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즐겁고 뜻깊은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을 친구들 얼굴 그리며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저 창밖에 밤새 바빳을 산타할아버지를
그려본다..
어제 아침에 도착한 규연이 소식을 친구들께 알린다..
25일저녁(그러니까 오늘이네??) 도착하여
31일에 귀국한다는 규연이 소식이야..
연말 연시에 엄니뵈러 짧은일정으로 나오는 스케쥴이지만
친구들 얼굴 마니마니 보고프다는 규연이 소식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친구들께 선사한다..
시간은 12월30일 목요일 낮 12시 30분
장소는 송도 호텔 근처 "아리 아리랑"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아름다운 친구들 얼굴 한번 더 보고
새해를 맞이하라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같아..
하이얀 선물 감사합니다.
2004.12.25 10:14:22 (*.222.233.37)
규연이가 진짜?
정말 반가운 소식이구나!!!!!!!
예상치 못한 만남이라 더욱 기대되고~~~~~.
성숙이,용숙이,영완이,선영이도 왔으면 더 반가우련만
규연이가 선발대로 오는구나.
다른 친구ㅡ들..연휴 잘 보내렴.
즐거운 성탄절 진짜루 이따시만한 선물이구나...
인애가 구여운 산타아줌마가 됐네~~~
선배님의 관심과 사랑 고맙습니다.(:f)(:f)(:f)
정말 반가운 소식이구나!!!!!!!
예상치 못한 만남이라 더욱 기대되고~~~~~.
성숙이,용숙이,영완이,선영이도 왔으면 더 반가우련만
규연이가 선발대로 오는구나.
다른 친구ㅡ들..연휴 잘 보내렴.
즐거운 성탄절 진짜루 이따시만한 선물이구나...
인애가 구여운 산타아줌마가 됐네~~~
선배님의 관심과 사랑 고맙습니다.(:f)(:f)(:f)
2004.12.26 10:46:38 (*.154.146.57)
김연옥 선배님 감사해여.. 저희들도 선배님들 축제를 위해 화이팅!!
인숙..금재도 안녕..
3일동안 엄니 모시고 서울 다니느라 정신없어
친구들께 연락을 못했어..
오늘은 우리엄니 생신.. 아버지가 안계셔 식구들과 식사만한다해도
맘은 바쁘네??!!
규연이 친정 전화번호를 알려준다는게 늦었어..미난..
032-772-8131 이고 답동에 사신다는구나..
아직 규연이와 통화도 못했다..
규연아.. 오후에 통화하자....
고3 엄마들..수고했고.... 샌님들 방학이기에
시간이 맞으면 목요일에 다들 함께하자..
사랑스런 친구들께(:f)(:l)(:f)
인숙..금재도 안녕..
3일동안 엄니 모시고 서울 다니느라 정신없어
친구들께 연락을 못했어..
오늘은 우리엄니 생신.. 아버지가 안계셔 식구들과 식사만한다해도
맘은 바쁘네??!!
규연이 친정 전화번호를 알려준다는게 늦었어..미난..
032-772-8131 이고 답동에 사신다는구나..
아직 규연이와 통화도 못했다..
규연아.. 오후에 통화하자....
고3 엄마들..수고했고.... 샌님들 방학이기에
시간이 맞으면 목요일에 다들 함께하자..
사랑스런 친구들께(:f)(:l)(:f)
2004.12.27 09:40:46 (*.114.60.90)
인애야, 너도 연말연시 뜻깊게 잘 보내려무나.
어머니 생신도 축하드리고.
너 요즈음 학교 일정 통 모르는구나.
하기야 아들들 모두 장성하였으니---
요즈음 겨울방학은 대부분 30일 이후에 한단다.
방학이 줄어든게 아니고, 대신 2월에 봄방학이 길어지지.
학교사정상 모임 참석은 어렵지만 시간 나는 친구들, 규연이와 오랫만에 회포를 풀어보렴.
어머니 생신도 축하드리고.
너 요즈음 학교 일정 통 모르는구나.
하기야 아들들 모두 장성하였으니---
요즈음 겨울방학은 대부분 30일 이후에 한단다.
방학이 줄어든게 아니고, 대신 2월에 봄방학이 길어지지.
학교사정상 모임 참석은 어렵지만 시간 나는 친구들, 규연이와 오랫만에 회포를 풀어보렴.
2004.12.27 10:23:27 (*.207.206.185)
에구구~~~
나도 시간 안된다.
규연이 볼 기회를 놓쳐 애석하다.
규연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가렴~
모국의 따뜻한 에너지로 네 삶에 큰 활력이 되기를~~(x8)(x7)(x18)(x8)
나도 시간 안된다.
규연이 볼 기회를 놓쳐 애석하다.
규연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가렴~
모국의 따뜻한 에너지로 네 삶에 큰 활력이 되기를~~(x8)(x7)(x18)(x8)
2004.12.27 17:44:32 (*.154.146.57)
문애야.. 고마워.. 밝은 네모습 못보는거 서운하지만
함께 했던 시간들 기억하며 따뜻함을 느낄련다..
인옥이도 함께 하지 못해 서운하고..
소림아.. 추억이 쌓이고 쌓이는 이 겨울이 유난히 따사롭지??
좋은 시간 보내리라는 예감에 맘이 좋아..
연말행사에 바쁠텐데 함께 할 수 있다니 넘 고마워..
숙영아..지도 올렸다....
잘 찾아오렴~~~~ 디카는 꼭 손에 쥐고 (:p)
함께 했던 시간들 기억하며 따뜻함을 느낄련다..
인옥이도 함께 하지 못해 서운하고..
소림아.. 추억이 쌓이고 쌓이는 이 겨울이 유난히 따사롭지??
좋은 시간 보내리라는 예감에 맘이 좋아..
연말행사에 바쁠텐데 함께 할 수 있다니 넘 고마워..
숙영아..지도 올렸다....
잘 찾아오렴~~~~ 디카는 꼭 손에 쥐고 (:p)
2004.12.28 01:19:42 (*.104.243.10)
규연아, 친구들 만나서 맛난 음식 많이 먹고 많이 웃고 푹쉬고....좋은 시간 갖거라.
다른 친구들도 행복한 시간 되길 빈다...
다른 친구들도 행복한 시간 되길 빈다...
2004.12.28 08:08:57 (*.154.144.134)
아름다운 만남.......뜨거운 만남...........흐뭇한 만남되세요~~~(x9)
영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12.28 21:38:03 (*.104.243.10)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혹시 김유미 전화번호 갖고 계시면, yvettekim@sbcglobal.net으로 알려주시겠습니까? 꼭 그렇게 해주실 줄 믿고 미리 감사!!!!!
혹시 김유미 전화번호 갖고 계시면, yvettekim@sbcglobal.net으로 알려주시겠습니까? 꼭 그렇게 해주실 줄 믿고 미리 감사!!!!!
뜻깊은 일이 생겨서 기쁘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친구와 함께 ......
새해에는 모든친구들 14기 게시판에
많이 많이
들어와서 즐거운 시간들이 엮여지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