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사람 사는 모습은
하나같이 자기의 생긴대로
제멋에 겨워 자기의 삶을 살아간다
누가 뭐라든 뭐랄것도 없는
자기 나름의 인생을 운전하여 간다
오직 자기 스스로의 책임이고
자기밖에 할수없는
결자해지의 절대이고 절명이다
그것은
내가 그렇고, 내가 그렇듯
남도 그런것임을 인정할때
그때에사
남의 말이 곱게(옳게) 들리고
남의 꼴이 우습잖게 보이고
남의 행실이 바로 보이는
눈이 뜨이게 된다
눈뜨임
그것이 철 듦이어서
보여야 옳게 찾고
찾아야 바른 길을 갈수있고
바른길을 갈때
깨어서 다달을 수 있는
참 되임을 맛볼 수 있는 것이려니
하나같이 자기의 생긴대로
제멋에 겨워 자기의 삶을 살아간다
누가 뭐라든 뭐랄것도 없는
자기 나름의 인생을 운전하여 간다
오직 자기 스스로의 책임이고
자기밖에 할수없는
결자해지의 절대이고 절명이다
그것은
내가 그렇고, 내가 그렇듯
남도 그런것임을 인정할때
그때에사
남의 말이 곱게(옳게) 들리고
남의 꼴이 우습잖게 보이고
남의 행실이 바로 보이는
눈이 뜨이게 된다
눈뜨임
그것이 철 듦이어서
보여야 옳게 찾고
찾아야 바른 길을 갈수있고
바른길을 갈때
깨어서 다달을 수 있는
참 되임을 맛볼 수 있는 것이려니
2004.12.24 00:59:02 (*.104.243.10)
남이 나와 다르다는 것 (남이 잘 났던 못났던) 그리고 남의 마음이 내 마음과 다를 수 있다는 것,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참 쉬운 일은 아니지만, 늘 기억하고 살려고 노력한단다. 인옥아, 좋은 깨우침의 말, 고맙다.....
2004.12.24 01:30:32 (*.222.230.212)
영완아..이 곳은 늦은 밤이다.
오늘 네가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것은
너의 넘치지 않는 사랑과 적절한 멘트와
중심을 잃지 않는 사고와 적당한 배려 때문인 듯......
그냥 반갑고..보고싶고..생각나네!!!!!!!!!!!!!!!!!!!!
인옥. 늦은 밤 잠 안 자고 웬 번뇌?
넌 특유의 당당함과
나름의 솔직함과 적절한 방관이 강점인데.........
아직도 많은 것이 널 아프게 하는 모양이구나!
잘 자구 네 특유의 넉넉함으로 모든 걸 감싸길 바란다!!!!!
내 옷 잘 있지?
오늘 네가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것은
너의 넘치지 않는 사랑과 적절한 멘트와
중심을 잃지 않는 사고와 적당한 배려 때문인 듯......
그냥 반갑고..보고싶고..생각나네!!!!!!!!!!!!!!!!!!!!
인옥. 늦은 밤 잠 안 자고 웬 번뇌?
넌 특유의 당당함과
나름의 솔직함과 적절한 방관이 강점인데.........
아직도 많은 것이 널 아프게 하는 모양이구나!
잘 자구 네 특유의 넉넉함으로 모든 걸 감싸길 바란다!!!!!
내 옷 잘 있지?
2004.12.24 09:53:15 (*.104.243.10)
오늘, 일로 미국 할아버지와 meeting 을 했어. 난 business partner 나 손님하고는 식사를 잘 안하는 편인데, 그 미국할아버지 그리고 그 밑에서 일하는 미국 할머니 (사실 나도 조카가 아들을 난후로는 할머니다) 점심을 먹는데, 독한 술 얘기를 잠깐하면서, 그 할아버지 왈, 독한 술이 뱃속을 소독시켜준다고. 이거 너 인숙이가 지난 8월에 우리 동창회때 풀어놓은 "설 (說)" 아니었니. 내가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네 "설" 을 말해줬단다. 네고운 피부는 "소주 두병 덕분"이라고. 그 두분에게는 네 "설"을 더 자세히 얘기했지만, 여기서는 자세히는 안 쓴다 - 보는 눈이 많아서. 그말을 들은 미국할머니 발을 동동 구루며 웃더라. 우리가 동창회때 네 "설" 듣고 웃은 것처럼. 이렇게 우리는 가까이 있구나. 늘 기억하며 생각하며 얘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