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야, 네가 올린 글 오늘에야 읽었다.  L.A.에 사는 모양이지.  나는 San Jose에 살고 있고, L.A,에는 여러 친구들이 살고 있단다.   요즘에 우리 14기 방에 글이 많이 올라와서 가끔 빠뜨리고 못읽는 글이 있구나.  오늘이라도 네글을 보게되서 정말 감사하다.  

내 사무실 408-938-3410 으로 시간나는대로 전화해줘.  business hour가 아니더라도 메세지 남기면 곧바러 전화 할께.

1월 15일에 인일 미주총동창회가 있어서 나도 L.A.에 내려간다.   그때라도 꼭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정말 반갑다!!!