12월30일 목요일 낮 12시 30분
장소는  송도 호텔 근처 "아리 아리랑"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아름다운 친구들 얼굴 한번 더 보고
새해를 맞이하라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같아..

하이얀 선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